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color=#2b8400>안녕하세요... montblanc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처음 오토캠핑을 접하게 되실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텐트에 대한 간략적인 설명을 드릴려고 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특정 제품의 홍보가 아닌... 제가 초기에 궁금해 하였고, 게시판에서 궁금해 하였던 부분을 찾은 기억들을 조금 되살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궁금해 하시고, 잘 이해가 안되셨던 부분들을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오토 캠핑을 시작하시면 한 두어달 만에 필드에서 바로 아실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오토캠핑을 시작할려는 분들은 용어 자체가 낯설고 난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글이나 이미지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용어를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고자 함이니...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캠핑을 준비하시는 분이면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될 수 있는 한 쉽게 써볼 생각입니다... ^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2b84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2b8400>ㅠ ㅠ 아.. 간단히 쓰려고했는데... 쉽게 쉽게 그림을 곁들여 쓸려고 하다보니.. 또 작성을 끝마치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글의 양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커피나 녹차를 미리 준비하시고 천천히 읽어 주세요... ㅠ ㅠ;;</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b84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2b8400></FONT></STRONG> </P>
<P> </P>
<P> </P>
<P> </P>
<P><STRONG><FONT color=#2b84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c8056a>조심: 하기의 이미지들은 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용일뿐.... 특정 브랜드의 홍보가 아님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c8056a>정보공유를 위한 글을 쓰다보니 정식 싸이트가 아닌 다른분의 후기에서 사진을 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c8056a>해당글에 리플로 남기겠지만...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이 쪽지를 주시면 다른 사진으로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ㅠ ㅠ</FONT></STRONG></P>
<P> </P>
<P> </P>
<P> </P>
<P> </P>
<P> </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463003>1. 오토캠핑을 하고 싶은데... 텐트는 크게 어떤것이 있나요...?</FONT></STRONG></P>
<P> </P>
<P>일반적으로 돔텐트(반구형)텐트와... 캐빈형 텐트.... 그리고 리빙쉘형 텐트로 나뉘어 집니다... </P>
<P> </P>
<P>1) 돔형텐트 </P>
<P> </P>
<P> </P>
<P>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4_cafe_2008_06_11_17_44_484f9050890b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텐트 자체가 공을 반으로 잘라놓은 형태(돔)를 취하고 있습니다...</P>
<P align=left>참조이미지: 콜맨社 돔텐트</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2)캐빈형텐트</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3_cafe_2008_06_11_17_51_484f91e7dc63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캐빈(오두막)... 위 와같은 형태의 텐트를 캐빈형이라고 불릅니다.</P>
<P align=left>참조이미지: 반포텍社 캐빈텐트</P>
<P> </P>
<P> </P>
<P> </P>
<P> </P>
<P><STRONG>2. 리빙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STRONG></P>
<P> </P>
<P>리빙쉘은... 리빙쉘터를 줄인 말로서... <STRONG><FONT color=#c8056a>생활공간(거주공간)이 큰 텐트</FONT></STRONG>라고 보시면 됩니다...</P>
<P> </P>
<P>따듯한 계절의 경우 조그마한 텐트를 가지고도 충분한 캠핑생활(야영)이 가능합니다...</P>
<P>하지만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의 경우 야외에서의 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되는데... </P>
<P>이때 사용을 하는것이 리빙쉘입니다... (여름에도 사용을 합니다.. ^ ^)</P>
<P>기상 및 기후가 안좋을 경우... 음식 조리 및 식사.. 그리고 취침... 난방... 모든 것을 텐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P>
<P>장비라 캠퍼들 사이에 거의 필수 품목처럼 여겨지는 장비중에 하나입니다... </P>
<P> </P>
