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하나님 말씀을 해석하는 공부다 하나님 뜻을 알고 글 전체의 흐름을 또한 깨닫고 눈여겨 보고 또 본문 자체는 어떠한가 하는 걸 일중 이중 삼중으로 하나님 뜻을 이렇게 저렇게 내신 방도 정해 놓으신 원칙 바탕대로 우리가 살피는 시간이다 성경 전체를 다하지 않을지라도 한시간 한시간을 통해서 전체를 겨냥해서 살피는 안목이 분별력이 생기기를 바란다.
첫시간이니까 알파벹을 음소를 한번 이름부터 읽어보고 음소 그림을 한번 눈여겨보자
헬렌글자[헬라어] 닿소리 그림[17개]와 홀소리 그림[7개]
자소 | 졍ᅙᅳᆷ | 이름 | 자소 | 졍ᅙᅳᆷ | 이름 |
α | ㅏ 모음 | 알ㆄㅏ | ν | ㄴ | 뉘- |
β | ㅂ | 베-타 | ξ | ㅋㅅ 두 소리 | ㅋ시- |
γ | ㄱ | 감마 | ο | ㅗ 모음 | 오미크론 |
δ | ㄷ | 델타 | π | ㅍ | 피- |
ε | ㅔ 단모음 | 엪실론 | ρ | ㄹ | 로- |
ζ | ㅿ 두 소리 졍ᅙᅳᆷ | ᅀᅦ-타 | σ, ς | ㅅ | 시그마 |
η | ㅔ- 긴모음 | 에-타 | τ | ㅌ | 타우- |
θ | ㄸ 합용병서 | 떼-타 | υ | ㅟ 졍ᅙᅳᆷ모음ㅜ | 윞실론 |
ι | ㅣ 모음 | 이오-타 | φ | ㆄ 순경음 | ㆄㅜㅣ- |
κ | ㅋ | 캎파 | χ | ㅋㅎ 거센소리 | ㅋㅎㅣ- |
λ | ㄹㄹ | ᄙᅡᆷ다 | ψ | ㅍㅅ 두 소리 | ㅍ시- |
μ | ㅁ | 뮈- | ω | ㅗ- 긴모음 | 오-메가 |
α알ㆄㅏ전엔 이걸 알화라고 햇는데 피읖 순경음식으로 α 알ㆄㅏ β 베-타 γ 감마 δ 델타 ε 엪실론 ζ ᅀᅦ-타 반치음 η 에-타 ε 엡ㅍ실론보다 길다 θ 떼-타 ι 이오-타 κ 캎파 λ ᄙᅡᆷ다 이건 ρ로-인데 인데 ㄹ을 두 개로 구분해 본거다 μ 뮈 ν 뉘 ξ 크시 이중자음 ο 오미크론 짧은오 π 피 ρ 로 서양애들은 흐로 r사운드가 자신이 없으니까 σ 시그마 낱말 뒤에 올땐 이렇게 하는데 잘못된 거다 τ 타우 υ 윕실론 이것도 원래 우라고 해야 되는데 Φ 원래 삐삐 이렇게 햇는데 ㆄㅍ순경음으로 해도 충분하다 χ ㅋ히 크로 나오면 안된다 흐로만 나와도 안되고 ψ프시 크시와 더불어 ᅀᅦ-타와 더불어 3개가 자음 두 개를 중복시켜서 하나로 만들어 넣은거다 필요 없는 건데 두 개를 따로 써야 되는 걸 묶어 놓은 거다 이건 파괴된 거다 또 자음이라는 음소를 못 만든다 ω-오-메가 짧은 ο 오미크론 긴 ω- 오메가 이게 줄줄 나오면서 할 때마다 깨달아지는 게 잇어야 된다
지금 쉽게 조그만 소리로 했지만 큰 소리로 이름을 다 한 다음에 우리 정음으로 음가를 대칭하면서 우리 소리가 졍ᅙᅳᆷ소리가 휠씬 풍성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우리가 잘낫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걸 줫는데 더 지금 보게 되면 엉망진창으로 하나님의 징벌가운데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태라고 본다 무서운 일이다
지난 시간 1절에서 4절까지 간단히 읽어보고 모음 중심으로 조금 설명드려 봣다
한번 읽어보자
ἘΠΕΙΔΉΠΕΡ πολλοὶ ἐπεχείρησαν ἀνατάξασθαι διήγησιν περὶ τῶν πεπληροφορημένων ἐν ἡμῖν πραγμάτων,
에페이데페르 폴로이 에프에헤이뤠싼 아나타크사스다이 디헤게신 페뤼 톤 페플레로포레멘온 엔 헤민 프라그마트온
