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당. 수원] 성악레슨 예중 예고 음대 입시 레슨

[HYUNJI KIM]

서울예술고등학교 성악과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입학 및 4년 실기우수졸업

빈 국립음악대학교 성악과 석사 만장일치 최고점수 졸업

1. 호흡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근육의 쓰임을 익힘으로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호흡을 쓰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몸의 감각을 잘 느끼고 운용하는 데에 목표를 둔다.

2. 위치

호흡 연습의 연장선으로 목표지점이 되는 위치를 설정하는 법을 배운다. 이 때 허밍을 통해 자신이 어느 부분을 울리도록 하고있는지 느끼고 다양한 위치를 시도해봄으로서 이상적인 위치가 어디인지 찾을 수 있도록 한다.

3. 모음과 자음

성악 발성의 기본이자 90퍼센트를 차지하는 호흡과 위치를 배웠다면 모음과 자음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동시에 레가토가 되도록 하는 법을 배운다.

4. 딕션 및 곡 해석

이태리, 독일, 프랑스, 영미 가곡의 딕션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교정함으로 원어에 가까운 발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때 곡의 표현에 앞서 문장의 구성과 맥락을 파악함으로서 가사의 의미에 맞지않게 끊는 부분이 없도록 수정하고 문장에서 가장 강조되어야 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선택함으로서 청중에게 가사의 의미 전달이 잘 되도록 한다.

5. 음악적 표현

잘 갖춰진 호흡과 발성, 그리고 딕션에 곡의 의미까지 잘 알고있다면 자연스럽게 음악적 표현이 극대화될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더 세심한 표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예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수석입학하여 4년동안 한 학기도 빠짐없이 실기우수자로 졸업하였습니다. 실기우수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소프라노 홍혜경 마스터클래스를 이수하였고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화천비목콩쿠르, 세일한국가곡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했습니다.

 저는 레슨 선생님이 함께있지 못하는 공간에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바가 명확하도록 하여 실수를 줄이고 개선사항을 바로바로 인지할 수 있어야 실기 시험이나 콩쿠르와 같이 긴장되는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부터 7년간 레슨 경력으로 위의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감각을 느끼고 근육의 쓰임을 기억하여 개개인의 신체 조건과 음색, 음역, 호흡량을 가장 최선으로 끌어올려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교육 목표입니다.

레슨 상담 및 문의는 오픈카톡에서 '소프라노 김현지'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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