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면제 대상 - 국빈과 그 수행자, 외국사절단과 그 수행자, 만 6세 이하 및 65세 이상인 사람 - 이 외 대상자는 홈페이지 참조 아동동반 가족할인 세부내용 - 가족할인 대상 :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하는 경우 - 적용범위 : 아동 또는 보호자중 1인 이상이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경우 중복할인 불가능 - 증빙서류 : 증빙 서류 지참 시 할인 적용
- 남중권 시·군: 경남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 자매도시 : 전남 순천시, 충남 아산시, 경북 안동시
- 통주도시 : 경북 상주시, 경북 영주시, 경북 경주시, 전남 나주시, 전북 전주시, 충남 공주시, 충북 청주시, 충북 충주시, 경기 광주시, 경기 양주시, 경기 여주시, 경기 파주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 혁신도시 : 강원 원주시, 충북 진천군, 충북 음성군, 전북 전주시, 전북 완주군, 전남 나주시, 경국 김천시, 대구 동구, 울산 중구, 부산 영도구, 부산 남구, 부산 해운대구, 제주 서귀포시
기타사항
- 매표시간 : 09:00 ~ 18:00
- 모든 할인사항은 중복적용 되지 않습니다.
- 무료 및 할인 대상자는 확인 가능한 신분증 및 증명서를 제시하여 주십시요.
- 관람권은 당일에 한하여 유효합니다.
할인 대상 지역이 매우 광범위 합니다. 꼭 한번 살펴보고 할인 받을 수 있다면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진주성은 삼국시대에 토성으로 처음 조성되었고 고려말에 석성으로 고쳐 쌓았습니다.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대부분 허물어 지고 사라졌다가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임진왜란 3대첩 한산대첩과 행주대첩 그리고 진주대첩이 있는데 그중 진주대첩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그 해에 있었던 진주성 1차 전투가 벌어집니다.
진주성의 함락으로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에 몸을 던진 촉석루도 있습니다. 이렇듯 돌아봐야할 장소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한눈에 보면서 빠짐없이 둘러보고 오기 위해 진주성 안내도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유익할지는 현지에 가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 인사동골동품거리
▶경남 진주시 인사동 249-3, ☎055-749-2055
인사동 골동품거리로 불리어왔던 진주성 아래 종합사회복지관 뒷편 거리가 명ㅅㄹ공히 우리민속품을 포함한 문화재 등의 매매 거리로, 볼거리가 많은 진주의 관광명소입니다. 골동품 상점은 약 21개소에 달해 진주시내의 고 미술품 업소중 거의 전부가 이 지역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 350m의 도로를 끼고 있는 이 골동품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오늘 날 이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래되는 품목은 고문서와 전적, 서화, 탁 본류, 민속자료, 기타 문화재, 도자기, 조각품, 공예품, 석물 등 다양합니다.
→ 망진산봉수대(야경)
▶경남 진주시 망경동 산 29-3, ☎055-749-2114
고종 32년인 1895년 폐지전까지 수백년 동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통신수단 기능을 가져 민중의 소리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1996년 8월 16일 폐지된지 1벽여 년 만에 진주시민의 힘으로 '망진봉수'로 복원되어 현재 첨단통신 시설 중계탑인 진주 MBC의 망진산 송신소와 진주 KBS의 망진산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 봉수대는 예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 수단으로 이용된 것으로 크기는 예날의 것보다 1/3로 축소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석류공원보다 진주 시내를 전체적으로 더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은 지리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시내 야경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자동차가 봉수대까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 진양호
▶진양호공원: 경남 진주시 남강로1번길 126, ☎
예상이동코스: 관광안내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남강댐 물 문화관 → (차량이동)진양호 공원 → (도보)휴게전망대
지리산의 물길이 모여 만들어진 아름다운 낭만의 호수, 진양호
공원내에는 진양호반과 주변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일년계단, 동물원, 놀이동산인 진주랜드, 가족심터가 있고, 진주의 무형문화재를 전수하는 전통예술회관 진주의 민속놀이를 대표하는 전통소싸움경기장이 있으며, 꿈키움동산에 어린이 농촌테마체험관과, 청소년진로체험관이 있는곳입니다.