이렇게 읽으면 된다 우리 읽기에 대한 거 한 30강 정도 잇는데 그거 기본 원리 가지고 성경에서 그걸 활용해서 몸에 배도록 연마를 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속도가 생기고 속도만이 아니라 하나하나 하면서 그 하나하나의 맛을 느껴야 된다 작년에 림윤찬이라는 학생이 미국에서 하는 피아노 경연에서 우승을 햇다는데 서양음악의 한계라는게 서양 알파벹을 못넘어선다 그런데 우리가 잘하는 건 거기서 이겨도 우린 본전도 안되는 거다 배달겨레 소리가 음악 방면에 어느 방면에 어떤 방면에 대단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긍지를 가져야 된다 그러니까 수많은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시기하고 없애려고 하고 뺏어가고 강탈하는 그런 일들이 계속된 것도 우리가 무서운 섭리의 일로 조심스럽게 헤아려야 한다 그 중에 엑기스가 언어이다 말글
그래서 우리 원문 특별계시인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신약에 잇는 헬렌말 오늘 3강이다 해석하는 방법이다 해석 잘못하면 성경 가감죄로 날라간다 무서운 일이다 근데 ἘΠΕΙΔΉΠΕΡ에페이데페르라고 하는 이게 일명 문법 용어로 글월과 글월 사이를 잇는 붙이는 그런 구실을 하는 낱말이다 그러니까 낱말 글월 하나짜리엔 이런 종류 말이 필요가 없다 근데 이건 지금 루카스가 쓴 말에 제일 글월 댓바람에 나온 이걸 접속사라고 하긴 조금 어려운 거다 사실 따지자면 1장3절에 가주어로 나와 잇는 거지만 요게 진주어다 κἀμοὶ 카모이가 여기 카모이가 κἀι 카이자에다 μοὶ 모이 또는 이게 에모이엿는지도 모르는 이 말이 잇는 거다 이게 3격으로 돼 잇으니까 여기 현재완료 전치사 παρηκολουθηκότι 이것도 티라고 해서 요거랑 맞아 떨어지는 3격 그래서 이게 분사문장인데 왜 요런 표시를 하나? 참 답답하다 서양 철자법이나 문법은 아주 숨이 막힌다 조잡의 극치니까
이게 헬렌말까지 이렇게 문장의 여러 가지 구성요소들을 기호라든가 떼어쓰기라든가 많은 것들을 놓고 우리가 알던 모르던 주문과 메트릭스가 이안에 많이 잇다 그래서 원어를 하면 할수록 바른 믿음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100%다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다 그럼 원문에 대한 불신이 이른바 성경 우상주의 보수파 애들 속에 또 깔리는 거다 반작용이다 피해의식이다 이런 것도 우리가 지나는 길에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잇다 사람이 그만큼 망가져 잇고 사람이 부리는 언어 문자 자체도 철저히 망가져 잇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그런 지경에 빠져 잇는 거다 그런 줄 모르면 답이 없다
ἔδοξεν 이게 가짜주어를 앞에 내놓고 진짜 주어를 이렇게 뒤에다가 놓은 거다 그러니까 앞에 1,2절은 어떤 면에 종속절이라고 보통 하는데 문장의 주인인 글월이 아니고 주인을 설명하는 주인의 이모저모를 그 상황을 미리 깔아주는 그런 종속변수에 속하는 거다 그런데 댓바람에 ἘΠΕΙΔΉΠΕΡ 이게 이렇게 나왓다 그러니 1,2,3,4절이 한덩어리라고 햇을 때 굉장히 강렬한 거다 1,2절이 1절에 대해선 2절로 또 역시 καθὼς 카도스호스 내리 ~같다 그냥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강력하게 1절을 설명하는 2절 내내 뛰어봣자 벼룩식으로 이것이 줏대잇는 글월이 아니다 줏대 잇는 거로는 3절 4절에 잇는 거다 3절은 줏대고 4절은 그 목적으로 또 3절을 보강 설명해 주는 것이니 1장 3절이 주고 1장 1절이 종이란 말이다
