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이 기다리는
조이풀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예요!!❤️❤️
두근두근 오늘은 무슨 재미있는 활동을 할까요?😍
활동하기 전 조이풀 선생님께서 아주 아주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우리는 친구>
동화를 읽어 주셨어요.💕
이 동화에는 큰 고릴라와 아주 작은 고양이
예쁜이가 나오는데
친구가 필요해 외로웠던 고릴라에게
예쁜이가 고릴라의 친구가 되어주며
무엇이든 함께 한다는 내용이랍니다.❤️
친구가 되는 것에는 덩치가 큰지, 작은지
키가 큰지, 작은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지요.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잘 알려주는 동화랍니다.❤️
오늘은 친구들와 함께 형형색색의 보자리를 가지고
사뿐사뿐 고양이처럼 움직여보기도 하고
살랑살랑 흔들어보며
아주 작은 고양이가 되어 보았어요.🐱😻😺
또 한가지 더, 조이풀 선생님께서 클랩퍼라는
악기 도구를 들고 오셨어요.😃
손바닥 보양으로 생긴 클랩퍼는 흔들면
짝짝짝 👏👏👏 박수 소리가 나는
아주 신기한 악지였지요.😍
우리 친구들은 야구장에서 본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더라구요.😆😆
<우리는 친구>라는 동요에 맞춰
짝짝짝 👏👏👏 마주쳐보기도 하고
흔들흔들 흔들어 보고 내 다리를 톡톡 두드리며
열심히 연주해 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앞 친구의 등을 쓸어주며
사랑해하고 안아 주던 우리 구름이들 정말 사랑스럽죠?
😍😍😍🥰🥰
음악 활동이 끝난 뒤 오늘은 수놀이를 해보았어요.😄
오늘은 집합과 분류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 보았지요.
여러가지 직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알아보고
여러 개의 도구들 중에서
경찰, 소방관, 의사 선생님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알아보고 퀴즈로 맞추어 보았지요.😃
역시 한번에 척척 맞추는 구름반 친구들이였답니다.👍
첫댓글 와~~ 오늘 기다리던 음악수업이었네요^^ 친구들이 클랩퍼로 서로 안마해주고 안아주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내일 또 음악 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재미있게 활동할 친구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내일도 친구들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