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흑흑 ㅜ.ㅠ
그러나 2009년이 아직 절반이나 남아 있습니다..ㅎㅎ
" 일체유심조" .. 모든일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이지요..
저는 요즘 개인적으로 탁구가 잘 안되는데 이 또한 한단계 발전하려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기려합니다.
회원님들도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 다시한번 돌아 보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새롭게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프리미어리그 4구간 2라운드를 김덕호회원님의 말을 빌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장마보다 끈적하고
고무줄보다 질긴 탁구라 칭할수 있겠습니다.
예선 조별리그전부터 본선 토너먼트에 이은 결승전까지 매게임이 접전에 접전을 거듭하는 박빙의 승부였구요..
아쉬운 탄성과 승리의 환호 그리고 함께 나누고 흘린 마음과 땀이 서로를 더욱 가깝게 하는 즐거운밤 이었습니다.
멀리 챔피언에서 참여하여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신 김대정님 그리고 박영수님, 송태호님..
4부 입성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두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ㅎㅎ 참여하신 운암의 정경호님..
남다른 열정으로 봉선에서 레슨받으시며 열탁중인 남구의 또다른 동호회인 진월탁틴의 조국님..
긴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각으로 강자들을 물리치고 3위에 입상하신 강종한회원님..
예선리그전의 멋진 플레이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증명하신 박현수회원님과 최병돈회원님..
도지사배의 입상을 기념하며 수박들고 참가하신 유광남회원님..
수술부위의 실밥 뺀 기념으로 게임도 못오면서 한사코 간식 찬조하신 임채훈회원님..
(간식은 수술부위가 발목부위인 관계로 제가 족발 준비했습니다..ㅋㅋ)
게임도 안하시면서 심판만 봐주시고 눈탁만 치시다가 깨달음을 얻으신 신입회원 김덕호회원님..
그외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쾌적한 환경으로 경기에 협조하여 주신 손관장님..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열정으로 재미있는 리그전을 치를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3라운드까지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참가비 현황
총19명 × 3,000원 = 57,000원
* 시상 내역(프리미어리그 상품권 및 시합구)
승자조 우승(시합구 1박스), 준우승(7,000point), 공동3위(5,000point)
패자조 1위(5,000point), 2위(3,000point)
* 행운권 상품 및 간식 후원
박현수 부회장님(스포츠 양말 3족)
정경호님(바나나, 비타500음료), 유광남회원님(수박), 임채훈회원님(족발)
기타 주류 및 추가 비용은 직전 라운드 남은 참가비에서 지출함.
* 예선 조편성 및 리그전 경기결과 *
순위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1위 |
박현수(6) |
김영란(여2) |
김영권(4) |
정정남(4) |
고병관(3) |
2위 |
송태호(5) |
강종한(4) |
김대정(6) |
임영미(여2) |
김현우(4) |
3위 |
이호준(5) |
박영수(6) |
김대중(5) |
조국(6) |
정경호(4) |
4위 |
유금례(여4) |
유광남(6) |
최병돈(6) |
김성천(6) |
오병준(4) |
* 본선 승자조 토너먼트 경기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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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 김대정 * 준우승 : 김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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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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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병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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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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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영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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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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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태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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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종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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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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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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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현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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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패자조 토너먼트 경기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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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 이호준 * 2위 : 유광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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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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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경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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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영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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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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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병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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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금 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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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광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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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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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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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병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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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식이 많아서 참 좋더라 .. 여전히 분위기는 진행자의 의지가 있어 한층 짜임새있게 유지 되고 있습니다
우와~~~챔피언의 김대정님 여기서도 우승이시넹.....일곡에서 6부들의 한마당겜에서 저와 결승에서 만났는데...삼빵으로 떡실신..,,하하하하 잘나가시내요....축하드립니당....미어님은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하하하하..담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실력을 향상시켜서요.....하하하...
준우승도 대단한건데..해..^^ 목요일날 시간되면 놀러와
감사합니다.....가겠습니다...유광남 아저씨한테 복수하러요..하하하..그때 이기고 있다가 3대2로 떡실신..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