2절과 4절은 이렇게 해서 이 문장의 흐름을 알아야 해석을 하든 말든 그런 것이 발생하지 않겟나 그래서 일단 이것을 고대로 옮겨서 이걸 많이 많이 읽고 생각해 보고 해서 정리를 하는 거다 그런 가운데 서양말로 헬렌말로 돼 잇기 때문에 헬렌말의 한계 가운데서 자기네들이 지지고 볶은 세상에서 잇는 고전 헬라어면 고전 헬라어에서 이걸 해석하는 법이라고 할까 어떤 헬렌말에 대한 여러 규칙을 깔고 만들어 놓은 걸 성경에 받아들엿을 때 그것을 우리는 거세해 버려야 된다 그래서 일반으로 흐르는 걸 잘 파악한 다음에 그 법칙을 세상것을 버려야지만 세상의 물결이 침범하지 않는 거다 우리가 딴 나라말을 공부한다고 할 때 잘하면 자기네 나라에 정말 막강한 힘을 줘 가지고 외세를 막아낼 수 잇고 분별력 잇고 주도해 나갈 수가 잇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대매국노가 돼서 나라 망치는 앞잡이 구실을 원튼 원치않던 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게 중요하겟다
일단 읽기가 점점 강화된다는 건 해석이 점점 깊이 잇게 더욱 정확하고 폭넓게 되고 잇다는 거다 우리가 유창하게 해석이 되지 않고 우리말로 이걸 뒤치는 데서 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할지라도 그렇단 말이다 이것을 잘 읽어주고 읽는 것도 여러 가지 읽기법이 잇다 자모 읽기법, 덩어리 읽기법, 발가벗은 몸뚱아리 읽기법 이렇게 딱 세가지만 보기 들어서 소리 원리를 가지고 글자를 보면 벌써 읽는 법에 대해서도 몇가지가 잇다는 것이 절대는 아닐지라도 대단해진다
ἘΠΕΙΔΉΠΕΡ 에페이데페르 벌써 이게 몇 개 음소 9개가 등장햇다 모음 5개 자음은 4개로 돼 잇다 이게 균형이 맞지가 않는다 5대5가 하나씩 하나씩 가장 원상의 원리인데 다 깨져잇다 오늘날은. 특히 헬렌말은 완전히 짬뽕 언어다 세상을 재패하려니까 마구 받아들여서 오랜 세월을 두고 또 딴 나라를 정복하면서 그걸 또 부추기고 빨아당기려고 걔네들의 언어를 중심한 문화를 또 받아들이고 이런 것들을 햇던 거다 사람의 노력만이 아니라 거기에 무서운 흑암의 권세가 침투하기도 하고 근본은 하나님의 무서운 섭리가 깔려 잇다 그러니 세상 문명사를 한다 더 많은 것을 안다 많은 나라를 돌아다닌다 박식하다 어떤 한쪽에 치우치면 다른쪽에 빵꾸가 나고 또 무작정 외국인들은 만난다고 햇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하는 사실을 기억해야 등등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데 즉 해석이라는 방편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우리가 다 헤쳐나가야 될 정글의 여러 가지 얽히고 설킨 풀나무가 되겟다 이거다 그걸 요소요소를 최소한으로 잘 잘라서 길을 내야 목적지에 가든 말든 하지 않겟나
επει 에페이 이것도 또 하나 갈라야 된다 에페이는 에피의 시김새 에이의 시김새 데의 시김새 페르 이거 다 페르도 양념 데도 양념이다 두 개 에피 더하기 에이가 공식 이른바 컨정션이라고 하나 아무튼 이게 글월과 글월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이런 거 없이도 되지만 이런 걸 넣으면 그만큼 더 앞에 것과 뒤에 것의 관계를 아주 멋드러지게 구실하는 기름칠 그냥 기름칠이 아니고 에피는 에피대로 에이는 에이대로 뜻이 잇다 얘네들 자체가 잇는.
