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서울에 출장을 갔습니다
시간을 내어 남대문에도 둘려 보았습니다
설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서서히 양주가격이오르더군요ㅠㅠ
참고로
맥켈란쉐리18년 14만원
맥캘란쉐리 케스크 스트랭스 10년(700,,1000)13만원 15,5만원
맥케란쉐리 12년 그량리져브 16만원
글렌모린지 15년 7,5~7,7만원
글렌모렌지 18년 구형 :없음
글렌모린지 10년구형 4,4천원
발렌 21년 10만원
발렌30년 30만원
로얄살루트 21년 10.5정도
......
이렇게 하더이다 물론 대략적으로 조사 했지만요..
아래술은 제가 생선회를 먹을때 반주로 마시는 글렌구형 10년입니다
갠적으로 생선회와 잘 어울리는 몰트이네요
출장중에 우연히 다른곳에서 삼한갑족님을 만났습니다
반가웠답니다 참! 그런데서 삼한님을 만날줄이야...
첫댓글 제가 촌넘같이 보여서 남대문에서 가격을 높이 불렸는가는 모르겠네요 ㅜㅜㅜㅜ 말만 잘하면 에누리가 될련지...쩝
그래서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왔습니다 ㅠㅠㅠㅠ
설마 촌넘같이 보여서 그랬겠어요명절전이라 올라서 그러려니해야죠-^*^
저쪽에서 계속 파시던술이니 구할 필요도 없을거같은데요....
제가 좀 촌넘같이 생겼잖아요 ㅠㅠㅠㅠ 원하는 술이 많이 부족하고 싫증난술과 여분은 타 까페에서 분양도 합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저번주초 처음가보았는데 발렌17 63.000 발렌21 9만 멕켈란캐스크스트랭스 12만몇천원대 이렇게 한다고하네요..
명절이 다가와 값이 오르나 보네요..
먼길다녀가셨는데 수확이 없으셨다니 아쉽기는 하네요..
명절이 다가오니 오르는 모양이네요^^
주머니 사정을 몰라주는 가격같으니라구..... 힘내세요
녜예~` 힘내겠습니다^^
피어리스님! 이 글을 보니 잘 들어가신 게 확실하군요^^. 참 뜻밖의 만남 반가웠습니다. 윗 사진에 제가 만져 본 글렌도 한 병 있을 듯^^. 담에 정식으로 만나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도 님을 만나 반가웠답니다 그날 님이 만져본 글렌구형은 43%인데요 종로 2가 참치횟집에서친한 친구와 다 마셔 버렸답니다 ^^저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지난번 깡통이란 글에도 위 사진의 깡통을 봤는데.... 깡통 참 많네요.
그때는 글렌구형15년이 주역이었답니다 술 구하려다 깡통차게 생겼네요 ㅠㅠㅠㅠ
저도 구형 10년이 제일입니다....참 많이도 마셨네요...특히 제주에서..
이 술이 생선회하고 가장 잘 어울리던데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요 신형에 비해 맛이 좀 특이(?)하던데요^6
글렌모린지 이제 몇병 안남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설이 지나고 나면 가격이 좀 떨어지겠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몇병주세요 구형으로요 감사합니다
구형이 더 좋은것 같다는 1일인입니다 보기만 해도 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
글렌 오리지날 10년.. 남대문 4만원까지 주더군요..(오늘기준) 명절다가와서 가격 오르고 이런건 없다고합니다.
오히려 요즘 물량이 조금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구형 10년도 얼마지나지 않아..엄청귀해지겠지요?^^
반갑습니다..
녜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