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네 가족은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함양 상림 숲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아직 겨울잠에서 다람쥐가 깨어나지 않아 바닥에는 도토리가 한가득~ 아주 맑은 냇가에서 원앙도 만나고 거대한 그네, 아주 긴 미끄럼틀을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 따뜻해지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잡으러 다시 오자고 말하는 리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