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는 개들을 묶어서 견사에 키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2~3주 전부터 어제까지는 계속 개들 목줄을 풀어놓고 있네요.
두 마리 중에서 한 마리는 견종이 좀 크기 때문에 10코스 진행중이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의 목줄없는 개들은 멀지 않은 거리에 우회로가 있어서 따로 신고하지는 않았지만
사미천 캠핑장 근처 10코스 평화누리길은 우회로가 따로 없어서 연천군청 담당자분께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평화누리길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10코스는 견선생들때문에 문제입니다
저도 아내와 그 곳을지날때 무서워 혼났습니다.
무슨 대책이 없을 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10코스 사미천 비로전 사도에 있는 하얀 큰개를 풀어놓은것을 알지요.
그런데 그곳이 그집의 사도이고 주말에 주인이 집에 있을때만 풀어놓지요.
여러가지가 복잡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개가 짖으면서 쫒아와 조금 무서운것은 사실이지만 물을개는 아니더라구요...ㅠ.ㅠ
내일 근무지 점검하는데 주인댁을 만나보겠습니다
[경과보고]
전화 협조요청 후 연천군청 담당자분께서 바로 현장에 나오셨다고 전화연락 받았습니다. 담당자께서 견주분과 통화 후 개들은 임시로 목줄로 묶어놓고 나오셨다고 합니다. 내일이나 모레 견주분과 직접 만나셔서 다시 가이드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그렇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천군청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지난 주 10코스 길을 다시 걸었을 때 사진처럼 견주분께서 철조망으로 견사를 새로 만드셨더군요. 빠른 조치를 취해주신 연천군청 담당자님께 감사드리고, 가이드에 응해주신 견주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