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27b8487b73215ef2b8babd29086b94e2f6e5dfec" class="txc-image" width="280" height="17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27b8487b73215ef2b8babd29086b94e2f6e5dfec" data-origin-width="320"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justify;"><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a1394404f00053e78448be4c88e15906f2d4b2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a1394404f00053e78448be4c88e15906f2d4b2d1"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강남에서 렌즈 빌리고 출발<br><br></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a47a6cd404929de782b772b959604aaa5a275fee"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 style="width:50.00%;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a47a6cd404929de782b772b959604aaa5a275fee"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51c82ca6d7ad087142df4b0dcfa1764fe49c745f"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 style="width:50.0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51c82ca6d7ad087142df4b0dcfa1764fe49c745f"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슈피겐홀.. 입장 줄이 길었음. 폰케이스 찾아서 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인지 중간부터는 "폰케는 팬미팅 끝나고 받아가세요~~" 하고 스무스하게 입장하도록 바뀜. 들어가는 길에 도유정한테 질문하는 포스트잇 있어서 언제까지 예쁘실 예정이냐고 씀. 당연히 안 읽힘<br><br>1부 시작<br><br>일단 오픈채팅방 큐알스캔으로 들어가고<br><br><br>우정잉과 도유정의 통화로 시작함<br><br>잉 : 도유정님 지금 어디세요?<br>도 : 나 머리하고 있는데?<br>잉 : 네? 곧 시작인데.. 언제 되는데요?<br>도 : 글쎄? 얼마 걸려요? ...1시간이면 끝나는듯?<br>잉 : 네?! 3시까지 오셔야하는데 한시간이 걸리면 어떡해요!!<br>도 : 몰라? 알아서 해봐<br>잉 : 하.. 일단 알았어요. 뭐야 이거 나가고 있었어요? 에라 모르겠다<br><br><br>이러고 도유정 스태프 우정잉 등판함<br><br></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7f2aa0c03032a89b9213b4b597faa2323321885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6000" style="width:50.00%;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7f2aa0c03032a89b9213b4b597faa23233218855"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e00c0e5d17bdcbd10cdd58954917f6241d8a54a1"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6000" style="width:50.0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e00c0e5d17bdcbd10cdd58954917f6241d8a54a1"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3b2cf34820b43072e65529a41b6e8277d58d4d92" data-origin-width="3006" data-origin-height="4509" style="width:50.00%; margin-right: 10px;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3b2cf34820b43072e65529a41b6e8277d58d4d92"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e45e54c276ef9b400558cd0cec5f3b7a34277caa" data-origin-width="3352" data-origin-height="5028" style="width:50.00%; 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e45e54c276ef9b400558cd0cec5f3b7a34277caa"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등판하자마자 부개굴과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열창<br><br>부개굴은 비공식 응원법이 있었음<br><br>내가 퇴근하면 뛰어와줘~ 할때 오른쪽 가운데에서 "우정잉!" 