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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부대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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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66연대전우회┛ 1984년 대우산TOC근무시 소총(k1)분실 사건...
김기송82-66-1-본부중대 추천 0 조회 624 08.01.31 23:4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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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1 00:00

    첫댓글 선배님 안녕하세요,,,ㅎㅎ 좋은 추억이네여,,저도 통신병입니다,,전 86년 12월 군번입니다,,반갑습니다,

  • 작성자 08.02.01 00:23

    반갑군요 몇일전 당시통신대 이은혁선임하사님 만났습니다 금년7월에 정년퇴직 하신다더군요 서원석후배님 근무시에도 본부중대바둑판 있었는지요 옆으로 크게구멍뚫린 (옹이파낸)당시에도 무척 오래된 바둑판 같았는데 ...개인적으로지금도 탐나는... 바둑을무척좋아하는지라...

  • 08.02.01 00:28

    84년8월말에 장대비가 3~4일 무지하게 내렸지요 전 그때유격장앞 63-3대대에서 근무~~~ 빗물때문에 취사를 할수없어서 비상식량,전투식량.건빵으로 식사했을정도~~비둑고개 올라가는도로 유실,사단 문서보관소 지하벙커가 토사로 매몰되기도 했구요 9월3일 휴가나오며 보니 도로가 많이 유실되었었지요 소양강선착장에서 내려보니 수문을 열었더군요 물보라 그 광경~~~ 멋지다는 생각을 했구요 생사가 달린 위급한 상황~~ 겁도없이 임무에 충실한자세 멋지고요 무탈해서 다행임니다 지금은 추억이지만요~~~~.

  • 작성자 08.02.01 00:34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을했군요 반갑습니다 그때 저희도 부식이 조달안되 비상식량으로 식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오지에서 고생들 많이 했지요

  • 08.02.01 16:41

    바둑판 만든다고 지뢰밭에서 피나무~~~ 많이 잘랐지요~~~ㅎㅎㅎ

  • 08.02.01 09:05

    맞아.. 휴가 나오면서 소양강댐 수문 모두 열었는데 물보라가 진짜 장관이었는뎅...

  • 08.02.01 16:39

    그땐 카메라가 귀했지~~~ㅎㅎ 머리속 기억은 사진인화가 안될까????

  • 작성자 08.02.01 20:11

    네 동감합니다 ㅎㅎㅎ

  • 08.02.01 09:08

    고생 많이 했어요...

  • 작성자 08.02.01 20:11

    네 감사 ㅎㅎ

  • 08.02.01 11:13

    정말 비슷한시기에 군생활했었군요...전역하고난 여름이었군요..84년 4월전역

  • 작성자 08.02.01 20:14

    네... ㅎㅎㅎ

  • 08.02.01 11:14

    후배님 반갑습니다.저도 66연대 1대대 본부중대 수색소대에 근무하다가 80년에 사단수색대로 편입되었지요.이은혁 선임하사님은 항상 HID출신이라고 뻥(?)까던 분이지요?키크시고 미남이셨던...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사태리에서 12보급소지나 마의게곡 많이 오르내렸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08.02.01 17:45

    이은혁 선임하사는 제가 근무할때도 있었는데,가물 합니다. 본부중대 여기 다 모였네요, 반갑네요

  • 작성자 08.02.01 20:03

    여기서 까마득한 선배님들을 만나뵙는군요 무척반갑습니다 두선배님들 성함은 왠지 낮익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 합니다

  • 08.02.01 13:25

    제가 이등병때 3중대에서 이은혁 선임하사님 잠깐 근무 한적이있는데,,벌써 정년퇴직이라니 정말세월빠르네요,,팔랑리대대 취사장 우유 엄청 훔쳐먹었는데,,모두 3중대 소행입니다,,말년에 몸건강히 정년퇴임 하길 바랍니다

  • 08.02.01 16:42

    우유요? 군에서 우유먹어본 기억이 없는거 같은데요~~~.

  • 작성자 08.02.01 22:10

    남모르게 훔쳐먹는 음식이 더 맛있지요 ㅎㅎㅎ 제가 제대 몇일남겨 놓고 우유 몇개 먹어봤습니다 우유속에 얼음이배긴우유...1985년부터우유가 나왔지요 (그것 때문에 군대 말뚝박을까도 생각 했지요 ㅎㅎㅎ)

  • 08.02.01 21:51

    생사갈림길의 잊지못할 군생활였군요*** 무사했으니 이런글을 읽어 보는군요*^&^* 건강하세요 저는 10중대입죠***

  • 작성자 08.02.01 22:13

    무사히지났으니 추억이지요 아니었으면 제사날???ㅎㅎㅎ...

  • 통신대이은혁하사기억에나는것같은데....

  • 작성자 08.02.01 22:12

    당시엔 하사였나보군요 !