<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13_cafe_2008_06_11_17_05_484f87392297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12_cafe_2008_06_11_17_06_484f8768ea18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참조이미지: 반포텍의 라운지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STRONG><FONT color=#463003>3. 반포텍 라운지와 스노우 피크 리빙쉘과 버팔로 리빙쉘는 다 틀린가요?</FONT></STRONG></P>
<P> </P>
<P>아니요... 제작사에서 서로 칭하는 이름만 틀릴뿐 세 텐트 모두 기본적인 디자인이 흡사합니다... ^ ^;</P>
<P>세부 모양과 컬러와 원단의 차이가 있을뿐 <STRONG><FONT color=#c8056a>기본적인 구조 형태는 같다</FONT></STRONG>고 보시면 됩니다... (이복형제? ㅎㅎ;;)</P>
<P> </P>
<P>잘 보시면.. 모양이 서로 비슷 비슷하다는것을 느끼실거에요... ^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8/12_cafe_2008_06_11_18_07_484f95b89237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5_cafe_2008_06_11_18_03_484f94c9823a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5_cafe_2008_06_11_18_03_484f94dc05fa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순서대로 반포텍 라운지, 스노픽 리빙쉘, 버팔로 리빙쉘입니다... 다 비슷비슷 하게 생겼지요??? ^ ^</P>
<P align=left> </P>
<P align=left>그럼.. 한가지 더... 저런 <STRONG>마징가(?) 얼굴</STRONG>형태만 리빙쉘이라고 불뤼우느냐...? ㅎㅎ 그건 아닙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8_cafe_2008_06_11_18_19_484f989742f0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6_cafe_2008_06_11_18_22_484f995cd6a3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위와 같은 형태의 텐트들도 리빙쉘류로 불뤼웁니다... (참조이미지: 코베아 캐슬, 아웃웰 몬타나6)</P>
<P align=left> </P>
<P align=left>즉... 모양이나 디자인이 아닌 텐트내에서의 생활가능 여부가... 관건인 것이지요...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5b0000> 4. 꼭 리빙쉘류의 텐트가 있어야지만 야영이나 오토캠핑이 가능한가요?</FONT></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e31600>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리빙쉘류의 텐트는... 캠퍼(캠핑을 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하나의 장비일 뿐입니다</FONT></STRONG>.</P>
<P align=left>실제 많은 분들의 경우 여름에는 간단히 돔텐트를 활용하고, 나머지 계절에 리빙쉘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일반적인 캐빈텐트로도 한겨울을 제외한 삼계절의 캠핑이 충분히 가능합니다.</P>
<P align=left>(오토캠핑 초기창기에 많은 캠퍼분들도 일반 캐빈형 텐트로 겨울철까지 활용하셨었습니다. 다만 근래 출시되는 리빙쉘류의 텐트가</P>
<P align=left>4계절의 기후나 날씨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거주의 안락성이 더 보장되기 때문에 선택이 되어진다 봅니다..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610334>5. 그러면 리빙쉘 내에서 잠은 어떻게 자나요...?</FONT></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위의 답변을 드리기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P>
<P align=left>바로 <FONT color=#e31600><STRONG>이너텐트</STRONG></FONT>와 <FONT color=#e31600><STRONG>플라이</STRONG></FONT> 라는것입니다. 플라이와 이너텐트는 폴과함께 텐트를 이루는 기본 요소입니다...</P>
<P align=left>이너텐트는 사람이 잠을 청하는곳... 쉽게 말해 해충을 막아줄 수 있는 모기장(스크린)으로 된 문이 있으며, 바닥은 물이스며들지 않는</P>
<P align=left>방수재질의 천으로 되어있고... 벽체 및 천정 부분은 환기성이 우수한 얇은 원단으로 되어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P>
<P align=left>플라이는 이너텐트의 벽체 및 천정이 방수가 안되기 때문에 이너텐트 모양에 맞게 텐트를 감싸 덮어주는 방수력이 좋은 원단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8_cafe_2008_06_11_22_40_484fd57cbcea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10_cafe_2008_06_11_22_40_484fd585d43c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위 사진은 스크린도어가 있는 일반 돔텐트의 이너텐트이며, 옆 사진은 이너텐트 위에 플라이를 씌운 사진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알아두세요... </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방수력을 나타낼때.. 1500mm 3000mm 이렇게 mm로 나타내는데.. 이건 원단위에 3000mm (3M)의 물기둥을 올려 놓아도</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원단 아래로 물이 새지 않는다는 겁니다... mm 수가 높을수록 방수력이 좋은 원단이에요...</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일반적인 폭우라고 불뤼우는 빗방울을 막기위한 방수력은 1500mm면 무난하고 3000mm가 넘어가면 전문적인 용도의 </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방수원단으로 쓰이고 4000mm 이상 10000mm 정도면 알파인텐트(ex: 히말라야 원정)용으로 쓰입니다.