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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않기로 선택하십시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태복음 6:27 KRV)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친숙한 예수님께서 하신 질문 중의 하나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 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중의 많은 이들은 이 말씀을 영으로 능동적으로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걱정으로 부터 해방하였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진리는, 어떠한 걱정(걱정)도 우리의 수명을 연장시키거나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걱정(염려)은 우리의 단잠을 빼았고 건강과 많은 좋은 것들을 훔쳐갑니다.
사실 우리가 걱정(염려)으로 부터 자유할 때만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우리에게 흘러 강건과 치유, 회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 교회의 자매가 유방조영술을 받은 이후 가슴에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의 보고를 받자마자 그 자매는 보고서 위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예수님의 나의 치유이다. 나는 내 치유를 받는다. 나는 치유되었다. 나는 하나님안에서 온전히 안식한다."
그녀는 같은 날 오후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이 악성인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와 함께 점심을 먹은 그녀의 시누이는 그녀가 식사를 하는 동안 밝고 걱정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우리에게 증언하였습니다.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이 귀한 자매는 역시 조직검사를 기다리는 다른 여성들 사이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들은 매우 걱정스러워 보였습니다. 자매는 그 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녀가 돌아와서 초음파 스캔 검사를 마친 후에 의사는 어리둥절하였습니다. 그녀의 스캔 검사는 아무런 종양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의사는 돌아가서 맨 처음 종양을 발견한 의사를 찾아가 상의하였습니다. 그 들은 놀라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두 명의 의사는 그 들이 검사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그 들은 돌아와 자매에게 말해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친구여, 당신이 걱정할 때, 당신은 사탄이 당신의 삶에 침투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호해주시지 못한다고 믿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걱정을 거부하면, 당신은 당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내어 놓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와 권능이 사탄의 공격보다 훨씬 위대하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걱정하기를 거절하고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 가운데 안식할 때, 당신은 당신의 축복이 실재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용을 위한 tip
(1)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내일 일을 염려 하거나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주님께 중심을 두지 못하게 될 때 상황 가운데 아버지의 마음을 놓치게 되고
마태복음 내용처럼 무엇을 먹고 입을까 말은 하지 않지만 그 사고가 깊이 내재되어
염려에 사로 잡혀 사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잠재 의식 속에서 곁게 되는 상황들이 꿈으로 나타 나기기도 하고
우리 마음 가운데 긴장감을 갖고 살게 됩니다.
(3) 안식 가운데 지금의 상황을 다스리고 통치 하도록 말과 마음의 상태를은혜의 말씀으로 비추어 아버지와 은밀하고 친밀한 사귐의 시간을 확보해 보면 좋습니다
(4) 말씀의 실재 tip 오늘 본문과 내용이 근전한것 같아 첨부합니다
하나님의 보좌관
God’s Executive Assistants
“…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행26:16)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종”으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후페테스”로 공직자, 보좌관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바울에게 “너를 나의 조수, 보좌관 삼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성경은 우리가 그분의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새 언약의 능력 있는 일꾼, 화해의 일꾼으로 만드셨습니다(고후3:6).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5:18은 말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당신은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당신의 일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들이 어둠과 죄와 죽음에서 나와 의와 영생 안에 들어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사역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대표자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메시지를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 메시지를 능력으로 확신 있게 전해야 합니다. 당신이 속한 나라의 정부 관료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이 얼마나 담대하고 자신 있게 일하고, 행하고, 말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은 자신 뒤에 정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천국의 정부를 대표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신성한 권세의 보호를 받습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28:19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권세에 근거하여 다음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보다 더 중요한 명령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서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열방을 제자 삼고 그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 주는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
당신의 세상에서 효과적인 증인이 되십시오. 복음을 전하려는 불타는 열정으로 당신의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곧 오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일 마지막 혹은 유일한 소망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영혼을 구원하도록 모든 기회를 활용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복음의 효과적인 증인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려는 불타는 열정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영혼을 구원할 모든 기회를 활용하며, 흔들리지 않는 열정과 확신으로 아버지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신성한 능력과 힘을 받았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10:14-15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년 성경 읽기: 마6:19-7:6, 창20-22
2년 성경 읽기: 행7:43-53, 느12
비난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Free From Acc!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1:21-22)
본문 말씀은 놀라운 실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그분과 화목하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를 그분이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이것을 완성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거룩하며 모든 비난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담대한 믿음의 근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담대하게 예수 이름으로 구하고 명하여 확실히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가 그분께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당신이 무언가를 했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분의 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하나님의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흠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의롭게 되었고 비난할 것이 없으며 정죄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이것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을 거야. 나는 나쁜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많은 해를 끼쳤어. 내가 얼마나 악한 일을 많이 했는데!” 당신이 한 일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그분이 하신 일과 그분이 당신을 어떤 존재로 만드셨는지를 보고 그분께 “예”라고 말하십시오!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고 이 새로운 정보에 입각해서 자신을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하십시오. 그분의 사랑은 어떤 악한 죄보다도 크고 위대하며 강력합니다. 당신은 그분께 소중하며 그분은 당신을 끔찍이 사랑하십니다.
참 고 성 경
롬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1 한글킹】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1년 성경읽기: 마6:19-7:6, 창20-22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7:1~7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창20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창21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창22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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