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라자로) 신부님 송별미사
1월 18일 월요일 ‘우리성소 회복미사’에서 김정민(라자로)신부님의 송별미사가 김영수(헨리코) 신부님과 함께 이루어졌다.
김정민(라자로) 신부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깨달은 것을 너와 나 사이의 삶 속에 녹아 들어가게 해야 참 신앙인의 삶일 수 있다. 내가 하느님께 가지고 있는 마음을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나누지 못한다면 그 마음은 의미가 없다. 그것이 애써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이유이다. 그 마음을 가슴에 새기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그런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진정한 자유인이고 해방의 삶을 살아가는 그런 인격체로 살아가기를 하느님은 바라신다.” 고 강론중에 말씀하셨다.
김정민(라자로)신부님은 아중성당 본당으로 가시고,
다섯 번째 ‘우리성소 회복미사’는 2021년 2월 15일(세번째 월요일) 이금재(마르코)신부님의 주례로 이루어진다.
첫댓글 가까운 곳에 계시고 학회에서 계속 만나뵐수 있겠지만 어디서든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
아멘
언제나
함께 한다는
믿음안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