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따기 체험을 마치고
곤충 박물관으로 왔어요.
박물관에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곤충이 아주 많았어요.
건물 벽에 있는 곤충 그림을 보고
"안에 다 볼 수 있는거예요?"하고 물어보았어요^^
많은 기대를 하며 박물관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개구리 알, 올챙이, 도룡뇽알, 달팽이 알 등등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생물이 많았어요~~
정말 한~~~참을 보았어요^^
1층 온실 전시실에는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었어요.
토끼, 미어캣, 라쿤 같은 귀여운 동물도 있고,
이구아나. 도마뱀 같은 파충류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눈에 담아 왔습니다^^
※ 아이들의 뒷모습이 많습니다^^※
사슴벌레와 장수 풍뎅이, 애벌레도 가까이 볼 수 있었어요.
나비 온실입니다^^
손바닥에 올려 보고 싶어 했어요~~
닥터 피쉬 체험을 했어요~~
물고기가 손을 건드리니 놀라기도 했지만
간지러워했어요^^
2층에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보며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곤충들의 보호색 체험을 했어요~~
무엇을 보았는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예쁜 공주 팀>>
<<모자쓰고있어요 팀>>
<<멋진 버섯머리 스타일 팀>>
<<내 볼은 말랑해 팀>>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득 담아 왔어요^^
씩씩하게 다녀온 우리 풀잎이들
고맙고 사랑해♡
첫댓글 딸기밭에서는 얼마나 먹었는지 먹는 모습만 찍힌 연우네요ㅋㅋ 장수풍뎅이랑 애벌레 만졌다며 즐겁게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형아한테 직접 따온 딸기라며 자랑하면서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ㅎㅎ 예쁜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
우리 연우 나중에는 손으로 따는게 귀찮았는지
입으로 따먹기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ㅎㅎㅎ 답이 늦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