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에 두분 수녀님께서 오셨습니다!

[평화의샘]

우리 제물포 본당에 두분 수녀님께서 10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해오셨습니다.

본원에서 김경숙(글라라) 수녀님께서 분원장수녀님으로 오시고, 또  광주 쌍암동성당에서 계시던 김미

경(마리아) 수녀님께서 함께 오셨습니다. 10월 7일 주일 미사에서 신자분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두분 수녀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교우분들의 환영박수에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제물포본당공동체에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자분들

과 함께 하느님의 일을 하며 수도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는 분원장 수녀님의 인

사에 이어 김 마리아 수녀님께서 "제물포본당에 처음 들어설 때 아름답게 꾸며진 성당모습에 가슴설레

었으며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신자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제물포본당곧동체

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자분들의 도움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두분 수녀님을 위한 신자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왼쪽부터 김경숙(글라라)수녀님, 김미경(마리아)수녀님입니다.

[소나무]

두분 수녀님의 본당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당공동체와 함께하는 수도생활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홍미숙]세라피나]

환영합니다 수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