그런데 이런 이른바 접속사라는 아이들은 이른바 섬기는 거다 두 집 앞집 글월을 가정이라고 또는 집이라고 또는 나라라고 한다 문장은 나라니까 글월은 나라다 나라와 나라 사이를 연결시키니 얘네들이 보통 아이들이 아니다 에피자랑 에이자 그래서 하도 하다 보니까 연독을 해서 그냥 앞에 전치사가 양보를 해서 에페이로 습관으로 쓰는 거다 에페이는 에피 에이라고 하는 것이 젖어 잇어야 된다 그게 젖어잇지 않고 처음에 읽기에 급급해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것도 우리가 꼭 생각하는 거다
에프에이 정확하겐 에프에이인데 에페이가 된 거다 요런 연독의 원리 나라말 마다 특장이 잇고 공통 방식이 잇는 거다 연독 연음 원칙이라는 것 그것도 대단한 게 아니다 개인의 습성이 잇고 또 나라마다 전통 습성이 잇으니까 그 알파벹은 그렇게 연독으로 뭐가 생략되고 어떻게 된다 그게 무슨 불규칙이라든가 대단한 규칙이 아니고 소리나는대로 언어구조 문명의 상황 자연계의 어떤 영향 등등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녹아잇는 거다 그러니까 무슨 전쟁이 잇엇다 큰 기근이 잇엇다 이런 것이 잇을 때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을 통해서 조금조금씩 새롭게 변화들이 되는 거다
이 말글이라고 하는 것은 바뀐다 그게 좋은 건 아니다 좋은 쪽으로 바뀔 리가 만무하니까 좋은 쪽으로 바뀐다면 특수하게 성령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주시려고 말씀을 기록하게 하시려고 정리하게 하시려고 잠시 잠깐 좋게 만들어 주고 부패햇어도 좋게 써 주시는 거다 그때까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건 아는 사람만의 몫이다 그건 모르고 햇다가는 나머지는 역시 변질해버리는 거다 오늘날 원문주의자 같은 아이들이 처음엔 그런 동기로 한 것은 아닐지라도 도가 지나친 거다 만능주의에 잘난체로 부패한 이성주의에 빠져서 몰골이 앙상한 것이 된다
뒤에 δη 데도 양념이고 περ 페르 즉 강조부사다 δηπερ 데페르 이제야말로 어쨋거나 두 개가 데라고 하는 말과 페르 그래서 크게는 두 덩어리로 가른다 그 다음 작게는 또 이렇게 소분해서 크게 두덩어리 작게 네덩어리로 된 것이 처음 글자니 이것을 쓴 사람이 잘 안쓰는 거 성경에 한번밖에 안 나오는 거 이런 걸 왜 갖다 썻겠나 데자라든가 물론 따로 페르 자 이것도 물론 따로 쓸 수 잇지만 대개 뒤에 붙이는 경향이 잇다 그러니까 이게 원래 합성 접속사 요게 부사 양념 그래서 양념 구실을 하면서 요 두 나라를 두 글월을 연결시키는 요런 아이들을 아주 한껏 힘을 주고 잇는 거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아주 대빵 궁금해지는 그럼 이거 차 떼고 포 떼면 남는 건 ει에이다 에이만 쓴다면 어떤 그 사실 가정법이다 하는 것에 특징 지어 주는 그런 말로도 쓰이는 거 한가지다 만약에 어떻다면 또는 얼투 그런말도 쓰고 보통 한 4가지 에이라고 하는 접속사 세상 애들이 구분햇을 때 그 뜻이 보통 4가지로 쓴다 흔히 가정법 말고 뭐라고 할지라도, 뭐뭐일지라도, 얼투, 얼투 비슷한 게 어쩌면 또는 혹시 어쩌면 또는 뭐뭐라고 할지라도, 뭐뭣인고로 아무튼 그런 에이라는 게 접속사로 뉘앙스가 그렇게 4가지 정도 할지라도, 어쩌면, 아마도, 혹시 얼투 얼투도 지금 쓰는 말은 아니다 그게 바로 빨가벗은 몽뚱아리가 ει에이자라는 거다 이런 것이 보이는 게 대빵 중요한 거다