</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원단을 나타낼때 30D 210D 등 D라는 이니셜로 표현을 하는데... 데니아라고 합니다... 실의 굵기에요...</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숫자가 높을 수록 원단을 만드는 실의 굵기가 굵어집니다... </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예를들어 똑같은 3000mm 방수 원단이 있을때... 30D로 짜여진 방수원단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210D로 짜여진 원단이</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더 좋을까요..? ^ ^?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30D의 경우 가볍습니다... 그 대신 마모성은 약하게 되죠 </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210D는 30D의 7배 굵기의 실로 짤 원단이기 때문에 무계는 더 나가고 더 질기게 됩니다... 이해 되시죠? ^ ^ 서로 장단점이 있어요... </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더 깊게 들어가면 골치아파지므로 패쓰합니다... ㅎㅎㅎ</FONT></P>
<P align=left><FONT color=#8e8e8e></FONT> </P>
<P align=left><FONT color=#8e8e8e></FONT> </P>
<P align=left>그럼.. 이너텐트와 플라이에 대해서 알았으므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P>
<P align=left> </P>
<P align=left>일반적인 리빙쉘류의 텐트들은 전용 이너텐트를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P>
<P align=left>리빙쉘안에... 별매품(제조사 마다 다릅니다)이나 리빙쉘구입시 포함된 전용 이너텐트에서 잠자리를 갖게 됩니다. </P>
<P align=left>(이렇게 이너텐트를 활용한 야영생활을 캠퍼분들은 일명 "<STRONG><FONT color=#e31600>바닥모드</FONT></STRONG>"라고 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8/9_cafe_2008_06_12_09_44_4850716082fb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8/16_cafe_2008_06_12_09_44_485071673c35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위와 같이 리빙쉘에 이너텐트를 설치하면 리빙쉘내에서 숙식이 가능하게 됩니다... ^ ^</P>
<P align=left> 보시면 이너텐트는 방수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우천시를 대비한 플라이를 위에 덧 씌운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여기서 부가질문...? <STRONG><FONT color=#e31600>전용 이너텐트가 꼭 필요한것인가</FONT></STRONG>요?</P>
<P align=left>아닙니다.... 말 그대로 <STRONG><FONT color=#e31600>전용 이너텐트는 제조사가 리빙쉘에 딱 맞게끔 구성되어서 나온것일뿐</FONT></STRONG> 리빙쉘내에 다른 제조사의</P>
<P align=left><STRONG><FONT color=#e31600>작은텐트를 이너텐트 형태로 활용 할 수도 있고</FONT></STRONG> 서로 다른 이종 텐트를 채결하여 리빙공간과 수면공간을 분리 시킬 수도</P>
<P align=left>있습니다. 즉 <STRONG><FONT color=#e31600>굳이 같은 브랜드의 텐트를 고집을 할 필요는 없는 것</FONT></STRONG>입니다. 응용하기 나름이라는 것이지요... </P>
<P align=left>하지만 대부분의 캠퍼분들은 장비 브랜드의 통일성 및 컬러&디자인의 일체감을 주기위해서 전용 이너를 택하시는 분들이 많죠 ^ ^;;</P>
<P align=left> </P>
<P align=left>서로 다른 브랜드의 텐트를 어떻게 결합하면 어떤 모습인지... 같은 브랜드의 다른 두 텐트를 결합하면 어떤 모습인지...</P>
<P align=left>또 리빙쉘안에 다른 소형 텐트를 이너텐트로 활용하면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이기종 텐트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P>
<P align=left>(캠사 프로메데우스님의 후기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죠? ^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13_cafe_2008_06_12_10_07_485076d9b7d9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아래 사진은 캠사 가시내닷컴님의 두개의 텐트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4_cafe_2008_06_12_10_43_48507f1fecf9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4_cafe_2008_06_12_10_43_48507f15b9d3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다음 사진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ㅠ ㅠ 우측을 보시면 연두색깔의 텐트가 보이실거에요.</P>
<P align=left>바로 리빙쉘 내에서 겨울에 난방을 하면서 작은 돔텐트를 이너텐트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P>
<P align=left>프로판가스히터를 사용하며 겨울철 난방을 하고있는 북극성님의 리빙쉘 내부입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8_cafe_2008_06_12_10_46_48507fdb778b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P>
