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and Garfunkel의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같은 노래를 인용해 가면서, 비록 지금은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니 기회를 주자고 사정하는 편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 가서나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유학 성공율을 높일려면 다음의 것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1) 좋은 학군과 좋은 환경 (마약같은 유혹이 적고, 주민들의 높은 학력) 인가? 학생 1인당의 교육 투자비는 어떠한가? 저기 남쪽 못 사는 주는 1인당 교육 투자비가 5000불인 곳도 있고, 어떤 곳은 15000불인 곳도 있습니다. 대개 1만불 정도는 되어야 좋은 곳입니다.
2) 수준있고 전통있는 사립학교인가? 받드시 지난 5년간의 졸업생들이 어떤 대학에 진학하였는가를 인터넷으로 확인해보세요. 1만불도 않되는 저렴한 학비내는 수준있는 사립학교에서도 최소한 몇명이라도 하버드/예일/스텐포드 와 같은 명문사립에 합격생을 배출하고 99~100% 졸업율과 4년제 대학 진학율입니다. 어떤 사립학교는 원서만 내면 받아주는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는것도 대학진학율에 포함해서 선전하는 하니까, 이상한 학교이름이 있으면, 구글로 조사해보세요.
어떤 사립학교는 한국인 학생들만 80% 정도이고, 그외 다른 나라의 유학생들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그런 학교에서 다른 좋은 학교로 전학할려면, 우선 추천서을 쓰주지 않고, 다른 좋은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아도 I-20 에 있는 SEVIS 번호을 해제에 주지않아서, 아주 힘들고 지루한 싸움을 해서 성공적으로 전학을 시켰습니다. 어떤 사립학교는 영어선생한테 개인 과외을 받지 않으면 영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곳은 현지에 살고있는 교민들도, 그 학교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니, 아주 경험있는 분들에게 사전 정보을 받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3) 좋은 홈스테이 와 가디언을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같은 성적/과외활동으로도 입학허가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에, 그 보다 못한 스펙을 가지고도, 주위에서 주는 좋은 정보와 노하우로 더 좋은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한 가정에서 최고로 2~3명 정도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좋은 홈스테이/가디언을 만나는 것도 운이 많이 작용합니다. 보딩 스쿨이라면 SSAT 98점 IBT TOFEL 100점 정도받으면, 그런대로 안심하고 보낼수 있는 명문 보딩학교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게 우수한 학생중에서도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서 퇴학당하는 학생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성적없이 마구 잡이로 받아주는 보딩스쿨에 가면, 못된 한국 학생들도 있어서 그런 학생들과 잘못 어울리면, 크게 잘못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여기 한 보딩스쿨에서 술 마시다가 6명전원이 보딩스쿨에서 퇴학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최소한 1명 정도는 술마시지 않고, 그냥 친구들과 어울린 학생도 있을것 같지만, 무조건 다 퇴학 당했습니다.
4) 건전한 신앙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기독교, 캐톨릭, 불교라도 건전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외롭거나 어려운 일을 당할때도, 극복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미국 대기업체의 매니져까지 승진할려면 여러가지 과정과 오랜 시간을 거쳐야 하는데, 미성년자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경찰의 함정 수사에 걸려서 하루 아침에 직장에서 짤리고, 수갑차고 감옥소로 가는 사람이 주위에 있었습니다. 도박으로 잘 나가는 일식집을 날리고, 처자식을 두고 야반 도주하는 일식집 주인도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일일히 할수없는 것은 건전한 신앙에서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자기 자신을 믿고, 충분히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활동하고 성실히 공부해야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과외 활동, 특히, 반풍수처럼 이것 조금 저것 조금하면서 축구와러 왜 값싼 멕시코나 브라질로 유학가지 않고, 미국와서 충분히 탑 20위권의 명문대학에 진학할 자질을 가진 학생이 잘못된 정보로 시간을 낭비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운동을 그렇게 잘 하지도 못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것이 명문 대학 진학에 좋은 가를 주변에서 하버드, 예일, 스텐포드, 코넬과 주립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예를 들면서 게재할려고 합니다. 요점은 공부도 미국에서 탑 0.5~1% 정도에 들면서 운동도 잘해야 명문 사립학교에 진학할수 있다는 것이고, 1만명씩 모집하고 올림픽 선수들도 많은 명문 주립대학은 반풍수처럼 운동 조금하는것 보다는 (스테이트 챔피언한 학생도 후보 대기 선수로써 비중있는 경기에 출전도 못하는데) 그시간에 공부를 더 잘하는것이 유학생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