그리고 여기 δη데자랑 περ페르자도 순서가 데를 썼고 페르를 그러니까 페르는 굉장히 후치성이 잇다 암기하지 마라 소리를 냅다 읽으면서 이 설명을 들어라 에페이데페르 에프 에이 데 페르 한 덩어리는 ει 에이 에이만 써도 되는데 만약에 이건 좀 말이 안 맞는데 얼투 어쩌면 또는 어떤고로 뭐라 할지라도 아무튼 앞으로부터 줄줄이 한 낱말 한 낱말을 자모 자자모 요거 하나하나의 그 맛을 느끼면서 음소 두 종류다 하늘음소 땅음소 요걸 새기면서 그 음소들이 결합된 한 가정이라고 하는 이건 홀로 쓰고 이건 홀로 되지만 두 개는 짬뽕으로 복모음이라니까 πο 포에다 λ 르 λοὶ 로이 πολλοὶ 폴를로이 폴로이라고 발음하면 안된다
폴를로이 정확한 발음이다 근데 다 그냥 폴로이 해버리지 않나 그러면 하나는 죽는다 그럼 거기에 빵구가 나고 사람들 근성이 잔머리가 편리주의가 작용할 수 잇다 차라리 원문 하지나 말지 원어에 관심을 두지 말지 근데 말글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보는 힘과 말글을 보고 읽는 것이 깔려 잇지 않으면 성장이 않된다 욕심꾸러기가 된다 피해의식에 깔리고 자기 부족을 느낀 걸 캄푸라치할라고 일방으로 선언하고 안하무인이 돼 버린다 글을 읽지 않으면 읽되 똑바로 읽지 않으면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잘 생각을 해야 된다
어떻게 ἘΠΕΙΔΉΠΕΡ 에프에이데페르 맛을 알앗나? 근데 이게 에이자 앞에다가 에피라는 것 에피는 뭔가 이른바 명사류 앞에 붙이는 전치사다 근데 에이가 명사는 아니다 그러니까 이게 명사구 명사 말덩어리는 아니다 뒤에 플러스 명사 계통이 나와야 되는데 나온게 이게 아니다 접사 부사인 앙념 덩어리가 나오는데 그러니까 이땐 에피가 뒤에 명사를 이끄는 그런 구실을 한 것이 아니다 이런 에피는 또 어떻게 쓰이는가 에피의 순수 근본 뜻은 뭐냐 찾아야 되는 거다 에피 그러면 속에 방면을 그렇게 까 뒤집어서 직접 드러내서 하는 건 아니다
관련은 될지라도 이건 겉에 부분 외형적인 것을 가지고 사람이 딱 봤을 때 외형적인 것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본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 또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아래를 굽어본다고 할 때 그런 에피의 뉘앙스가 물론 시간이나 공간이라고 하는 이건 모든 낱말에 기본적으로 잇다 그리고 꿈틀꿈틀 일하는 거 잇지 않나 일하지 않으면 없어지고 망하고 왜곡이 된다 사람도 그렇고 문명이 그렇다 특히 가장 생생한 생물이 살아잇는 것이 언어인데 언어자체가 꿈틀꿈틀이 잇고 꿈틀꿈틀의 목적 그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열매로서 상태가 잇는 거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오만가지 만사 여러 가지 상황들 일명 어떤 일이라고 표현하건 사건이라고 표현하건 그런 것들로 꽉 차 잇는 거다 이게.
그러니까 이른바 헬렌말에서 나오는 서구 언어들의 문법 규칙의 근본이 헬렌말을 가지고 장난 놀앗는데 들려오기론 BC 5세기부터 해서 한 BC 1세기 어간에 한 3-400년에 걸쳐서 차츰차츰 품사류 문법규칙 이런 것들을 그 음소가 엉망진창이니까 또 세계에 대한 야망은 잇으니까 또한 이게 그 당시에 점점 강력해지고 이웃 로마라고 하는 것이 서양아이들 전제로 근데 이 헬렌은 점점 기우는 그런데서 오는 어떤 양쪽의 충돌 그런 것을 통해서 자기네 것도 어떡하든지 보존해야 되겠다 끝까지 살아 남아야 되겟다 그런 정욕이라고 할지 숨겨둔 하나님의 섭리가 세상 문법 헬렌말 문법속에 꽉 기어들어가 잇고 그것이 오늘날 서구언어다 온 세상 언어를 주름잡고 잇다