청동기시대 대평마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문화상을 소개합니다. 발굴에서 출토된 토기, 석기, 옥 등 진품유물이 당시 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박진전쟁기념관
▶창녕군 남지읍 월상길 27, ☎055-530-1511
1950년 6월 25일 새벽, 전차를 앞세우고 기습 남침한 북한군은 일거에 38선을 돌파하여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한 후 한강을 넘어 남으로 침공을 계속하였다. 이에 국군과 유엔군은 힘을 모아 혈전을 거듭하면서 이를 저지하려 하였으나 군사력이 열세하여 눈물을 머금고 후퇴를 계속하다가 개전 40여일이 경과한 8월초에서야 마침내 낙동강을 끼고 최후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었다.
더 물러설 곳도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왜관-상주-영덕을 잇는 전선은 국군이, 현풍-창녕-진동을 잇는 전선은 유엔군이 방어하게 되었다. 이때 박진 지역은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낙동강을 도하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던 북한군과 미국인이 2주간 사투를 벌였던 격전지이다.
당시 북한의 최정예부대인 제4사단이 8월 5일 야간에 이목나루터를 이용, 은밀히 기습 침투함으로 강변을 방어하고 있던 미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8월 11일에는 영산면까지 침공 당하기도 했으나, 9월 15일까지 일진일퇴의 치열한 혈투를 전개하여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고 끝까지 이 진지를 사수하였다.
전투의 승리로 전세가 역전되어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을 건너 반격하게 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한국전쟁사에 길이 빛날 중요한 전적지이다.
총 165만㎡의 면적으로 1973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호국공원으로 재조성되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호국공원 중 손꼽히는 곳이다.
3대 국란호국의 성지(聖地)로서,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영산지구 전적비가 있다.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뒤로는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영산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기념하여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 영산호국공원의 다양한 볼거리 *
공원 입구의 무지개형 다리는 보물 제564호인 만년교(萬年橋)로서,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홍예교(虹霓橋) 구축기술을 보인다고 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인근에는 연지못, 영산 석빙고, 영산약수, 영축산성, 영산 읍성지,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부곡온천 관광특구, 우포늪 생태공원, 화왕산군립공원 등 여러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다.
[출처: 창녕 문화관광]
주차는 영산면사무소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영산만년교
공원에서 북쪽으로 원교 우측에 위치한 다리입니다.
조선후기 1780년 석공 백진기가 축조한 다리입니다. 너비 11m, 높이 5m이며 보물 제564호로써 홍예를 이룬 부채꼴의 화강석이 3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만년교'라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이 다리는 남산인 함박산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에 놓인 다리라고 하여 '남천교'라고도 하며, 다리를 놓은 고을 원님의 공덕을 기리고자 '원다리'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만년교가 있던 자리에는 본래 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홍수때마다 다리가 떠내려가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처음 백진기가 쌓았고 어러차례 보수 하였는데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2005년에 정밀진단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인 문제로 판단하고 2009년부터 해체 보수를 했다고 합니다.
연지못
영산 호국공원과 인접하여 있는 도심속의 연못을 정비하여 만든 공원으로 해바다 유등제가 열린다고합니다. 연지못을 따라 한 바퀴 크게 돌 수 있게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엔 벚꽃이 절정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연지못 중앙에는 항미정이 있습니다. 옛부터 영산 고을의 진산인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띄고 있어 고을에 화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 하여 불을 물로 다스린다는 오행 사항에 의거 화재를 예방하고 또 농사에도 이로운 치수구로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연지라 하였습니다. 1892년경 이 못의 중앙섬에 초가 정자를 세우고 중국의 유명한 항주호수의 미정을 비겨 현판을 항미정이라 한것이 최초의 이 정자라고 합니다.
→ 관룡사
▶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055-521-1747
신라시대 8대 사찰로 주차공간은 약 200대의 차량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관룡사는 화왕산 군립공원 구룡산 병풍바위 아래 있는 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입니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사기에 의하면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원효가 제자 송파와 함께 이곳에서 100일기도를 드릴때 오색채운이 영롱한 하늘을 향해 화왕산으로부터 9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 절 이름은 관룡사, 산 이름은 구룡산이라 했다고 합니다.
- 관룡사대웅전: 보불 제212호
- 관룡사석불좌상: 보불 제519호, 상높이 110m
- 관룡사약사전: 보물 제146호
- 관룡사용선대석조석가여래좌상: 보물 제295호, 상높이 188m, 대좌높이 136m
- 인양사조성비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294, ☎055-530-1472
보물 제22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인근 창녕문화공원, 명덕수변생태공원, 창녕석빙고, 만옥정공원 등이 있습니다.
