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간단 다육이 네임픽 만들기..

[행복나무]

초간단 다육이 네임픽 만들기..

네임픽을 만들었어요..

다육이를 마니 구입해서 놓았는데..

도대체 이름을 몰라서 맨날 헤맸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이름을 알려주는 네임픽을 만들었답니다.

아주 귀엽고 깜찍한 아이에요.

테라스에 이쁘게 놓여져있는 네임픽들...

저 아이들...

화창한 날에 햇빛을 마음껏 받아서 센텐 제대로 하고 있네요.

제가 다육이들을 잘 죽입니다.

저 아이들도 올해만 자라지말고..

정말 다년생으로 키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가 너희들 이름표까지 붙여줬으니..

꼬옥.... 나랑 오래 같이 함께하자꾸나...알았쥐?

((만드는방법))

우선은 얇은 합판을 네임픽 크리고 자른 아이와..

젓가락을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요.

칠판페인트 그린색과 마스킹 테이프만 있으면 초간단으로 할 수 있답니다.

사실 네임픽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다들 다양하게 만들고 있지만..

저는 초보자들이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거랍니다.

마스킹테이프를 테두리에 붙여줍니다.

칠판 페인트로 2회 정도 페인팅 해줍니다.

마스킹테이프를 떼어주고서

목공본드로 붙여주시면 된답니다.

목공본드로 붙이고서 손으로 꾸욱 눌러주시면 잘 붙는답니다..

분필로 글씨를 써주고..

화분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들어가기 편하게 끝을 잘라줍니다.

상세컷입니다.

정말로 다양한 다육이들이죠?

사면서 화분에 이름을 써줬어요.

잊어버릴까봐서요.

이름을 이젠 안잊어버리겠죠?

귀여운 아이들...

사랑해줄게야...ㅎㅎ

나중에 다육이들을 위한 선반을 만들어야겠어요.

사랑스런 아이들입니다.

저럴 줄 알았으면 화분이라도 이쁘게 만들걸 그랬어요.

샘플 작업하느냐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은 아이랍니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초간단 다육이화분인데..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너희들 이름을 이젠 물어보는 이들이 없겠지?

이쁜 네임텍으로 이젠 저도 이름을 기억해야겠어요.

너무 초간단이지만..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수 있도록 만들은 아이랍니다..

자투리 나무로 함 도전해보세요..

나무젓가락과 자그만 합판..

그리고 칠판페인트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네임픽..

정말로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