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전에...]
모두 제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며,
일부 의견은 여러분과 맞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나, 여러분과 함께 상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새로운 개혁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우수회원들은 특별회원으로 상향시켜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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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개혁안은 이렇습니다.
준회원-정회원-우수회원 의 순차적인 구조.
현재의 정회원을 모두 준회원으로 되돌려버리고,
준회원(즉, 초보 메이커)에 걸맞는 활동구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준회원 활동구역에는 (기초강의실)+(자유/질문게시판) 등으로 구성되게 만들고
일주일에 한번씩 "정회원 자격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제가 초창기때 써봤지만 실패했던 부분입니다만,
겨우 일주일 하고 철회했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회원 자격 테스트"는 운영자+부운영자가 문항을 출제하며,
구체적인 사항들은 날을 잡아, 베틀넷이나 이 까페의 채팅방에 모여 논의하며,
(맵 제작 이론을 묻는 필기방식) 혹은, (기초 맵 제작 능력을 판단하는 실기방식) 등을 정합니다.
그리고, 이게 확정되면 운영진+부운영진 중
그 주에 시간이 나는 사람들은 문항 출제를 하며, 테스트에 합격된 사람들은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상승시킵니다.
그리고 정회원부터는 모든 강의를 공개하며, 운영회의소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정회원들에게는 우수회원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또 다시 테스트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유즈맵 제작대회" 등을 열어
그 대회의 우승자에게 우수회원으로 등급업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모든 평가는 운영자와 부운영자가 동등한 자격으로 각자 그 맵의 점수를 매기고,
총점을 환산하여 우승자를 가리는것이죠.
우수회원으로 된 훌륭한 맵 메이커 회원.
이제 그는 어려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능숙하게 맵을 다룰 수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특별회원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초보들을 위한 강의를 작성하는 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그가 이 관문까지 통과한다면, 그는 새로운 운영진으로 선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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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가 1000명이 넘어가면 가끔 이벤트도 괜찮을것 같군요...
- 대문 공모 이벤트
- 유즈맵 만들기 대회
상품은 도서상품권 등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의 등급제도에서 준회원, 정회원을 나누고
준회원에게 실력을 키우는 강의실 을 닫아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승진시험이라... 괜찮은 생각입니다만 배우러 온 사람들에게도 구태여 등급을 나누어서 배우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분들 의견을 더 들어야겠습니다.
흐음... 괜찮은 생각입니다만... 테스트가 귀찮은게 가장 큰 문제죠... 만나기도 힘들고 말입니다. 맵메이커 분들중에서 스타립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프리배틀넷을 사용해야 할때가 있기 때문이죠...
'도서상품권'이라.. 최대의 돈낭비가 아닐까요??[내가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