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on bennechi

[고향길]

 검은낭아초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극동부에 분포한다.
중부 이북에서 자란다.

근경을 설사, 폐결핵, 혈전성맥관염, 황달, 신경통, 이앓이, 위암, 유선암 등에 쓴다

 고구마꽃

우리가 흔히 보지만 꽃을 자세히 본 사람은 드물것같다.저역시도 몇번 보지를 못한 흔하면서도 눈여겨 보지않은면 자주 접하지 못한꽃이다.

 꽃범의 꼬리

꽃범의꼬리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주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꽃은 7월에서 9월에 걸쳐 피고, 보라색, 흰색 등이 있다.

 

 

 꽃 양귀비

양귀비는 모든 만병에 좋다는 일설로 인해 아직도 몰래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이는 3송이 이하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확인된바는 없다

지금 보는 꽃은 아편채취가 불가능한 꽃양귀비이다

아편을 채취할수 있는 꽃과의 구분은 단편적으로 설명하면 털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구분 하면 틀리지는 않을것이다.

 나무쑥갓

아프리카 카나리아 섬이 원산지이며

잎의 생김새가 쑥갓과 유사한데다 초본이 아니고 관목에 해당하여 나무쑥갓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마가렛이라고 부른다.요즘 가로변에 식재로 많이 쓰인다.

  덩굴박주가리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 100cm이고 덩굴성 식물로 온몸에 잔털이 나 있으며, 여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자루는 없고 종자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한라산, 금강산 등지에 분포한다.

 매발톱

 방아풀(배초향)

 이 꽃은 꽃향기가 좋은 방향성 식물로 꿀도 많아 곤충들이 즐겨 찾습니다.
    꽃이 마치 방망이처럼 생겼으나 한쪽으로만 꽃잎과 꽃술이 뻗어 있어 
    앞뒤의 모습이 다릅니다. 주로 산 아래쪽을 향해 꽃이 핍니다. 
꽃이 아름다워서 정원초화로도 즐겨 가꾸어져 가정채소로 필요할 때
    향신료로 이용합니다. 이 꽃은 우수한 밀원식물이 되기도 합니다. 추어탕에 많이 넣어 먹기도 한다.

 비쭈기 나무

비쭈기나무(Cleyera japonica)는 제주도와 전남·경남의 일부 산지에서 자라는 상록소교목으로 일본, 중국, 타이완에도 분포한다. 높이는 10m에 이르며 겨울눈의 모양이 비쭉해서 비쭈기나무라고 한다.   열매는 장과로 10월에 달걀 모양으로 검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목재는 건축재·기구재·참빗 제조용으로 쓰인다.

 샤프란

사프란은 쓴맛, 그리고 요오드포름 또는 건초와 비슷한 향기가 특색인데, 이는 피크로크로신(picrocrocin)과 사프라날(safranal)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이다. 또한 사프란은 카로테노이드(carotenoid) 색소와 크로신(crocin)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에, 음식에 넣었을 때 풍부한 황금빛 내지는 노란 색조를 띠게 된다. 이러한 특색 때문에 사프란은 전세계적으로 음식 재료로 수요가 많다. 사프란은 또한 의학적 용도도 갖고 있다.

사프란은 서쪽으로 지중해에서 동쪽으로 카슈미르에 이르는 지대에서 대부분 생산된다. 연간 전세계적으로 약 300톤이 생산된다. 그 중에서도 이란이 전세계 생산량의 94%를 독점한다. 그 외의 주요 생산국으로는 스페인, 인도, 그리스, 아제르바이잔, 모로코, 이탈리아 등이 있다. 건조된 사프란 1파운드를 만드는 데 5만~7만 5천 송이의 꽃이 필요하며, 이만큼의 꽃을 재배하려면 축구장 넓이의 땅이 필요하다. 15만 송이의 꽃을 따는 데 40시간 가량의 노동이 요구된다. 사프란 추출시, 암술대는 신속하게 건조되고 밀폐된 용기에 담긴다. 사프란의 가격대는 파운드당 미화 5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형성되는데, 서양에서 평균 소매 가격은 파운드당 1000달러 가량이다. 사프란 1파운드는 7만~20만개의 암술대로 이루어진다.

