2~3기 입대의 활동

[iyeosu]

2기 입대의는 하자소송과 주민간 갈등을 봉합하고 소통으로 하나되는 입대의를 표방하며 출범하였습니다.

잠시나마 입대의에 몸담아 일면식도 없음에도 열심히 하는 오병춘 회장 한사람을 믿고 도왔습니다.

아파트를 위해 열심히 일한 동대표들을 한 사람이 배포한 글(감사 미채택)로 인해 전 입대의를 죄인 취급하고

절차(공고에 날짜 없음)도 무시한 여수시 특별 감사 찬반동의안을 통해 얻고자하는것이 무엇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배포를 묵인한 4기 입대의,  오시창 회장과 관리소장님께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감사대로라면 오시창 회장님도 3기 입대의 부회장이었으므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 날짜 없는 동의안 공고후 제거됨.

최초 선정된 이우만 변호사 측은 약속한 진단율에 못미치는 하자진단으로 진단비 3,000만원 받아가고, 하자변호사 선임되면서 송용수 회장은 아파트 이름으로 1억차용 하였으며,  입대의에 보고서 및 진행사항을 알려주지 않는등 협조를 안해서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확인을 받고 변호사 교체하였습니다.

법원에서 변호사 교체는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았고, 변호사 교체로  손해가 아니라는 공고문을 붙였음에도 마치 입주민이 피해입은양 감사보고서를 근거없이 배포하였습니다.

2기 입대의는 한전 소송에서 승소하였고 입주민의 화합을 위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유치, 행복학교 지원사업 유치 ,주말장터 개최, 체육대회 개최, 여름 음악회 개최, 지웰 3차공사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야근하며 잠도 못자고 주말에 현장에 나가 발로 뛰어 소음피해 보상을 받았고 보도블럭 파손으로 계속되는 주민 부상과 차량파손 민원 해결을 위해 보도블록 선보수공사하였으며 공사관계자에게 그동안 불편사항이었던 징검다리나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 유모차나 자전거가 다니기 힘든길을 보도블럭으로 개선하였고 114동옆 쪽문도 주민 요구에 의해 개방하였습니다.

입대의 활동상황 글로 마무리 지을까합니다.

왜 입대의를 안하려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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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지웰2기와 3기 입주자대표 회의 활동

2012년 10월 말 입주자 대표회의를 시작함과 동시에 월3회까지의 대표회의개최를 한적도 있을 정도의 현안 문제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당시아파트는 한전과의전기소송,아파트 하자소송이1기때부터 진행중이었으나 진행속도가 느리고 입주민의불편함은 가중되고 있었으며 주변공사로 인해 소음과분진의 피해는 이루 말하수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원할한 하자소송의진행과 현안문제점 해결에대한 활로 모색에 주안점을 두고 활발한 입대의 활동이 요구되는 시기 였습니다

1. 12년 12월 3회에 걸쳐 소음분진 항의집회 진행

(12월추운날에 여수경찰서 집회신고후 집회)

2. 환경 분쟁 소송 (2차에걸쳐서 1억8800만원 배상 판결)

1) 2년동안 법적문제 검토와 병원의 소음과 분진 업체에 의뢰해서 법적 초과 소음 자료와 여수시관계기관에 수십차례의 측정을 요구하여 법적 기준치 초과 자료를 확보

2) 소송 진행

(입대의 주관,세종시출장등)

3) 1차에서1억6000만원 배상판결

4) 2차보상(2천800만원)과 합의금550만원(14년 9월 입주자대표회의)

5) 전체 보상을 추진했으나 일부 세대에 배상판결 받았으며

세대 인원수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세대당 최고150만원까지 차등 배상받아냄

6) 아쉬운부분 -서류만제출해도 배상받는데 신청서를 제출 하지않은 세대도 있었음

7) 분담금도 시공업체의 장난으로 각 세대에 직접 지급함으로써 들어간 비용차감에 애를
어려움이 있었음(관리소에서 별도 차감절차 진행함 -아파트 수입)8) 이후 목포와 충청도등지에서 환경소송 문의오고 찾아와서 방법을 알려줌3. 여수시에서 소호동과의 다리건설을 변경하여 망마산 터널로 진행할경우 아파트와입주민피해에 대한 대책 요구2015년 당시 입대의에서는 여수시가 추진하는 망마산터널진행 계획을 입수하고
웅천지웰 아파트 오르막도로의 대형차량 운행과 주말혼잡으로 인한 소음,분진 대책촉구

1차가 주도적으로 2차 3차 입대의와 연합하여 입주민의 반대서명을 받아 여수시에 우리

아파트 주민 피해에 대한 대책 요구를 하므로써 여수시는 기존 계획인 다리건설로 선회

함(14년11월 대표회의)

▲ 소음분쟁위해 계속 민원 접수 및 한라건설 과태료 부과, 항의방문

4. 한전과의 전기소송으로 5800만원판결(서울과 광주고법출장)

5. 아파트내 행복학습센터 운영(한 해에 우리 아파트는 여스시로부터 1500만원 정도의 강사

지원비를 받음 - 현재 진행형인줄 알았으나 3기가 끝나고 우리아파트 혜택 없어짐)

1) 거의 매일 출입했던 어느날 관리소에 가보니 여수시에서 기획 추진하는 아파트 행복생

활교실 운영 지원에 관한 공문을 발견하고 무슨공문인지 확인 요청에 관리소는 별 것

아니라고 했으나 당시 아파트나입주민을 위하는 일이라 판단하여  2기회장과 총무, 코디(입주민 대표), 그리고 노인회 회원이 협조하여 일주일간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수료하였으며(이는 여수유일한 아파트사례로 훗날 여수시교육지원과담당은 우리아파