을 외치고<br><br>복사기도 왠지 짜증나~ (짜.증.나!) 등 이런저런 추임새가 들어갔음<br><br>우정잉도 당황함<br><br>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를 부를 때에는 후렴구 난나나 난나 나나나난~을 우리와 함께 부르도록 유도함 떼창굿<br><br>그리고나서 팬 사연 읽기를 함 총 세개 사연이 뽑힘<br><br>하나는 곧 결혼하시는 예비신부님<br>하나는 진급을 앞둔, 곧 오지로 발령될 직업군인님<br>또 하나는 우정잉님을 참 고맙다고 느끼시는 분 + 고민상담<br><br>세분 다 폴라줬던가 사진찍어줬던가 기억이 안나네 폴라였겠지?<br><br>그러고나서 우정잉이 직접 쓴 편지 낭독시간<br><br>그리고 럭키드로우로 열분 추첨해서 더 줬던걸로 기억<br><br>그러고 나서 포토타임 가지는데 갑자기 화면 까매짐 사진 잘 찍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니까 다들 아~~ 하고 우정잉도 당황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김달걀님의 생일 축하 영상이 재생됨<br><br>쵸단님도 축하해줬고<br>마젠타님도 축하해줬고<br>오디디님은 크로마키 띄워놓고 축하해줬고<br>쌍베님은 롤하면서 축하해줬고<br>카라미님은 세로모드로 찍어야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가로모드 상태에서 상체만 ㄱ자로 꺾어서 찍어 축하해줬고<br>주둥이님도 롤하면서 축하해줬고<br>마지막으로 루다의 축하로 우정잉은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었음<br><br>그 다음에 스태프분이 생일케이크 들고 올라왔고 우리는 준비한 생일 축하 슬로건을 슬쩍 들었음<br><br>그러고나서 인터미션<br><br>그리고 2부가 되었다<br><br>도유정의 노래 춤 연습 브이로그로 시작한다<br>도유정 컨셉답게 개차반이다<br>이번에 할 것은 써머타임과 팬서비스라고 한다<br><br>브이로그가 끝나고 도유정 입장<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75079de9c8a6c5395ebe2718e39f9b7624ab4e5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3j/75079de9c8a6c5395ebe2718e39f9b7624ab4e50" data-origin-width="2784" data-origin-height="4176"></div><p style="text-align: left;"><br>입장하고나서 써머타임 신나게 말아제낌<br><br>근데 방송에서 하는 썸타랑 다르게 풀버전 썸타가 재생됨<br><br>음료수 한잔 마시고 뛰어가야할 타이밍에 갑자기 2절 재생돼서 도유정 멘탈터짐 이거 아니라고 엑스자 치고 그러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두손으로 얼굴 가리고 제자리에서 통통 튀면서 발구름 졸귀<br><br>하지만 프로답게 멘탈 다시 다잡고 춤 이어감<br><br>그러고나서 곡 끝나고 "이 음원이 아닌데? ^^" 하면서 도유정 컨셉으로 다시 대처함 역시 프로임<br><br>그 다음엔 팬서비스를 함. 우정잉이 직접 더빙으로 가사 번안까지 해서 부름. 뒤 영상에서 떼창파트도 가사로 알려줘서 다 같이 부를 수 있었음<br><br>그 다음엔 큐앤에이 읽음. 정확한 내용은 기억안남 낚크리트 있었던거 기억남<br><br>처음엔 도유정 빙의해서 읽다가 점점 컨셉 풀려서 후반에는 그냥 우정잉이었음. 목소리 톤이 아예 다른게 개그포인트<br><br>그 다음엔 게임을 함. 몸으로 말해요<br>시청자 다섯명 랜덤 추천으로 무대에 올림<br><br>제시어는<br><br>인어공주<br>스파이더맨<br>라면<br>nc or 야구<br>첼시 or 축구<br>넓적사슴벌레<br>독구타련<br>쇼트트랙<br>페이커<br>레몬<br><br>대충 이렇게 나왔던거 같음(순서 다름)<br><br>근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진땀승함. 승리한 사람들은 싸인받고 사진찍음<br><br>4번 참가자가 굉장히 열성적으로 잘 해줌. 못 맞추는게 이상할 정도로<br><br>그 다음엔 비대면 게임함 여기부터 배터리 본격적으로 녹음<br><br>처음은 삼행시 게임으로 시작<br><br>우정잉, 도유정 이 제시어는 기억나는데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br><br>두번째는 받아쓰기 게임<br>여기서 skt 욕한 사람 많았음<br><br>마지막은 퀴즈게임<br>도유정이 오늘 점심으로 먹은것은? 감자튀김<br>우정잉의 방송 첫 날은? 요일까지 맞추시오<br>우정잉 이번 시즌 모스트픽 세 종류는?<br><br>이렇게까지 하고 조바이든이랑 마룬파이브 와서 ppap 추고 끝남<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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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잘찍었다...👍👍
캬 레전드였다
끝나고 조바이든이랑 도람뿌랑 원터치 뜨던데
어제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것같다
오늘은 받아쓰기에서 skt가 받아갔어 skt 잘못은? 없는듯?
와 기억력 미쳤다
마지막 레몬
아 기억났다
쇼트트랙도 있었어
중간에 나루토로 변질된 ㅋㅋㅋ
아 기억났다
페이커 지켜줬구나
아 기억났다
이야,,, 응원법은 원래 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