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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미와 한』은 백두대간 종주산행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을 기록한 책이다. 음악을 감상하면서 느낀 소회, 백두대간에 관련된 역사, 자연이 훼손된 현장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분노와 비애감 등을 솔직하게 써 내려갔다.
저자
지현태
1961년 2월 20일에 경상북도 울진군 원남면 기양리에서 태어났다. 매화초등, 중학교, 영신고등학교를 거쳐 1985년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1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단독 개업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