트입대의를 인정해 주었으며 2014년 전국 평생학습 마을자랑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오병춘회장이 행복하교 사례를 발표하였고 지금도 이러한 일들은 우리아파트를 주 모델로 책자 소개 및 홍보하고

있음)

2) 입주민 공청회 실시와 지원서를 작성하여 지원함으로써 교실의자와 책상구입비

그리고 입주민들께 홍보와 3개월 운영에대한 자랑을 위한 아파트자체 축제비 명목으

로 5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 (우수사례학습:시흥시견학,오산,나주 견학과 발표)

3) 이후 강사비와 행복학습센터 메니져활동비를 지원 받고 있으며 전남도 대표자격으로

전국 행복학습 축제에 나가 활동상황을 발표했으며 지금도 여수시에서 우리아파트의

행복학습 센터는 자율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자리잡았음

4) 우리아파트 행복학습 센터에서 교육받은어린이 들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사례는 계속 홍보하고 있음

5) 행복학습센터의일환으로 아파트 주민들과 주말농장으로 텃밭을일구어 수확하는일등은우리아파트의자랑으로 소개하는 일이됨6) 당시 행복학습센터 추진하는 비용으로 입대의 회장과 총무가 200만원정도 지출되었는데 아파트 지출은 없었음6. 도서관 오픈(협찬금570만원으로 오픈운영, 여수시에서360만원/년 지원)

1) 2010년7월 입주후 2년6개월간 오픈되지 못한 도서관을 행복학습센터와 연계하여

2014년2월 오픈함으로써 도서관 또한 여수시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음

7. 아파트 중앙통로 직거래 장터 유치(매년시행하여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

1) 입주민의 편의와 입주민중 상업하시는 분들의 홍보 농수산물 지근거리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자는 취지로 2014년 입대의 아이디어로 안건화 했으나 3개월의 논의 끝에

2014년 5월 확정하여 매년 분기또는 반기에 시행하므로써 아파트 홍보와 이미지 향

상에 기여하고있음(2014년3월~5월 입주자 대표회의)

8.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음악회실시(2014년-1차주민, 2015~6년-1,2,3차 연합)

1) 2014년 1차단독으로 실시(주변상가 협찬금으로 참가주민 선물 추첨)

2) 2015년은 2,3차 입대의가 좋은 사례로 같이하고자하여 연합으로 진행하게 되므로써 1차가 주도적 시행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입주민뿐 아니라 여수 시민들께도 좋은아파트 이미지확보에 일조하고 있음(금년 미시행)

9. 입주민 체육대회(2014년9월13일)

1) 입대의가 주관하고 관리소도움을

9. 작은도서관 개관

2기 입대의가 출범해 시설들을 둘러보니 도서관이 있음에도 개방하지 않고 부녀회등이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내부에서 가스통을 두고 사용해 바닥을 태우고 의자 및 도서 분실된 상태로 방치되어있었습니다. 2기 입대의는 입주민에게 개방을 위해 바닥에 온돌시스템 설치 및 책장 추가설치, 의자 및 테이블을 설치하였고 국립중앙도서관에 등록하여 등록번호 발부받아 여수시에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신청하여 현재 도서 및 반납기 설치, 북스타트 사업, 토요문화사업등을 지원받았습니다.

전국의 많은 작은도서관중 대부분이 유명무실하게 사라지고있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봤습니다.

웅천지웰 1차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건 관리소와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봉사들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 사업이었습니다. 지금도 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매월 셋째주 문화가 있는날로 지정해 영화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10. 입주민 체육대회(2014년9월13일)

1) 입대의가 주관하고 관리소도움을 받아 주변상가에 공문을 만들어 배포하고 몇 일간 주변 상가를 돌며 협조를 부탁드려 협찬금 1200여 만원을 유치해  참가주민께 선물지급(모든 비용은 아파트명의의 통장으로 수령하여 투명하게 관리)

이는 입대의가 발로 뛰는 입주민을 위한일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일이라고 사료됨.

2) 정산후 행사당일 찬조금65만원은 웅천초등학교 장학금 지급(2014년9월27일 의결)

  ※ 체육대회에 대한 입주민 후기글 ☞http://m.cafe.daum.net/yeosu-gwell/5tn3/938?searchView=Y

11. 소방시스템 통합.

입주당시 1블록과2블록으로 나누어진 소방시스템을 통합하므로써 2분의 관리소 직원들은

입주민 민원처리에 업무를 할수 있게했으며(2014년8월29일 입주자 대표회의)

조경관리-전체 용역 했던 것을 자체관리와 일부용역으로 변경 했습니다11) 프랑카드 (현수막)가 나무에 걸어야되는 것을 자체 구입해서 운영하고있으므로깔끔한 아파트와 입주민 보기쉽고 잡수익을 창출함12) 소방도로에  표지판이 없는 것을 관리소에 요구하여 소방도로 주차 금지해야하는 사항을홍보 표지판설치( 쓰레기 분리장 표지판설치,쓰레기 보관장소 관리위한 방법요구로 소장님 나무식재)

여러가지 현안들은 입주민을 위한 당시 입대의 대표의 아이디어 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에 입대의가 입주민을 위한 일을 했다고 볼수 있다는 생각이다

한번의 회의에서 통과되는 경우는 거의없어고 논의하고 토론하며 최고의 방법과 안건을 찾아 최선을 선택해서 진행하였다.

[인정~~]

정말 잘 하셨죠~~
어떤 누가 하더라고 입주민어겐 100% 맘에 들수는 없겠지만 정말 열심히 하셨고 성과도 많았었죠
그런데 지금 입대의는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솔]

오병춘회장님 재임시의 입대의는
지웰아파트가 자랑스러울정도로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바라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