<P align=left>만일 오래전부터 사용하시던 캐빈텐트나 돔텐트등을 굳이 버리거나 처분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합니다.</P>
<P align=left>꼭 리빙쉘류 텐트만 오토캠핑이 가능한 것은 아니니... 캠사 뿐아니라 타 까페의 후기에 올라온 사진들을 참고하세요..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TRONG><FONT color=#e31600>캠핑은 응용과 활용입니다.... ^ ^ </FONT></STRONG></P>
<P align=left><FONT color=#c2c2c2 size=1>(ps: 맣은 참 쉽습니다.. 응용과 활용... ㅠ ㅠ)</FONT></P>
<P align=left><FONT color=#8e8e8e size=1></FONT> </P>
<P align=left><FONT color=#000000>자... 이제 어느정도... 이너텐트를 활용한 바닥모드를 아셨을테니.... <STRONG><FONT color=#e31600>야침모드</FONT></STRONG>를 알아보겠습니다...</FONT></P>
<P align=left>야전침대... 군대와 전혀 상관없는 여자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단어입니다.. GOT라고도 불륍니다...</P>
<P align=left>야전침대는 수면을 취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바닥모드를 택하시는 분들은 굳이 없어도 됩니다.</P>
<P align=left>야전침대가 어떻게 생겻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지겹게 보아오셨을테니~ 넘어갑니다 ㅎㅎㅎ</P>
<P align=left></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4/14_cafe_2008_06_12_13_48_4850aaaee086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위 그림처럼 형태도 가지가지~ 수납시 접어지는 형태도 가지가지 입니다... ^ ^ 얼마나 튼튼한가~</P>
<P align=left>가격대비 가장 튼튼한 제품은~ 오래 사용할 만한 제품은 무엇인가~? 그 답은... 장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P>
<P align=left>단연 미군 야전침대입니다... 생긴것이 비슷하다고 모두 미군 야전침대는 아닙니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야전침대 구입시 염두해 두셔야 할것이... 아무래도 사람 체중이 실리는 관계로 접이식이라 하더라도</P>
<P align=left>특정부위에 체중이 많이 실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 align=left>하지만 미군 야전침대의 경우... 아주 튼튼하기로 캠퍼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아이템 중에 하나지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그럼 야전침대를 어떤 형태로 해서 사용할까요~? 두가지 형태의 사용방법이 있습니다...</P>
<P align=left>한가지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야전침대와 슬리핑백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방법...</P>
<P align=left>다른 한가지는 야전침대와 슬리핑백을 이용하되, 바닥모드처럼 사용하는 방법... ^ ^;;</P>
<P align=left>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시죠? 침대를 이용해서 어떻게 바닥모드처럼 사용을 한다는 말인지? </P>
<P align=left> </P>
<P align=left>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4/7_cafe_2008_06_12_14_10_4850afc82440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처음 사진은... 리빙쉘내에 야전침대를 설치한 사진은 아니고; 이너텐트내에 설치한 사진입니다...</P>
<P align=left>두번째 사진은... 야침 두개를 나란히 놓고 그위에 에어박스라는 메트리스를 설치하여 구성한 사진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그럼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실 것입니다...</P>
<P align=left>한국사람들은 온돌문화에 적응된 사람들인데... 왜 야전침대를 사용하고... 야전침대를 사용하면서도 왜 바닥모드처럼</P>
<P align=left>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구입하면서 구성을 하는것일까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우선 개개인의 취향이다... 침대가 편하다~ 온돌이 편하다~ 이런것을 떠나서... 세가지 모드 자체가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P>
<P align=left><FONT color=#e31600><STRONG>사랑하는 가족들의 잠자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족의 잠자리 형태를 어떤 형태로 생각하시는가가 중요해요...</STRONG></FONT></P>
<P align=left>개인적으로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잘 읽으시면... 나중에 중복투자방지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1) 나름 생각하는 <STRONG><FONT color=#e31600>바닥모드</FONT></STRONG>... </P>
<P align=left>온돌문화에 익숙해진 한국사람들은... 뜨듯한 구들장을 싫어라 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P>
<P align=left>이를 만들어 주는것이 바로 바닥모드입니다... 하절기에는 전혀 상관이 없으나 날씨가 추워질경우... 빠르면 초가을부터~</P>
