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미래에 우리에게 있을법한 이야기인것같다. 미래에 우리가 택배를 우리나라에서만 시키는것이 아닌 다른행성에서 시켜도 그 택배가 잘 전달이 되고,그 택배를 전달하러오는분도 우리와 다른종족인것이 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왔고 특정한 대사없이 진행이되는데도 캐릭터가 전하는 바가 잘 이해되었다. 캐릭터들도 너무 현실적인 그림체가 아닌 귀여운 그림체로 영상을 볼 때 단순하게 즐길 수 있었다.우주복을 입고 음료수를 먹는장면이 지금은 실현되지않는 것이지만 영상에서는 그런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미래에 기술력이 지금보다 더욱 발전이된것이 느껴졌다.대사가 없다보니 영상을 볼 때 소리만 듣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사람들은 영상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영상에선 택배기사가 행성에 내렸을 때 택배기사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행성에 사는 캐릭터들에겐 갑작스러운 재앙이 나타난것처럼 느껴질것이고,택배기사가 무심코 던진 음료수캔에 택배를 빋는 캐릭터가 위험에 처할수도있는것을 보아 우리 일상생활속에서도 자신이 무심코 던진 말이나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상처를받거나 위험에 처할수도있다.전체적으로는 영상이 단순하고 가볍게 느껴지지만 영상을 자세히 본다면 잠깐 지나가는 장면들에서 영상이 전달하는바가 드러나는것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