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날 걷기
이른 9시 예정된 장소에 갑니다.
비가 와 걷기 딱 좋은 느낌입니다
그렇게 짧은 순간의 흐름에 집중합니다.
바로 순천판으로 이동하여
전시회 해체작업에 함께 합니다.
다정.유천, 댕댕이, 나무, 봄내, 간송이 함께
싸온 도시락으로 공양간에서 점심 나눔을 하며
아주 짧지만 여유있는 해날 걷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