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답사 한성백제박물관 ***
ㅇ 일시 : 2. 15일(토요일) 오후3시~
ㅇ 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내용 : '백제의 꿈 王都漢山'
ㅇ 참석 : 시삽님, 차이님, 곤드레님, 레지나님, 테오님, 이슬비님, 쎈스님, 원성각 (8명)
ㅇ 진행
- 토요일 오후 3시 날씨도 맑고 관람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에 대한 발굴로, 백제의 옛 王都임이 밝혀진 과정에 대한 특별전시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오랜동안 백제의 王都로 숨겨졌었던 한산(위례성)의 발굴작업은 우리 역사적 사실에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백제가 형성된 과정과 지리적 위치, 유물을 통해보는 생활상, 오늘날의 생활도구와 비교되는 많은 유물들을 보며 찬란했던
당시를 이해하기 쉽게 전시되었습니다.
기획전시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아 상설전시관의 여러곳도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 관람을 마치고 쎈스님 먼저 귀가하고 7명이 방이동의 유명돌판구이집에서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커피숍에서 뒷풀이 환담을 이어서 했으며, 커피는 동네 주민이신 차이님께서 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날 맹아원도 가야함에 일찍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제 답사는 다음 답사에도 이어지겠습니다...^^
첫댓글 박물관의 왜소(?)함에 저으기 실망하였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우리 현실인걸~
나름대로 둘러보고 백제에 대한 동기부여....ㅎ
어차피 다음 답사때 공주, 부여 박물관 가볼거니까
이번에는 한성백제만 기억하셔도 될듯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