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사회취약아동에게 직접 만든 빵 전달
나눔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중부교육지원청, ESG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 상생․나눔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전개
가정의 달 맞아 사회취약아동에게 직접 만든 빵 전달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윤호)은, ESG가치실현과 상생․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9일(목)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투명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해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지배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
이날 안윤호 교육장을 비롯한 국장․6개 부서 과장 등 간부급 직원이 주축이 된 직원 25명의 봉사단은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의 빵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관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치즈바게트와 머핀을 만들고 포장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중부교육지원청의 봉사단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3시간에 걸쳐 만든 4박스의 빵을 관할 지역인 종로구에 소재한 ‘참신나는 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갓 만든 빵과 함께 사랑을 전했다.
안윤호 교육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외롭고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빵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나눔의 온기로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교육지원청은, △기부물품 판매 및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중부 희망나눔 녹색장터” 운영, △호국 보훈의 달,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