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녹색어머니회에서는 지난 23일 교통안전을 위한 자전거 캠페인을 가졌다. 안중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평택녹색어머니연합회 고문을 비롯해 지구 지회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안중 지구대, 모범택시 기사들, 각 학교 학부모회 회장님들과 임원진들도 동참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안중 터미널에 모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8월26일 통복시장에서 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9월30일 현화지구일원에서 마지막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자전거 캠페인이 끝나면 안중지역 초등학교를 돌면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펼쳐지는데 하반기 캠페인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5일 - 안일초등학교 / 10월19일 - 안중초등학교 / 11월2일 - 현일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