라틴은 그렇게까지는 역사를 못한다 라틴은 왜냐하면 헬렌말에 대한 아주 주눅드는 거 콤플렉스 열등의식이 보통 센게 아니다 그래서 딴 거로 그냥 주구장창 보상을 할려고 햇지만 그러니까 라틴을 좋아하는 유럽 족속들 보면 한 맺힌 게 잇다 이를테면 로마주의가 로만캐톨릭에 라틴가지고 행세를 하고 잇지 않나 또 어떤이는 언어학이든 뭐 역사학도 그렇고 법률이건 어떤 인문학 세계에서 라틴가지고 깝작거리는 나라내지 그런 집단들이 잇지 않나 그거 다 참 웃기는 얘기다 다 그냥 캄캄 속에서 발버둥을 쳐 보는 거다 그런 의식이 잇는데서 성경인 하나님 말씀 살아잇는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잇겠냐고 불가능한 얘기다 받아들인다 해도 각색해서 자기네 식으로 다 엉망진창으로 일반 체계 하나 우리는 성경 우에 잇다 이런식의 자만에 빠져가지고 믿는다고 해도 교회라고 해도 가짜고 완전히 온 세상을 파괴하는 아주 어둠이 깃들이는 사탄이 좋아하는 그런 종자들이 될 수 잇다 하는 것을 우리가 꼭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에페이데페르 요 말을 누가 가장 잘 알겠나 가장 뛰어난 배달 겨레로서만 이 말을 가장 가까이 터득하고 깨달을 가능성이 전제돼 잇다 영어 독어 불어 국물도 없다 현대 그리 이브리트 마찬가지다 다 비슷하게 세상 모든 문자들이 손을 타서 새롭게 줄 세워졋다고 말씀 드리고 잇다 심각한 거다 각각이야 어쩔 수 없이 버릴 수 없는 특장들은 갖고 잇을지라도 말이다 에페이데페르 처음엔 읽기도 힘들엇지만 두 덩어리로 자르고 각각을 또 한덩어리씩 더 잘라내면 처음엔 그냥 읽기도 급급하고 또 이 글자가 대문자로 된 걸 제가 이미 비판했다 소문자면 되는데 대문자인가 이렇게 쓰는 만큼 서양 문자들 여기에 이 편집에 참여한 자들의 콤플렉스는 우쭐거림은 가히 인공지능에 따까리 식으로 비참한 거다 별볼일 없다 갓난쟁이가 조금 풀떼기 하나 처음 먹어보고 자랑하듯이 하는 조금 큰 애들이 볼 때 어른들이 볼 때 그 갓난쟁의의 푼수 잇는 행동은 참 아무것도 아니다.
에프 에이 데 페르 에타가 기니까 에페이데페르 몇 번 읽다 보면 큰 글자랑 조그만 글자랑 자꾸 매칭이 되니까 쉬워진다 내가 지금 큰 글자로 읽엇나 조그만 거를 읽엇나 감각이 없어진다 자연스럽지 않나 근데 왜 이렇게 왜. 명사는 또 굵은 글자로 하고 이렇게 명사 첫글자는 큰 글자로 하고 이거 다 서양 아이들 철자법 아닌가 우리랑은 상관이 없다 이 땅엔. 이건 자모가 망가져 잇고 일치가 안 되니까 졸속 타개책이다 그건 근본을 하나님께 여쭤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런 말글을 가다듬지 않고 자기네 좋은 대로 편리한 대로 잇속 챙기느라고 결국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게 되고 하나님을 똑바로 안다고 해도 똑바로 알 수가 없게 되는 악용의 가능성을 심는 거다 무서운 일이다
사람이 언어를 하니깐 언어를 졸로 보는가? 언어 문자를 벗어날 수 잇는 사람이 없다 올바른 말글관이면 그 사람 괜찮은 사람이고 그 나라 괜찮은 나라인데 얼마나 잇나 사탄이 직접 이상한 모양을 하고 도깨비 방망이 들고 나타나는가? 영 존재다 영이다 직접 나타나서 하는 건 드물고 우리가 우리가 알기가 어렵고 그 부하에 해당하는 귀신이나 못된 영들 악령들 잇지 않나? 그런 아이들을 보내서 하기도 하고 그것도 늘 그러는 건 아니다 세상에 잘난체 하는 자들을 뒤에서 부리는 거다 지정의를 써서 문사철 전반을 걸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방면을 그렇게 휩쓸어 버리게 한다는 말이다 사람의 심리가 됏던지 사람의 영이 됏던지.