 세잎돌나물

sedum, orpine라고도 함.

돌나물과(―科 Crassulaceae) 돌나무속(―屬 Sedum)에 속하는 600여 종(種)의 다육(多肉)식물.

온대나 열대의 산간지역이 원산지이다. 어떤 식물들은 잎이 특이하고 흰색·노란색·분홍색·빨간색 꽃이 아름다워 온실에서 기른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돌나물속 식물에는 물기가 많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나물(S. sarmentosum)과 산속 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채송화(S. polystichoides), 논밭 근처에서 자라는 말똥비름(S. bulbiferum),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꿩의비름(S. erythrosticum)과 기린초(S. kamtschaticum) 등 20여 종이 있다.

 솔송 숫꽃

 시계꽃

시계꽃과의 덩굴성식물.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4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길게 갈라진다. 여름철에 지름 약 8㎝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위를 향하여 핀다. 열매는 호리병박만큼 크며 무게도 3~4㎏까지 나간다. 황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꽃· 열매· 뿌리 및 잎을 약용으로 쓴다. 브라질 원산이다.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여우꼬리

붉은여우꼬리풀/아칼리파렙탄스(Acalypha reptans) 아열대 지방의 원산으로 모양과 크기는 아칼리파 월케시아니와 비슷하여 높이 20-50cm정도이며 잎은 선명한 녹색으로 2-5cm의 넓은 타원형으로 잎끝이 뽀족하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수상화서로 적색이고 화서는 20-50cm 정도로서 늘어져서 우너추형으로 피어난다. 먼지털이개를 연상하게하는 보풀보풀한 모양은 여우의 꼬리를 보는 듯 하다.

백개의 여우꼬리가 피면 백여우꼬리 일까요. ㅎㅎㅎ

 정향풀

키는 40~80㎝이고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하늘색의 꽃은 5월경에 취산(聚繖)꽃차례로 핀다. 꽃부리는 가늘고 긴 통 모양이고, 꽃덮이조각[花被片]은 통 부위와 길이가 비슷하며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배열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인 골돌(蓇葖)이고 흔히 한 꽃에 2개씩 달린다. 정향풀이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정(丁)자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인 정자초(丁字草)에서 유래되었다.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완도 및 대청도 바닷가에서 자란다.

 주름잎

키는 약 10㎝이고 밭이나 논둑 등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위쪽에 달리는 것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가장자리에는 몇 개의 큰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5~8월경 몇 송이씩 모여 줄기 끝에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위아래로 크게 2갈래 갈라지는데 위쪽은 다시 2갈래로,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흔히 논밭이나 정원에 자라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풀또기

원산지는 한국이며 갈잎 떨기나무다. 2~3m쯤 자란다.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분홍색의 겹꽃이 나무 가득 핀다.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거나 삼각형이고 끝이 뭉뚝하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하며, 세 갈래 이상 갈라지기도 한다. 열매는 핵과인데 달걀 모양으로 동그랗고, 길이는 1~1.5cm로 연한 갈색 털이 많이 나 있으며 8월에 붉게 익는다.

 홍자단

중국서부지방이 원산지이며 cotoneaster에 속하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 자생하고 있는 상록 반낙엽성이다.

6월에 아름다운 연분홍색의 작은 꽃이 피고 가을에는 불타는 듯한 작은 단풍잎, 루비와 같은 열매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당.

우리나라는 cotoneaster에 속하는 식물이 두 품종이 있는데

한 품종은 북한 지역에만 자생하는 개야광나무 이고 한 품종은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개야광나무다.

위의 사진과 글들을 잘 읽어 보신분들은 날마다 맛있는거 배불리 드시고 건강하세요.!

물론 안보신분들도 다 건강 하시길 빕니다. 이방오신 귀한 분들이니까요. ㅎㅎㅎ

[김한철]

정말 좋은정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