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야유회를 위한 현지답사
참석자:이광현.박재란. 김차식. 홍승숙.광열외 (찬조출현)~차식이네가족친지
오늘의 답사는 총무님이신 이 광현 의 기아 자동차 앞에서
출발 하였다 출발 20분전부터 바람에 비까지 몸 약한 재란이
날라 갈 뻔 했어 우리의 애교 덩어리 애경이가 비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배웅 을 해주었고 우리들은 화양계곡으로
출발하였다 평생한번도 가보지 않은 답사이기에 기대 를 무지했건만
악천후 날씨에 무사히 돌아올수 나 있을까 하고 안전밸트 를 꼭꼭 매고
송탄을떠났어 ㅎㅎㅎ아냐 광현이 에 차분한 운전 솜씨를 믿었지
안성 을 넘어서니 비 내리는 밖으로 비가 내리기에만 볼수있는
차창밖에 푸릇푸릇 솟아난 나뭇끝 새순에 촉촉한 빛 을 내었고 비가내려도 꼿꼿하게
매달려있는 복숭아꽃과 배꽃이 비줄기에 두둘겨 맞는 모습이 가여웠으며
앞에선 차식이가 수학여행가서 선생님께 두두려 맞었다는이야길
하는데 차식이또한 가엽드라 ㅋㅋ몇시간이지난뒤에야
하얀 계곡을 다다를 수 있었고 미리와 있는 친구를 따라
우리가 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곳을 답사하였는데 너무좋은곳이라
다행이었어, 넘실 거리는 게곡 옆엔 배구장 족구장 농구장 축구장하며
5천평이 넘든다는 그곳은 우리친구 100명 이와도 충분이 게임하고 즐겁게
지낼수있는 곳 이었어 고기궈먹을수 방가루에
노래방 설치해있는 큰강당 도 있었어
아름다운 꽃나무와 산보코스 낚시터까지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데 부족함이 없는곳이더구나
총무님은 어찌하면 이 곳을 이용해서 하루를 즐겁게 지낼수있을까
고민하고 최대한 어렸을적 수학여행 온 기분을 내기위에
여러 가지 이벤트 준비 를 한다고 했어
아·그날이 기다려진다 그지~ 오늘 나는 잘왔다 싶었어
쏘가리매운탕 에 배불리음식 을 먹고 술한잔 얼큰하게 걸치고
다시송탄으로 출발하려니 하늘은 언제 그랬느냐는듯~
고운 햇살 이 비추웠고 오는 동안은 아까와 다른풍경 이 펼쳐졌어
하늘을 접어 만든 듯 한 목련에 우아함과 노란개나리
막 터 질것같은 철쭉이 가녀린 아가씨와 같았고
손님 을 기다리는 산기슭 조용 한 찻집 처마끝 은 햇볏 에 반사하여
그아름다움과 자연에 조화가 극치 를 이루웠어
미세한 에 바람에 흔들리는 들꽃에 향기로움에~꿈길 을 가는 듯 했으며
오는 동안 차식이 가 사오고 돈은 00이낸 맥주 와 오징어를
먹으면 재란님(고생했다고 높여주는말) 이 운전하는 차 를타고 자연 을 만끽하며
총각님 00는 아름다운 자연을 이야기 했으며
돌아오다 라이브 카페에 들어가 차식이가 사주는
칵테일을 먹으며 감미로운 노래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00가 추는 시선 가운데로 몰고 목춤을 추는 00 찬조출연 팀에
불빛나오는 운동화 를 신고 재주를 넘는 미래의 꼬마 댄스 맨
의 활약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오
어찌했던 광혁이 가 불러준 대리운전 덕 에 친구들 은 무사히
집에 돌아올수 있었으며 가장 머릿속에 남을 답사였다
암튼 오늘이후부턴 광혁 외 관부들은 머리가 쥐나도록
야유회 이벤트에 신경 쓸것이고 여성부회장 박 재란 은
그날 어찌 먹여우리친구들 살 을 통통하게 찌 울것인가 를 고민할거고
김차식 은 체육부장으로써 어찌 운동 을 재미있고 열심히 뛰게 해서 게 해서
살을 빼게 할것을 고민 할것이다.
난 이글로써 임무가 끝났으며 너희 간부 머리 쥐나도록 연구 할지어다
이만 행복하고 즐거운 답사의 글 을 마칠까한다
송북6회 동창들 야휴에 때 기쁜 얼굴로 한사람도
빠짐없이 추억을 만들어 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