1절에서 4절까지 그 두절씩의 흐름과 머슴 글월이랑 주인 글월 두 절씩 관계돼 잇고 또 각각이 또 1절을 2절에서 3절을 4절에서 보강 설명한 것이 이어지는 그런 구도로 루카스복음 1장 1,2,3,4절로 돼 잇고 에페이데페르만 일단 설명을 드리다 나니까 시간이 다 흘러 버렷다 에페이데페르 에이 에이 에프 설명하다 에피가 아무튼 일반 전치사 맛을 지니면서 또 요건 뒤에 말덩어리인 이른바 전치사 구라고 말할 수 없는 묶어서 이게 통상 연결시키는 말인데 앞에 대뜸 나와 있는 거다 그래서 이게 도치가 돼서 이런가 뭐 그럴수도 잇겟지 왜냐하면 제일 처음 쓸려면 이거 3,4절을 쓰고 그 다음 이어서 1,2절을 써야 될 수도 잇는데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앗다
이렇게 놓여 잇으면 이렇게 놓여 잇는 대로 종속절이지만 주절인 듯이 이렇게 앞에 나와 잇으니까 힘을 주는 글월인만치 이 글월을 우리가 생각하면 된다 글월이 뭐냐하면 쉽게 말하면 똑같진 않은데 센텐스예요 글월이 글월문 그러지 않나 글월문⽂ 센텐스를 가리키는 거다 이 때 문은. 그 뜻이 어떻게 배열돼 잇는가 어떤 목적으로 앞에 내 놓앗는가 하는 것이 담겨 잇는 건데 여기 폴로이 같은 건 오이자니까 이 문장의 주어가 되는 거다 이게 동사인 싸에다 은자로 나타난다 은 싸는 이제 딱 한번 특수한 과거완료 은자랑 오이자랑 똑같은 거다 3인칭 복수 은 그 다음 여기 스다이니까 불정사 움직이는 명사 여기 페리가 말덩어리 엔이 말덩어리 구다 전치사구가 두 개 잇고 아나탁사스다이부터 디에게신 이게 부정사문장 요 종속절에 주요 동사 주어가 요거 (폴로이 에페헤이뤠산) 이걸 이제 에페이데페르라고 하는 아이가 이 전체를 어거하는 거다 에페이데페르 없는 거랑 에페이데페르 잇는 거랑 이 폴로이부터 프라그마톤의 맛이 달라지는 건 뭐 삼척동자도 알지 않겟나.
에페이데페르가 잇냐 없냐에 따라서 요것(폴로이~프라그마톤)의 맛이 달라지는 거다
폴로이가 주어고 에페헤이뤠산이 동사인데 아나탁사스다이 디에게신은 부정사 문장이고 두 개의 전치사 (페뤼, 엔) 전치사 구가 나와 잇다 그러니까 이렇게 분석하고 읽기 딱 하다보면 간단하다 페뤼부터 페뤼 톤 페플레로포뤠멘온 여기까지 끊어 읽고 여기부터 엔 헤민 프라그마톤 여기까지 끊어 읽고 여기 두 개 끊어 읽고 폴로이 에피헤이뤠산 / 여기 두 개 끊어 읽고 아나탁사스다이 디에게신 / 문장이 읽기도 그냥 에페이데페르 / 폴로이 에페헤이뤠산 / 아나탁사스다이 디에게신 / 페뤼 톤 페플레로포뤠멘온 / 엔 헤민 프라그마톤 다섯 번 그렇게 천천히 끊어 읽으면 된다
이걸 음미를 하면서 끊어 읽게 되면 뜻은 몰라도 덩어리들을 연결할 수 잇다 동사가 하나밖에 없다 한 문장이니까 이건 아나탁사스다이 동사로 쓸 수 없지만 동사구실 하는 거 이것도 페리도 동사는 아니지만 동사 냄새가 나고 엔도 동사 냄새가 나고 그러니까 이게 전체적으로는 큰 나라의 어떤 한 도에 해당하는 거 어떤 읍에 해당하는 거 군에, 조그만 마을들 동네를 가리키는 거다 이게 한 나라 어떤 도 어떤 지역이 됏든지 어떤 직책이 됏든지 말의 크기가 됏든지 점점 큰데서 작은데로 가는 꼴을 쓰는 거다 우리처지에서 볼 때 큰데서 점점 작은데로 간건 우리 말 같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이런식으로 우리는 쓴다 근데 서양 애들은 원래 작은 거 부터해서 나중에 큰 거로 쓰고 최종 작은 건 나다 자기. 이렇게 아주 불안심리가 열등감이 심각한 게 서구 언어다 우리는 큰걸 딱 놓고 제일 마지막에 아무개가 나가 나온다 물론 그런 흔적이 딴 나라에도 조금 흔적은 없진 않은데 전반으로 그렇지 않다
이런 것도 우리가 알고 일단 1장 1절만 문장 이렇게 한번 해봣고 4절까지는 관계를 조금 설명햇는데 읽기가 된다는 것을 전제로 조금 설명을 이어 갓으면서 특히 오늘 에페이데페르라는 이 낱말에 대해서 설명을 햇다 에이가 한 네가지 정도로 보통 우리가 말을 번역하면 되는데 그 네가지라는 것이 어떤 그 현실 직방은 아니고 가상적인 뉘앙스가 잇다는 거다 에피는 에피 더하기 에이기 때문에 원래 에피 다음에 2격이라든가 3격이 주로 많이 나온다 4격도 나오나? 에피투투톤 아닌가? 그럼 이런 격마다 명사류는 음미할 수 잇는데 이건 명사가 나온 것이 아니고 이런 특수한 접사랑 양념들이 두 개가 나와서 3개가 뒤따른 거다
