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茶 하루에 차한잔 실론티 실론홍차 Ceylon Tea 새해첫날입니다. 새해첫날이긴하지만 여느 휴일같은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턴 일상을 달려야 하는 부담은 안고 새해를 맞아봅니다. 오늘 소개할 차는 실론티입니다. 실론은 스리랑카의 옛지명으로 세계최대의 홍차산지인 스리랑카홍차라는 뜻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초 중국을 여행하던 중 호텔리조트에서 가져온 차입니다. 여행중 호텔에 준비된 차를 마실때도 있고 나중에 집으로 가져오기도 합니다. 중국리조트호텔에서 준비한 차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모두 가져왔답니다. 실론티이외에도 녹차와 말리화차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이것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침식사의 컨티넨탈브퍼스트때 준비된 홍차는 중국홍차가 준비되었다는걸 맛으로 알 수있었습니다. 5,6년전까지만 해도 스리랑카가 홍차수출 1위국이었으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만나는 홍차의 대부분은 실론티였고 실론이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친숙해하는 이유입니다. 현재는 케냐가 홍차수출 1위국이라고 합니다. 티백홍차를 우릴때는 끓인물을 붓고 티백을 넣고 흔들지만 않으면 맛있는 홍차를 우려서 마실수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부직포에 들어있는 네모난 티백은 1분30초~2분후에 티백을 꺼내면 좋습니다. 붉은색수색이 선명하여 찻잔 가장자리에는 골든링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