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tea party!

[-열매반 선생님-]

이번주 영어책은
Our tea party 입니다.
음원 듣고 따라 읽어 보았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와 책을 함께 읽고 tea party 준비를 해오기로 했습니다.
수첩에는 메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수업을 잘 듣고 가정에 돌아가 전달을 잘 하길 바랬습니다.
준비 해 온 친구들의 차,쿠키로 다함께 tea party를 했습니다.
상황에 맞는 문장을 책보며 따라 읽어보았습니다.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기상청 사이트를 비롯해 여러 날씨 앱을 검색하며 갈팡질팡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 내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 아이들이 뛰어다니기에 좋았답니다.

봄소풍때 못 했던 과자따먹기를 다함께 하늘마당에서 했습니다.

열매반 어머님의 재능기부로
화실! 멋진 미술작업실에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1번 수업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교실에서는 작업의 제약이 많아 하기 힘든 물감활동을 정말 자유롭고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화가가 된듯 자리를 잡고 붓을 쥐고
색으로 점을 표현했습니다.

어머님께서 "붓은 살아 있단다. 그래서 우리가 붓을 조심히 다루고 정성껏 칠하면 더욱 멋진 그림이 된단다" 하고 이야기 해 주셨답니다 (정확한 문장은 ㅋ 생각이 안 나네요. 붓은 살아 있단다 이 명언만 정확히 기억납니다 ㅋ)

제가 "붓이 살아 있다는 명언을 어렸을때 들었다면 ㅋ 미술을 참 잘했을텐데요"라고 ㅋ 답했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들에게 칭찬도 듬쁙해주셨답니다.

계속적으로 작업해 화실에서 작품전시회도 열 예정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에 찍었던 사진을 모두 못 올렸습니다.
소풍사진, 미술작업 사진, 체육사진 등은 다음주에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동안 Our tea party 함께 읽어 보시고
family tea party 해보시면 어떨까요?

tea party 사진 한 장씩 차량폰으로 보내주세요^^
출력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나누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원장]

어머님 재능기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 또 부러워서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안드릴수가 없었어요.
저도 열매반 하고 싶어요 ~!!^^

[-열매반 선생님-]

저도 6살로 돌아가 열매반 하고 싶습니다.

[정현서,정연우엄마]

저두 남편도 이야기해요ㅋㅋ6살로 돌아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 열매반 하고 싶습니다 ㅋㅋ우리 열매반 큰복 타고 났지유~~😍재능 기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 매주 너무 행복해 보이는 열매반😍 말도 점점 이쁘게 하는것 같아요 이번 한주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열매반 선생님-]

현서가 이번주 반장역할을 하면서
정리정돈도 도와주고 어떻게하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도 해보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칭찬 많이 해 주세요

[김서영 맘]

꽉 채운 한주입니다
어머님 재능기부 멋지십니다~~~👍
저도 열매반이고 싶은데 …할 수있는 방법이 ㅎㅎ 서영이가 열매반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엄마랑 둘이 tea party했는데…둘이 마주앉아서 하루 어땠는지…이야기하고..좋은시간 였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ㅎㅎ찍어서 보내드릴께요
이번주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열매반 선생님-]

"오늘 엄마랑 둘이 티파티했는데" 문장을 읽고 순간 친정어머니로 착각하고
'엄마랑 단둘이 티파티 시간 가져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엄마이기도 하지만 딸이기도 하니깐요^^
서영이와의 티파티 시간에 어떤 대화를 했을지 궁금하네요

[김서영 맘]

그쵸~~저두 딸이고 엄마도 있네여~~~🫣
자식 낳아 부모마음 헤아릴 만한데…지 자식이 먼저인 여전히 못난 딸이네요 😞 가정의 달 5월은 딸 노릇 해야겠어여~~^^

[이슬반 이재인]

알차게 한주한주 보내는 모습에 아이들이 복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많은걸 고미하고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 재능기부해주시는 어머님 정말 멋지고, 감사드립니다^^ 티파티 주말에 재밌게 해볼게요 이런 숙제 너무 좋아요❤️

[-열매반 선생님-]

아이들이 예쁘고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 또한 아이들 덕분에 복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마음속으로 "고맙다. 고맙다" 되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