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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제 동행 인생의 세 가지 길을 터주신 권태준 교수님 (이성근)
Therese 추천 1 조회 589 24.05.22 17:5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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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2 18:53

    첫댓글 교수님, 옥고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생을 은사를 모시고 살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이겠지요. 더구나 그 은사님께서 아직 '살아계시다면' 더욱 큰 행운이겠지요. 평생을 잊지 않고 모셨으니까 그런 관계가 이루어졌겠지만, 어쨌든 행운이구나 하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그렇게 사회활동을 하도록 격려하셔서, 교수님께서 많은 활동을 하셨구나 싶습니다. 또 교수님의 결혼이야기도 재미있지만, 특히 '사회학습과정'이라는 주례사도 많이 기억됩니다. 부럽다는 말은 하도 많이 해서 이젠 고만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24.05.23 18:44

    이성근 교수님: 玉稿를 감명갚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6 08:08

    이성근 교수님께서 이 글은 22일에 제출하셨고, 제가 그날 밤에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후인 24일에 이 교수님으로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은사 권태준 교수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은사 교수님께서 돌아가시전에 이 게재된 글을 읽으셨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읽으실 시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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