  • 08.02.02 21:36

    읽고나니 옛날기억이 납니다. 사태리 계곡물 장난 아니죠 그때 8월31일부터 한 3일간 내리 퍼부었을겁니다. 나중엔 사태리쪽엔 uh로 부식추진해 먹었던 기억이 ... 추진받은 동태짝은 따로 뜯을 필요가 없었지요 1대대 털보 이은혁중사는 대대 주임원사 하시는 모습 몇해전 TV에서보았고(탈랜트강남길씨 방문때) 김성 중사가 마니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본부중대장님 진급 하셔서 지금 연대장은 마치셨겠죠? 그리고 총 사건 그때 쫄았던 분들 참 많았죠??? 아무튼 무사귀환하셔서 정말 다행이고요 덕분에 옛 생각이나서 주절거리다 갑니다

  • 08.02.03 00:22

    82년 몆월군번이신지요 전11월2일임니다 같은시기에 근무했던 분들은 대부분 기억핮것임니다 워낙 많이 내렸으니까요 근데 주절은 아닌듯하네요 ㅎㅎㅎ 추억이야기지요 재미난 추억 있으시면 올려보세요.

  • 작성자 08.02.03 00:54

    이하윤님 저도몇월군번이신지궁금하네요이은혁선임하사김성하사아시는것봐서는1대대소속이었던거같은데..최영준님66연대1대대본부중대11월군번1명있었습니다김종태저의후배니다무척이나보고싶군요각별히정이들었던친구였는데...그친구사진김수곤후배님이쓴 절터대대에서라는글에서사진1장있을겁니다뒤줄좌측2번째담배물고있는사람입니다혹시아실런지모르겠네요집이남원이었고여동생이당시인천동국무역에다녔지요...

  • 08.02.03 14:54

    제가 84년 팔량리 대대 이등병때 말년병장 이셨겠네요,,취사장 담당 이은혁 선임하사님 곱상한 외모에 김성 선임 하사님 기억이납니다..

  • 작성자 08.02.03 19:53

    김성하사는 최근에 예기들었는데 제대 했답니다

  • 08.02.03 20:50

    이 하윤님은 대구분이시시네요 ㅎㅎㅎㅎ

  • 08.02.05 22:09

    지금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만 월운저수지 뒤로 보급소 가는길 전부 유실되었을때 공병대분들 정말 고생많았지요.

  • 08.02.04 22:41

    ㅎㅎㅎ 그렇군요 그래도 같은시기에 근무~~~ 같은추억을 이야기할수있어 즐겁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 08.02.05 15:28

    정말 축하축하 할 일이군요....

  • 08.02.07 04:46

    선배님..고생많으셨겟네요..그당시..두밀3수색근무하면서.도로복구구작업 대충했다가 그당시연대장님인손용남대령에게 우리소대장쪼인트 까진것까지 기억나네요..ㅎㅎ 그런데 위험을무릎쓰구 통신선을 복구하려한 선배님을 보니 그때 당시에 지뢰나위험물이 있을까봐 대충복구 하려한 저희들이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08.02.08 00:42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두밀이라는 용어가 무척 반갑게 느껴지네요 비슷한시기엔 너나할것없이 고생들 많이 했지요 ㅎㅎㅎ

  • 08.02.10 19:06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대우산 선점중대에서 GOP투입되기전에 3개월 근무를 했습니다. 정말 용감한 군인정신과 책임감이 감동적입니다. 그때 선배님들의 희생으로 저희들도 편안하게 군생활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2.12 02:18

    대우산에서 근무를하셨다니 무척반갑군요 꼭한번 가보고싶은곳입니다 그런날이올려는지모르겠군요!!!

  • 08.03.28 17:11

    저는 당시에 1대대 3중대 소속으로 철책에 근무중이었는데 당시에 철책도 엄청 무너져서 복구작업하느라 참 힘든 시절을 보냈지요...

  • 작성자 08.05.14 19:56

    기억합니다 철책과 계단도 무너졌지요 많이...

  • 08.06.14 21:49

    혹시 저 위사진중에 가장 라면 점잖게 드시는분 성함 좀 알수 있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7.01 20:32

    가운데 사람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태선씨 입니다82년7월군번이고요 저와는 현재도 연락되고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산에도 자주 같이 다니지요!!!

  • 08.07.09 23:07

    아 그렇군요. 라면드시는 모습이 넘 인상적 입니다. 낯이 많이 익은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요 전 1대대가 신막사 입주할때 부터 조금 근무하다 타부대로 전출되었습니다 신막사땐 물때문에 고생했고, 지오피에선 ... 아무튼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 08.06.18 20:54

    그시절 기억나네요 저는2대대 두솔대대근무시 도로작업시 무너지는산 영화의한장면같은데 부식차단으로 미역국과반찬

  • 작성자 08.07.08 00:31

    두솔도 근무 했었는데 ㅎㅎ 반갑습니다 모두 그시절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잊혀지지않는 기억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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