<P align=left>난방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주 난방장비로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석유히터들과 가스히터들이 주로 사용됩니다...</P>
<P align=left>하지만 이너텐트는 추운 땅바닥과 가까이 있는 관계로... 리빙쉘내에서 따듯한 공기의 복사나 대류로도 포근함을 느끼기가 힘들지요.. </P>
<P align=left>그래서 많이들 사용하는것이.... 보일러나 전기장판입니다...</P>
<P align=left>바닥모드가 야외에서도 온돌의 뜨듯함을 느끼게 해줍니다...</P>
<P align=left>(겨울에 텐트안에서 자다가도 더우면 여름처럼 펜티만 입고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P>
<P align=left> </P>
<P align=left>하지만 이렇게 따듯하게 해주는 바닥모드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P>
<P align=left>우선 바닥모드를 결정하시면.. 하절기엔 전혀 상관없지만... 동절기로 접어들수록 이너텐트와 땅사이에서 차가운 한기가 </P>
<P align=left>올라오지 않도록 바닥공사에 아주많은 정성(?)을 쏟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따듯하게 온수 순환 보일러나 전기장판도 항상</P>
<P align=left>준비하셔야 하구요....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좋은 침낭도 구비하셔야만 합니다....</P>
<P align=left>이렇듯 날이 추워지면 가족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 준비하시고 신경쓰셔야 할 부분들이 많아집니다...</P>
<P align=left>(따듯한 날씨에만 캠핑을 다니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ㅎㅎㅎ 상관 안하셔도 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2)나름 생각하는 <STRONG><FONT color=#e31600>야침모드</FONT></STRONG>...</P>
<P align=left>야전침대... 누워본 사람만이 알수 있습니다... 온돌문화라 하지만.... 텐트를 설치한 지면이 고르지 못할경우...</P>
<P align=left>여름 장마나 급작스런 호우로 인해... 땅이 질퍽거릴경우... 아무리 좋은 텐트, 좋은 침낭을 골랐다고 하더라도</P>
<P align=left>잠자리가 편할리만은 없겠죠... 특히 겨울철 같은경우... 고수분들은 침낭과 바닥공사의 필요성을 아주 많이 강조를 하시는데...</P>
<P align=left>이는 그만큼 지면에서 올라오는 한기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P>
<P align=left>(겨울철에는 땅이 얼게되는데... 쉽게 생각하면 얼음위에서 잠을 주무시기 위해 준비를 하는것과 똑 같게 되지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하지만 야전침대의 경우... 위 상황들을 다 피할 수 있습니다... </P>
<P align=left>야전침대 자체가 지면에서 일정부분 높이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지면의 한기도 어느 정도 감소가 되고 </P>
<P align=left>땅에 있는 돌뿌리나 솔방울 때문에 등이 배기는(?)일은 없습니다.... 장마철 땅이 질퍽거려도 괜찮지요... ^ ^</P>
<P align=left> </P>
<P align=left>이렇게 좋은 야전침대도;; 안좋은 부분이 있으니;; 오랜 야침생활(?)을 하면 허리가 불편해진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P>
<P align=left>계시다는거지요.... 저가형 야침의 경우 초기 조립시엔 탱탱하여 안락한 느낌을 주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면</P>
<P align=left>체중으로 인해 늘어져 있읍니다.. 그만큼 허리에 부담이 가게되는거지요....</P>
<P align=left>그리고 야침은 모두 1인용 형태임으로 살을 맞대고 자야하는 가족들이 각각 떨어져 자야하는경우도 생깁니다... ㅎㅎㅎ</P>
<P align=left> </P>
<P align=left>3)나름 생각하는 <STRONG><FONT color=#e31600>혼합모드</FONT></STRONG>... (야침을 사용하는 바닥모드)</P>
<P align=left>야침의 장점과, 바닥모드의 장점만을 혼합한 모드입니다..... 좋기는 한데...... 문제가 있습니다.............</P>
<P align=left>금전적인 압박과;;;;; 수납을 해야하는 장비가 늘어난다는 점입니다....</P>
<P align=left>금전은 우선 뒤로 미루고.... 야전침대와 박스메트리스와.... 침낭과.... 보일러(장판)과... 모두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P>
<P align=left>별로 장비가 야침모드나 바닥모드보다 늘어나지 않은것 처럼 느껴지실 수 있으나.....</P>
<P align=left>난방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ㅠ ㅠ 수납때문에 골치아파 집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e31600>참고: 혼합모드에서 사용하는 에어매트는... 일반적으로 홈쇼핑이나 옥션에서 판매되는 부피큰 에어배드가 아닙니다...</FONT></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가장 흔하게 캠핑장에서 볼 수 있는것이 리빙쉘류의 텐트, 돔텐트, 케빈텐트, 전실이 아주 넓은 돔텐트, 그리고 스크린 텐트입니다...</P>
<P>리빙쉘류텐트, 돔텐트, 그리고 케빈형텐트는 아래 작성한 글에서 간략적인 설명을 드렸으므로.. </P>
<P>이제 약간 햇갈리는 용어와 텐트의 구성품... 그리고 나머지 전실형 돔텐트, 스크린텐트에 대하여 미흡하지만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 ^;</P>
<P> </P>
<P> </P>
<P> </P>
<P> </P>
<P> </P>
<P> </P>
<P><STRONG><FONT color=#654505>텐트에 대하여 조금만 더 알아보겠습니다... 텐트 구성에 대한 간략설명입니다. ^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8e8e8e>(실은 새로이 작성을 한것이 아니라.. 예전에 썻던 글을 복사해 왔어요.. ㅎㅎㅎ)</FONT></STRONG></P>
