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요모임 (6) 히틀러가 분홍 토끼를 훔치던 날 (주디스 커) *모임일자: 2024년 4월 17일 10시-12시. *장소: 소망강의실 *참가인원: 최현덕, 윤정애, 이정희, 조옥자, 한양미 / 최혜린*모임방식: 대면 / zoom *활동도서: 히틀러가 분홍 토끼를 훔치던 날 (주디스 커) 1900년대 전후해 서양과 동양의 궁핍의 정도가 다름.
독일 지식인 집안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산뜻해서 좋았다.
아이들이 가볍게 시작해서 접해 가면서 점차 히틀러에 대해 알아갈 것 같다.
'안네의 일기'와 비교. '인생은 아름다워' 연상됨. 71년에 저술되었으나 2022년에 한국에 출간됨. 정약용 사상과 비슷.
나라와 민족이 어려우므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지식인의 사고 방식 유사 여관 주인과 담판하는 아빠가 멋있음. 자긍심. 어려운 생활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엄마. 주디스 커의 아이다움이 좋다. 연필 사는 에피소드 흥미롭고 사랑스러움. 맥스도 대견. 처음엔 철이 없었으나 내적 동기 충만해지며 거듭남. 사춘기 설렘 한 스픈.
역시 가족!
더불어 이야기 해 본 책들. 모그 등등.
<이동>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9113857
이동 - 예스24
소시에르상(2021)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도서(2020)키르쿠스 리뷰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2020)`디픽터스`가 뽑은 전 세계의 눈에 띄는 그림책 100권(2020)강제로 숲을 떠나야 하는 동물들의 막막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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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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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 예스24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하밀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휴머니즘의 작가’로 알려진 로맹 가리는 러시아 이민자 출신의 유태인이다. 2차세계대전
중요:
혜린님 없으므로(학교 수업 참관), 너무 잘 정리하지 않기. ㅋㅋㅋ
그래서 이 정도 정리했음을 양해 바랍니다.
글고 수진님 안 계셔서 무정부 상태로 '간식을 먹으로 온 호랑이'처럼 몽땅 먹어치운 듯합니다 ㅋㅋ
두 분 부재를 심하게 느끼며...
그리고 온오프라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향후 후기는 티져 형식으로만 작성하기로 ㅎㅎㅎ
궁금하면 모임에 오기. 대면이든 줌이든 참가하기~ ㅎㅎ
교육부장님의 공유
번역도 비교해 봤어요.
옛날 번역 '보림'판이 더 좋다는 의견 다수.
책 떼샷
사람과 책
책 읽어주기 해주시는 책 동무들
다른 날보다 유독 많았던 과자. 사무부장 부재로 인한...... 반성합니다 ㅎㅎ
첫댓글 오늘 처음 대면참석을 못한듯요ㅋㅋ그래도 잠시나마 줌으로라도 만나 반가움이ㅋ 현덕님 후기 늠좋잖아요! 계속쓰셔도ㅋㅋㅋ
노노. 전 후배한테 양보하는 선배입니다. ㅎㅎ 판을 깔아주나 안 주나 빛나는 분이시지만 판 깔아 드립니다. ㅋㅋ 혜린님 줌 참석 감사해요. 안 보이면 불안함. ㅋ
첫댓글 오늘 처음 대면참석을 못한듯요ㅋㅋ
그래도 잠시나마 줌으로라도 만나 반가움이ㅋ 현덕님 후기 늠좋잖아요! 계속쓰셔도ㅋㅋㅋ
노노. 전 후배한테 양보하는 선배입니다. ㅎㅎ 판을 깔아주나 안 주나 빛나는 분이시지만 판 깔아 드립니다. ㅋㅋ 혜린님 줌 참석 감사해요. 안 보이면 불안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