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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아래 수북히 쌓인 낙엽만큼이나 눈이 내릴것 같은 재빛 하늘 아래
베이지색 융단위로 굵은 땀방울을 흩 뿌리며 뒤엉킨 베스트 싸커들,
달리고 또 달려 스파더맨이 떡 하니 버티고 있는 그물벽을 힘차게 출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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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한 8,4 짜릿한 헤딩골 작렬 골 가뭄을 해갈하다.
김충호 8,5 짧은 출장시간이었지만 강렬했다.
이석우 8,7 폭넓은 활동력 선보이며 가공할 레이져 슛 폭발
박정호 8,5 중원과 전방을 오가며 연결고리 역활 공격의 활로를 열어줌
송재현 8,3 수비공간을 파고드는 스루패스 센스있는 패인팅 일품
위보환 8,7 약간의 빈틈이라도 용서없다. 수비 뒷공간의 허를 찌른다.
강대현 8,8 내발에 걸리기만 해라 대포장전 발사~일품 어시스트는 양념이닷~
위운환 8,7 종횡무진 중원을 누빈다. 중장거리 미사일을 받아랏!!
전주영 9,0 내앞에 공격수는 없다. 센스 넘치는 전진패스에 철벽방어 굿굿굿
차민섭 8,4 시간이 부족했지만 심판 보느라 고생했네요. 피로를 풀어야.....
곽만호 8,4 고장난 거미손 수리요망, 수비 집중력은 아주 좋아....
김명진 8,5 누적된 피로에 무너졌지만 단짝을 잃어버린 탓이 더 컷나?
노수길 8,7 피로야 가라~강철체력 자랑하며 기막힌 어시스트, 좀더 빠른 패스 장착 요망.
박재윤 8,6 진정한 강철체력은 나닷~풀타임 출장에 거친 몸싸움 수비 집중력 최고
배인홍 8,7 볼이 오는 길목엔 항상 그가 있었다.
신경석 8,6 탁월한 공간 감지력이 만든 골게터, 골문 앞엔 아무도 없기를.....
이종일 8,7 뒷문은 걱정마라! 열쇠는 내가 쥐고있다.
차윤정 8,7 강차(강대현,차윤정)콤비 창조적 플레이, 서서히 발동걸린다.
최진형 8,5 최고 수문장을 향하여 go go~ 패스 정확도를 높여야....
황창선 8,6 나를 따르라! 공격선봉에 서다. 윙어의 탄생을 지켜보다.
이남선 8,5 부지런함을 간직하며, 투지를 불태우다.
박일흥 8,5 견고함을 무기로 힘겨움을 이겨내다.
김병문 8,2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힘차게 날다.공에대한 두려움을 버리세요.
최재석 8,9 젊음이 좋긴 좋구나 샘솟는 에너지 꿈틀거는 몸 놀림 B팀의 해결사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MVP는 탁월한 스테미너를 자랑하며 끈끈한 수비력과 독특한 개인기를
선사하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은 전 주 영 회원에게 돌아갔습니다. 많은 격려와 축하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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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끔 원문보기 글쓴이: 무소불위
첫댓글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은 작성자에게 무한한 힘의 원천이 됩니다. MVP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이기도 하지요^^
주영씨 ~~~축카축카~~~~ 다음주 개미식당 예약해야지 ㅎㅎㅎㅎ
뭐야 벌써왔다간 사람이있네! 해맑은 웃음, 경쾌한 고함소리, 소리없이 강하고 변함없는 플레이, 정신력, 팀워크,끈기, 더이상 없네, 아! B팀의 버팀목, mvp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주영쓰 추카추카....이번주 헌모님, 영철님, 현영님, 영재님, 양권님, 세영님, 동조님 등 여러 회원님들이 불참하셨는데, 날이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꼭 뵐수 있기를....
바로봐~ 드뎌 한번 거머쥐어군! 추카한다 근데 오른쪽 팔꿈치하고 목덜미하고 무지하게 뻐근하고 결리구마이~
드뎌 되는겨! 소리지른지 어언 10년 너무오래 걸렸다,,,다음엔 어떤소리 """뒤로봐~~~~~
으~악~졌다!!! 소리만 냅다 지르는지 알았는데 금주 게임에서의 플레이는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는 훌륭한 플레이였다 훌륭하다 자랑스럽다...계~속~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기약하며 전 주 영 화~이~팅~
진형아~ 넌 언제 뷔아이피 되는거냐?? 목마르게 막걸리를 기다린다...ㅎㅎ 올해 못하믄 내년엔 꼭.....
주영아~~ 무쟈게 ㅊㅋ 헌다~ 못봐서 아쉽네~~ ㅉㅉ 마껄리 두병 조라~ ㅋㅋ
주영회원 ㅊㅋㅊㅋㅊㅋ 개미식당 예약했다...아니 낼저녁 니이름넣고 외상먹는다.
mvp소식을 알려 줬더니...................... 무쟈게 쪼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