<P> </P>
<P> </P>
<P><STRONG>1. 텐트의 기본 구성</STRONG></P>
<P> </P>
<P>텐트의 기본 구성은... 이너텐트와... 플라이와... 폴.. 그리고 팩으로 이루어집니다...</P>
<P>위에서 너텐트와 플라이를 설명 드렸으니... 이제 간단하게 폴과 팩을 설명드리려 합니다...</P>
<P> </P>
<P>그냥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시면 되는 가벼운 내용입니다... ^ ^;</P>
<P> </P>
<P><STRONG><FONT color=#463003>1) 폴대</FONT></STRONG></P>
<P>폴은... 원단으로 이루어진 텐트를 자립시켜주는 인간으로 치변 뼈대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P>
<P>뼈대는 우선적으로 튼튼해야 합니다... 하지만 튼튼만 하다보면 무거워지기 때문에... 최대한 튼튼하고 최대한 가벼운것이 좋죠</P>
<P> </P>
<P>폴은 만들어지는 재질에 따라서.... 파이버글라스 폴... 스틸 폴... 알루미늄 폴... 듀랄미늄 폴.. 카본 폴... FRP폴~</P>
<P>이렇게 구분이 됩니다...</P>
<P> </P>
<P> </P>
<P><STRONG>파이버글라스폴</STRONG>을 설명드리자면... 불과 몇해전만 해도.. 많이 사용되던 폴입니다... 물론 지금도 사용이 되고 있구요...</P>
<P>흔히 보시는 가장 일반적인 텐트 폴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P>
<P>가볍고 좋기는 한데... 탄성이 너무 강합니다... 즉 탄성이 너무나 강하다보니... 좀 쏀 바람이 불면 텐트가 휘청휘청 흔들리는 </P>
<P>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P>
<P>(약15년전에 태풍에 엿가락처럼 휘는 폴을 보고 깜짝놀라 비바람속에서 텐트를 붙잡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P>
<P> </P>
<P><STRONG>스틸폴</STRONG>은... 쐿덩이로 만든 폴입니다... 자석을 갖다대면 착~착~ 달라붙죠... 강성은 좋습니다;; 쇳덩이니;; 오죽 좋겠습니까;;</P>
<P>하지만; 이렇게 튼튼한 스틸폴도 단점이 있으니... 강성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중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P>
<P>무겁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텐트 제조사에서 폴을 분체도장(페인트 칠의 일종)을 하는데... 페인트 면이 벗겨지면....</P>
<P>아무래도.. 야외에서 사용을 하는 만큼... 녹이 슬 확률이 높습니다;;</P>
<P>(예전 프로스택스 텐트를 가지고 있다가; 비가와서 후다닥 텐트를 철수하였는데... 폴에 약간 물기가 있었나 봅니다;;</P>
<P>음;; 녹물이 텐트까지 얼룩지게 만들더군요;;; ㅠ ㅠ 습기는 항상 제거해서 장비를 관리해야 합니다...)</P>
<P> </P>
<P><STRONG>알루미늄폴</STRONG>... </P>
<P>가볍고~ 튼튼하고~ 녹이 슬지 않고~ 좋습니다;; 하지만; 알루폴도 단점이 있으니;; 알루미늄 특성 자체가 약간 무른(말랑말랑)</P>
<P>성격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리빙쉘 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가볍고 좋으니깐요~ ㅎㅎㅎ</P>
<P>폴로 만들어지는 알루미늄은 일반 알루미늄이 아니라 강화알루미늄입니다 ^ ^ 아주 딴딴해진 알루미늄이죠....</P>
<P> </P>
<P><STRONG>부랄미늄폴</STRONG>...</P>
<P>알루미늄계역의 합금인데... 비행기를 만드는데 주로 쓰입니다... 그만큼 강성이 강하고... 가볍다는 이야기죠...</P>
<P>일부 텐트의경우 경량화를 추구할때... 두랄미늄폴을 많이 사용합니다... 알파인, 비박용이나 트레킹용 텐트의 경우 거의</P>
<P>두랄미늄 폴을 사용한다 보시면 되겠구요.... 버팔로의 노마드제품이 두랄미늄폴을 사용합니다...</P>
<P>(<STRONG>두랄미늄과... 두랄루민은 같은 같은 의미의 단어</STRONG>입니다.. 서로 다른거 아니에요...)</P>
<P> </P>
<P><STRONG>카본폴</STRONG>....</P>
<P>탄소섬유계열의 폴인데... 음; 들어보기만 했습니다... 잘 안보이니 비싼거겠죠.....</P>
<P>(실제 오토캠핑에는 잘 쓰이지 않는 것 같으니.... 그냥 넘어갑니다...ㅎㅎㅎ 궁금하신분은 네이버에~ 문의를 해주세요)</P>
<P> </P>
<P><STRONG>FRP폴...</STRONG></P>
<P>플라스틱의 일종인 FRP로 만든 폴입니다... 가볍고 좋긴한데...바람에 약합니다... 추운날씨엔 플라스틱 특성상</P>
<P>깨지기도 쉽죠 ^ ^ 하지만 실제 그렇게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중저가형의 텐트에 주로 많이 쓰입니다.</P>
<P> </P>
<P> </P>
<P><STRONG><FONT color=#612a03>2)원단...</FONT></STRONG></P>
<P>방수력에 대해서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고...</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방수력을 나타낼때.. ~3000mm 이렇게 mm로 나타내는데.. 이건 원단단위에 3000mm (3M)의 물기둥을 올려 놓아도</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c8056a>원단 아래로 물이 새지 않는다는 겁니다... mm 수가 높을수록 방수력이 좋은 원단이에요...</FONT></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P>
<P align=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일반적으로 방수원단이 쓰이는 부분은 이너텐트의 플로어(바닥)부분과... 플라이 부분입니다...</FONT></P>
<P align=left>방수력은 바닥부분이 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로어는 2000mm~10000mm정도이구요... 플라이는 1500mm~3000mm입니다.</P>
