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기사 강의 끝내고 여행을 다녀왔네요.
뭐 조금 번돈으로 여행하고, 전기기능장 잘되면 일본을 한번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아내랑 패러다임을 조금 변경해서 놀때 놀자로 했네요. 삼척은 애들 데리고 가기 좋고, 속초는 어른들이 가면 좋죠
삼척 작은 동네 입니다.
죽서루, 중앙시장, 이사부공원, 중앙시장은 야시장을 하니 일정표 보고 가면 좋고요
죽서루는 건축학적인 관광지 입니다. 참고^^
숙박은 오대산 입구에 있는 켄싱턴호텔
누나의 도움으로 무료 2박. 조식뷔폐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DE425B446F7102)
사진은 켄싱턴 호텔과 정원
여긴 한여름에도 추우니 윈드자켓 가져가세요.
삼척은
장호항 가면 스너클링과 바다로 가는 캐이블카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2C455B446FBA3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B48445B446FBB21)
둘째 아들이 신기한듯 보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5A345B446FC92A)
나폴리라 불리은데 ㅋㅋㅋ 그정돈 아니고 스너클링하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1.7키로 떨어진 곳에 삼척 레일바이크 타시면 삼척은 다 하신 거에요.
애들 놀기로 좋습니다. 먹거리로 대게와 문어
문어 한마리 가져와 부모님과 먹었습니다.
오대산 켄싱턴에서 삼척까지는 대략 1시간.
터널 뚫리고 고속도로 잘되서 좋고요.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에서 바다구경하고. 옥계인가.
여름에 장호항 추천합니다.
첫댓글 참 재미있게 사시네요 ^^ 부럽습니다
돈 벌기 보다는 즐겁게 살기로 아내랑 합의해서 이제 돈버는 기계는 이제 안녕...즐겁게 살다가 그렇게 즐겁게 가고 싶은.......
그래요.
끝에 남는건 옆지기뿐이예요.
자식은 그냥 키우는 재미로
뭔가 가슴이 찡하넹 ㅎㅎ 멋지게 사는 모습 보기 좋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