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월), 동부매일신문에 여수 관광두레 정태균 PD님의 에세이와 여수 관광두레 7개 주민공동체에 대한 짦은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여수 관광두레 정태균 PD>
정태균 PD님은 7호 뉴스레터에 '두레시선-여수 관광두레, 살기 좋은 미래의 고향 가꾸기'에세이를 써 주셨는데요~ 동부매일신문에서는 이달 호 뉴스레터보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전문가 발끝에서 빚어진 여수 섬 투어 협동조합 남도곁·꾼
남도 곁·꾼은 여수 지역전문가들의 문화관광 콘텐츠 창작소라는 목적으로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지역전문가 6인이 참여했다. 그간 전남도와 여수시에서 추진하는 섬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섬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중략)
<남도곁·꾼 섬투어>
우리만의 섬 집 리조트, 영어영농조합법인 금오도
여수 남면 유송리에 위치한 송고마을 주민들과 금오열도 청년회를 중심으로 마을사업과 지역 생산물의 효과적인 유통 및 판매를 위해 2013년 마을기업으로 출발하였다. 금오도 여천여객선터미널의 로컬푸드 직매장 위탁운영 및...(중략)
<영어영농조합법인 금오도>
되살아난 섬마을 학교에서 힐링캠프, 영농조합법인 버들人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비렁길’(‘벼랑’의 여수탯말) 트레킹 코스 개설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 금오도에 분교를 매입해 연수시설과 캠핑장 시설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학교를 우리들의 공간이라 여겨 인근 마을인 대유마을과 소유마을 주민들은 마을시설 운영을 통해 공동체 수익을 창출하고자...(중략)
<영어영농조합법인 버들人>
섬 오지마을에서 즐기는 무인도 체험, 동고지명품마을주식회사
여수 금오도 비렁길 마지막코스 예정지인 ‘동고지 마을’은 금오도와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섬 안도에 위치해 있다. 마을 전체 주민이 15명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지만 2014년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선정되면서 민박 및 마을경관 개선사업 등이 진행됐다. 그동안 마을에서 민박과 식당을 운영하며 캠핑촌, 레저보트, 섬 관광 등을 운영해온 마을 주민들은...(중략)
<동고지마을 무인도체험>
주말에 만나는 섬마을 사람들 신흥영어영농조합
호수 같은 여수 가막만에 위치해 주변의 섬들을 거느리며 우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섬 개도. 낚시 포인트로 명성이 나 있는 개도의 여섯 개 마을 중 한 곳인 신흥마을은 2010년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으로 조성된 해상펜션 3동과 연계해 특산품 판매 및 가공, 어가식당 등 마을 공동체사업을 추진한다. 관광두레를 만나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고...(중략)
<신흥영어영농조합 바다체험>
여수에서 아시아 씨푸드를 만난다 수(水)-레인보우
여수 지역의 결혼이주자 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봉사자 모임인 수(水)-레인보우사업단은 2008년 사단법인으로 시작해 2010년 다문화 음식을 선보인 레스토랑 ‘리틀아시아’를 오픈했으며, 현재 협동조합으로 조직 개편과 함께 독립단체로 먹거리와 여행자센터가 결합된 복합공간 운영을 준비하고...(중략)
<수-레인보우 선진지 견학>
한적한 노을바다 여자만에서 즐기는 공예체험여행 여자만사람들
여수 여자만 인근 소라면 관기리와 화양면 나진리 일대에서 도예체험장, 천연염색체험장, 한지공예, 인테리어공예, 꽃내음 가득한 펜션과 찻집, 꽃 문화원 등을 운영하는 작가와 사업자들이 모여 여자만 생태체험 통합 체험프로그램을 준비...(중략)
<여자만사람들 천연염색 체험>
관광두레를 통해 섬 사람과 뭍 사람들이 함께 준비하는 미래를 만들고 싶다는 정태균 PD님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관광두레는 저작권을 지키고 있사오니,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누르셔서 기사 전문을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