<P align=left> 이정도만 되어도 오토캠핑용으로는 충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플로어의 원단은.... 지면과 바로 부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두꺼운 원단(210D정도)의 원단을 사용하고... 플라이의 경우</P>
<P align=left>는 이보다 더 얇은 150D나 70D를 사용합니다... 플로어와 바닥이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텐트일 경우 굳이 무겁게 하기 위해서</P>
<P align=left>높은 데니아의 원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물론 내구성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P>
<P align=left>(<STRONG><FONT color=#e31600>원단을 만드는 소재, 소재의 굵기, 원단을 만든 후 어떤 코팅을 하느냐에 따라서 방수력 및 투습력이 천차만별이 됩니다.</FONT></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 자.... 그럼 원단에 기능을 더하는 코팅에 대해서 대략 알아보겠습니다...</P>
<P align=left>저가 상품은.. 방수력이 우수하다고만 자랑합니다만... 좋은 제품들은... 원단에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P>
<P align=left>바로~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UV코팅이 있습니다.... 플라이에 주로 사용되죠...</P>
<P align=left>(뭐.. <STRONG><FONT color=#612a03>UV Pro.. UV cut... UV Shield등... 여러가지 제조사별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만... 다 같은 의미입니다</FONT></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또 한가지는 우레탄 코팅입니다...쉽게 설명하는 우레탄 코팅은... 우레탄(고무의 일종이라 생각하세요)를 입히는 코팅입니다... 쉽죠? ㅎㅎ</P>
<P align=left>원단이 튼튼하고 질겨야하는... 이너텐트의 바닥 부분에 사용되기도 합니다.</P>
<P align=left>(쉽게 생각해서 일반 목장갑과 고무가 손바닥에 발라져 있는 목장갑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IMG id=ke_attach_75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6_cafe_2008_06_13_22_24_485274e6092d1" border=0>
<IMG id=ke_attach_63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6_cafe_2008_06_13_22_24_485274facb83c" border=0></P>
<P align=left> </P>
<P align=left>또.. 자주 들리는 말에.... 피그먼트 코팅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건 턴트엔 잘 안쓰이고 타프에 쓰입니다...</P>
<P align=left>타프를 설명할 때 설명드리도록 하겟습니다....</P><!-- end clix_content -->
<P align=left> </P>
<P align=left>그외 뭐 초발수스카치가드~ 뭐 테프론코팅... 뭐.. 또.. 뭐... 음... 여러 이름들이 있습니다...</P>
<P align=left>이름이 많이 붙으면... "아 기능이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_ -;;;</P>
<P align=lef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654505>3) 마지막으로 팩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FONT></STRONG></P>
<P align=left>일반적으로 팩(peg)이라 불뤼는 것은 모양도... 재질도 가지가지 입니다...</P>
<P align=left>텐트류가 오토캠핑용 부터 시작해서 전문 산악인들이 사용하는 알파인용까지 있다보니... 아.. 타프도 있군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텐트 종류, 설치장소, 기후조건에 따른 팩 종류가 많지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eg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을 참조해 주세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그림만드는 중]</P>
<P align=left> </P>
<P align=left>(1) ABS 팩.</P>
<P align=left>ABS... 자동차 브레이크가 아닙니다... -_ -;; ABS라고 불리는 플라스틱(합성수지)의 일종이에요....</P>
<P align=left>많이들 보셨을테죠...? 저가의 텐트에서 부터.... 고가의 텐트까지... 두루 들어가 있는 팩입니다.</P>
<P align=left>오토캠핑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ㅎㅎㅎㅎ </P>
<P align=left>왜 버려야 하냐구요? 쓸모가 없습니다... 플라스틱이여서 단단한 지면에 텐트를 고정해야 할 경우...</P>
<P align=left>peg이 쉽게 쪼개지거나 부셔저 버립니다... 덩치가 큰 타프나 리빙쉘류의 텐트를 고정해야 할 경우에는</P>
<P align=left>더 필요가 없게 되지요.... 잘 부셔지고 길이가 짧아서 바람이 불경우 지지력이 약합니다. 과감히 버리세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2) 알루미늄팩.</P>
<P align=left>물렁물렁?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어떤 모양인가;? 강도를 갖게끔 연마하였는가에 따라서 사용여부가</P>
<P align=left>결정됩니다. </P>
<P align=left>pin peg 일명 철사팩이라 불리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세요...</P>
<P align=left>야영장 데크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P>