창녕 인양사 조성비는 비문의 내용이 많이 마멸되었으며 처음에는 인양사라는 절에 세워 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771년(신라혜공왕7)부터 40여 년간 불사를 기록한 것이라 합니다.
9세기 초의 비로는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인 비는 비문에 두께 10cm정도의 불상이 부조되어 있습니다. 비측과 비음이 대체적으로 그 당시의 비문에 흔하지 않는 지름 5cm 안팍의 행의를 곁들인 해서가 새겨져 있습니다. 양쪽 비측에는 각 두 줄 비음에는 10행의 배치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양사조성비는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어 서쪽 편에 총탄 흔적이 있고 북쪽 편 비상에도 총탄 흔적이 뚜렸이 생겼습니다. 귀부와 이수대신에 장방형의 대석과 옥개형의 개석을 얹은 특이한 모양의 비로 불사 조성에 관하여 기록한 특수한 비석이라 합니다. 인양사를 비롯하여 이와 관련 있는 여러 사찰의 범종, 탑, 불상, 금당, 요사 등의 조성연대와 소요된 양식에 관하여 낱낱이 기재하였습니다.
→ 만옥정공원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23, ☎055-530-2478
작지만 볼거리가 풍성한 공원, 만옥정공원(경남 창녕)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공원입니다. 면적 1만㎡의 작은 공원이지만 지정문화재와 봄철의 벚꽃 장관으로 유명하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名唱)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집니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나 있습니다.
공원 뒤쪽 언덕 위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인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가 있는데, 561년(진흥왕 22)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창녕읍 화왕산록(火旺山麓)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또한 공원에는 조선 후기의 관아건물인 창녕객사(경남유형문화재 제231호),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퇴천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제 10호), 창녕척화비(경남문화재자료 제218호) 등의 다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인근에 '통도사 창녕포교당 목조석가여래좌상' 이 있습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제 제374호로 통도사 창녕포교당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석가여래좌상입니다. 창녕 관룡사에 봉안되었던 삼존상 가운데 1구 입니다.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기를 통해 조성 시기, 참여 인령, 봉안처 등을 알 수 있고, 18세기의 시대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자료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 창녕박물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055-530-1500
* 가야와 신라시대 유물을 볼 수 있는 창녕박물관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에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지역 문화를 연구하고 홍보하며, 선사시대부터 가야시대까지 창녕 지역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창녕박물관은 1996년 3월 개관하였으며, 화왕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교동고분군과 인접하고 있으며 2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건물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이며, 1층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되어 있다.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마련되어 있어 창녕군 관내의 문화유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청각자료를 방영하고 있다.
* 창녕박물관의 전시품과 볼거리 *
가야시대 및 신라시대의 유물 총 166종 276점 (토기류 85점, 마구류 42점, 장신구류 50점, 무구류 53점, 기타 46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교동고분군과 계성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전시관 중앙홀에는 가야고분의 축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관(디오라마)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가야시대 고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계성고분군의 대형고분 1기를 이전, 복원하여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창녕교동 고분군(사적 제80호)내에 있고, 인근에는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81호)과 목마산성(사적 제65호),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와 창녕 술정리동 3층석탑(국보 제34호)이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 산토끼노래동산
▶경남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623, ☎055-533-1400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동요 '산토끼'는 1928년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이방초등학교(당시 이방보통학교)에 재직 중이던 고 이일래 선생(1903~1979)이 학교 뒷산인 고장산에 올라 자유로이 뛰노는 산토끼를 보며 나라를 잃은 우리 민족도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이러한 국민동요「산토끼」의 발상지에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녕군 이방면 일대에 만칠천여평(58,827㎡)규모로 조성된 "산토끼노래동산"은 산토끼 동요 탄생 배경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산토끼 동요관’과 토끼체험이 가능한 ‘토끼먹이 체험장’, 가까이에서 동물들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작은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테마별로 구성된 동화마을과 토끼마을, 미로정원, 대형 미끄럼틀을 비롯한 놀이시설은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및 휴무일
- 이용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시) 하절기(5~8월)09:00~19:00(입장마감 18시) 토끼먹이체험장, 작은 동물원 10:00~17:00, 하절기(5~8월) 10:00~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유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신정, 설날 및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