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남북 통합 (대표 이행숙 2008.6.10) 개포4지구 (대청마을) 재건축 추진위원회 창립 총회를
거처 아파트로의 재건축을 하기 위하여 주민제안서를 강남구와 서울시에 수차례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결과 (2011. 6.22)
일원1동 대청마을지역은 택지개발사업에 의한 저층의 단독주택단지로 개발된 지역이므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공동주택(아파트)을 재건축하는것은 도시계획의 정합성 차원에 맞지 않다고 결정 함과 동시에 당초 개포택지 개발 계획에의한 공간 조성방향이나 토지이용 기조가 유지될 수있는 지구단위계획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단위로 지역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대안을 만들고 그 대안에 적합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할겄을 주문하며 보류 결정을 하였습니다.
2. 이로 인하여 대청마을 재건축 추진사업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13여년 강산도 변한다는 긴 세월동안 아파트로 재건축을 희망하던 많은 주민들은 허탈감에 빠젔습니다. 그간의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함께 주민들의 의식도 바꾸어져서 지금은 상당수의(아파트로의 재건축동의자 중) 토지소유자들이 아파트로의 재건축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일원동 재건축추진위원회(대표 이행숙) 회의에서 기 제출된 제안서를 회수하고 고층아파트로의 재건축추진은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사모 공지게시판 15번글 참조)
3. 강남구청에서는 도시공동위원회의 보류 주문대로 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여 줄겄을 수차에 걸처 요구하였으나 이미 아파트로의 재건축추진을 위한 기존 추진위원회에서는 기능을 상실한터라 아무 응답을 하지못하고 있는 실정임.
4. 지난 7월 일원동 발전협의회에서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의 대화에서 대청마을 주거환경개선문제로 아파트로의 재건축이 요건에 부적합하면 기 제안한 동의서를 반려할것이지 무슨 이유로 보류라는 편법으로 장구한 세월 마을발전에 족쇠를 채우느냐고 강력 항의한 결과 신연희구청장으로부터 결론이 날때까지 주택,토지 등 소유자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토의하여 합의점을 도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5. 9월 중순경 강남구청에서는 위 항의 약속대로 일원동 대청마을 주민모임을 주선하기로 하였으니 토론회 전 본 카페를 통해서 현시점에서 대청마을 주민들이 취해야 할 대안을 제시하여 합의점을 도출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위와 같은 글을 올립니다.
(이미 몇년동안 진행된 사항은 게시판에 내용을 통해 읽어보신후 댓글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댓글을 쓰실때는 일사모 공지사항 게시판에 협조문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