<P align=left>알루미늄 팩중에 가장 유명한것은 미군용 30cm 팩입니다. 두깨도 2T(2mm) 이상이고... 면적이 넓어서 박는데는 좀</P>
<P align=left>힘이 들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땅이 무른 지형에서는 효과적입니다. 예를들면 바닥가처럼 모래가 많은 지형에서</P>
<P align=left>타프를 설치하거나 비가오는 바람부는 날씨에 설치하기에 좋아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3) 아이스팩.</P>
<P align=left>일반적으로 얼은 땅에서 효과적으로 리빙쉘 & 타프류를 설치하기 위한 팩입니다.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P>
<P align=left>하지만 땅에 박히는 성능은 가공할만 합니다... 큰 콘크리트 못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대부분의 리빙쉘들이</P>
<P align=left>겨울철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 ^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아이스팩을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아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4) 단조팩.</P>
<P align=left>코베아, 콜맨, 스노우피크등에서 나오는 단조팩은 강철제질이면서 아주 튼튼하기로 유명하지요. 그리고 해머링</P>
<P align=left>(망치로 때리는 것) 부분이 힘을 많이 받으면서 땅으로 쑥쑥~ 잘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비싼만큼 제 값을 하지요 </P>
<P align=left>단조팩도 여러 길이가 있는데...30cm이상을 많은 캠퍼분들이 선호를 하시죠.... ^ ^</P>
<P align=left> </P>
<P align=left>(5) 두랄미늄팩.</P>
<P align=left>두랄미늄이라는 소제는 위에서 언급을 드렸고... 말 그대로 두랄미늄을 사용하여 만든 팩입니다.</P>
<P align=left>소제 자체가 무계가 가볍고 경도가 좋기 때문에 알파인텐트(극지방&산악원정)처럼 장비의 경량화를 요구하는 텐트에</P>
<P align=left>사용이 됩니다.</P>
<P align=left>(참조: 코베아에서 두랄미늄팩 제품을 몇가지 출시하였는데... 제품 광고문구에 아스팔트에도 박힌다고</P>
<P align=left>되어 있습니다. 설마~ 싶어서 박아봤다가... 빼내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 ㅠ 테스트해보지 마세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5) 그 외 강철팩류...</P>
<P align=left>철판팩이나 PC강선 책이나 아니면 자작팩이나, 거의 강철로 된 팩들을 사용하시고 계십니다.</P>
<P align=left>모양이나 형태가 다른것은 제작자(?)의 마음이구요... ^ ^ 팩은 디자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P>
<P align=left>얼마나 잘 지탱해주면서 버텨주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주의: 텐트를 한가지만 가지고 있디고 하시더라도, 여러 지형에 설치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P>
<P align=left>(잔디밭만 있는 캠핑장만을 다니시겠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P>
<P align=left>여러 종류의 팩을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을 대비해서 수량도 약간 여유 있게~ ^ ^</P>
<P align=left>짬짬히 팩을 수집?하신다 생각을 하시고 모으시면 괜찮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장비를 구입하실려는 마음이 생기신 분이겠지요... ^ ^</P>
<P align=left> </P>
<P align=left>텐트(리빙쉘)을 구입하실려고 맘 먹으셨을 경우... 우리가족은 과연 어떤 형태로 잠을 자는것이 편할까를 먼저 생각해보세요...</P>
<P align=left>그리고 자동차에 다 들어갈 수 있을까? 수납이 괜찮을까?도 꼭 생각해 보시구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타 캠핑카페 및 물품 구매관련 정보는 미흡합니다만... 아래 걸려진 링크를 읽어보시면 하단부에 적어져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A href="http://cafe.daum.net/campingpeople/4C17/11121"><STRONG>http://cafe.daum.net/campingpeople/4C17/11121</STRONG></A></P>
<P align=left> </P>
<P align=left>(제가 작성한 글을 링크 걸게되어 뻘쭘하긴 합니다만;; 관련 싸이트 참고 차원에서 적어드린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2b8400>지금까지... 텐트 및 리빙쉘의 간단설명에 대해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ONT></STRONG></P>
<P align=left><STRONG><FONT color=#2b8400></FONT></STRONG>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2b8400>가족분들과의 행복한 캠핑을 위한 시작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FONT></STRONG><STRONG><FONT color=#2b8400>by montblanc</FONT></STRONG></P>
<P align=left> </P>
<!-- -->
첫댓글 캠사의 몽블랑님께서 작성해 주신 아주 소중한 자료 입니다.아마도 많은 회원님들에게 지침서 같은 역활을 해 줄 자료 이며,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정말 잘보구 갑니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오타 (부랄미늄->듀랄미늄)...어감이 좀...^^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