이게 앞에 전치사를 중심 삼을 때 3개가 덧붙엿는데 전치사가 주가 아니고 에이가 주다 에이라고 써야 되는데 에페이라 그래서 이건 합성 접속사가 된 거다 그러니까 에이를 위해서 에프가 설 구실을 해 주는 거다 그냥 에이 쓰는 거랑 에페이는 차이가 잇다 에페이는 에이에 대해서 뭔가 좀 구별된 빛깔을 칠해주는 거다 데페르는 없어도 그만인데 데페르는 첫째는 여기에 붙어잇으니까 여기에 영향을 준다고 볼지 모르지만 데랑 페르는 각각을 따지면 강력한 강조부사 아닌가? 이건 전체에 영향을 준다 이 에페이라고 하는 접사가 이 문장 전체에 영향 주듯이 데페르도 이게 원래 띄어서 글쓰기로 할 수 잇으면 두 개를 떼는데 그런게 잘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데페르가 여기에 붙인 특수한 낱말로 딱 한번 나오는 것으로 띄어쓰기를 이렇게 해 놓으니까 이게 사전을 만드는 빌미가 된 거다
그러니까 원문사전 렉시콘 웃기는 얘기다 세상 사전 만들 듯이 세상사전은 이미 과거지사에 멈춰 잇으니까 그 뒤에 사전을 만들어서 발행하자마자 이미 그 앞에 낱말은 죽고 왜곡이 돼 잇고 약한 거다 한번에 모든 낱말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10만자 사전이 잇다 하면 한 단어는 벌써 망가져 잇는 벌써 이미 과거지사에 머물러 잇기 때문에 그런 사전볼 때 주의해야 된다 모든 사전의 속성이 그러하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 것들이 원문 사전에도 기어들어와 잇단 말이다 그럼 요건 편집한자의 거짓된 신학 거짓된 성경 해석의 원리를 지니고 잇는 사람이라면 그게 그대로 이안에 들어와 잇는 거다 원문을 갖다가 세상 언어 문자로 1차 편집을 하고 2차 이걸 공부한 자들이 낱말을 연구해서 문법책을 짓던 사전을 만들건 논문을 쓰건 원문 강해를 하건 그러니 이게 편차가 점점 많아지니 이걸 분별할 수 잇는 진리의 영이냐 미혹하는 영이 이 안에 어떻게 깔려서 역사하는가 적어도 모든 분야 신학 전 분야도 그러하지만 원문 공부할 때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될 너무나 중요한 거란 말이다 오늘은 1절부터 4절을 다시금 새롭게 해석을 해 봣다
에페이데페르가 9개 음소로 모음5개 자음4개로 균형이 맞지 않고 음소가 엉망진창인데 배달겨레 졍ᅙᅳᆷ 소리로 읽고 해석함으로 이 말뜻을 하나님이 내신 원 뜻에 가장 가까이 터득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자모 읽기법, 덩어리 읽기법, 발가벗은 몸뚱아리 읽기법을 하나하나 잘 배워야겟습니다.
차근차근 자세히 알려주시니 어렵지만 계속 하다보면 쉽게 느껴질 때가 잇으리라 확신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저한텐 엄청 도움이 많이 되고 잇읍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엄청 도움이 많이 된다니 좋은 일입니다
음소표를 최근 제 동영상 강의에서 수정햇으니 찾아서 수정하면 좋겟읍니다
음소를 자소로 바꾼 수정판입니다 ...
네~ 수정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지킴이 수정해서 옮겻는데 네모로 나오는 것도 잇고 제가 못쓰는 것도 잇습니다.
ㅅ ㅆ 우에 뽀족한 모양 이건 못찾앗습니다.
ㅍ순경음, ㅋㅅ, ㅋㅎ, ㅍㅅ 이것도 안됩니다.
복사해서 붙여도 옮길때 변하기도 합니다.
다시 찾아보겟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글로 남는 것이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엄청난 시간과 마음을 기울여 이리 수정까지 해주심에 어찌하오리까!!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