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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야부사의 Roller Coaster, 2013 여행기 [하야부사의 첫번째 일본여행 (큐슈에 가다)] - 72화: 부족함이 남았던 후쿠오카 지하철 완승기 3 [새로운 만남, 나나쿠마선]
하야부사 추천 0 조회 898 12.11.30 03: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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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30 10:06

    첫댓글 각역의 이용률을 나나쿠마선 수익성에 문제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2.12.01 14:44

    참고로 나나쿠마선 운송인원 통계입니다. (wikipedia)

  • 12.12.01 00:38

    저 博多(하카다)에서 1주일간 체류 한적이 잇엇는데 환승 문제로 엄청 힘들었어요.... 오사카에서도 친구랑 신사이바시역에서 만나기로 햇는데..... 둘다 역이 엇갈려서 30분간 해맸던기억이있습니다.....

  • 작성자 12.12.02 16:56

    자나깨나 역과 노선 및 그 노선 운행회사를 꼭 확인하는 것은 습관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 12.12.01 02:29

    야쿠인(薬院)은 한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약과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후쿠오카 번(藩)은 중국, 조선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 많은 교류가 있었죠. 특히 이 지역의 쿠로다라는 번주가 외국의 약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 조선에서 수입한 약재를 가공하거나 약초 등을 키우는 지역을 따로 두고 오랫동안 관리 해 왔는데 이게 바로 지금의 야쿠인 부근입니다. 근대에 들어선 서양 약초등도 이곳에서 재배되곤 했지만 전후 개발 등으로 현재는 사라지고 이름만 남은 상태입니다.

  • 작성자 12.12.02 16:55

    야쿠인 지명 유래를 보니 이태원이 생각나네요.. (이태원은 배나무가 많은 것에서 유래됬다고 하죠)

  • 12.12.02 17:35

    저도 후쿠오카 시영지하철 1일권의 본전을 뽑기 위해 의외로 역이 많은 나나쿠마선을 타 본적이 있었고,
    당시 텐진역에서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님께서도 생생하게 지적하시니 저만의 느낌은 아니었나 봅니다.
    나나쿠마선은 역명 중에 무려 3개역(하시모토, 카나야마, 베후)의 이름이 타 지역 노선 역명과 겹치는군요.
    후쿠오카 대학교 갈때 잉요해야 하는 노선 정보도 알게 되었고, 벳푸가 아니라 베후로 발음되는군요.
    이제 탐사 마지막 날의 밤을 향해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야경의 모습도 미리 기대되는군요.

  • 작성자 12.12.02 21:09

    아경은 마지막날 밤에 안찍었고 이번 겨울여행 첫째날에 찍었습니다~
    (빨리 올려야 되는데;;)

  • 12.12.03 19:23

    이상하리만큼 잘 안타지는게 후쿠오카 지하철입니다.배로 하카타항에 도착하면 선택의 여지 없이 니시데츠 버스를 타야해서 다들 버스 패스 1일권을 사죠.최근엔 니시데츠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이용할수 있는 외국인용 패스가 출시되어 안그렇지만. 니시데츠를 타고 다자이후나 야나가와에 가게 되면 듣는 지명이 야쿠인입니다.저는 순진하게 거기가 울나라 종로 5가 처럼 약국 밀집 지역인줄 알고 내려서 약국을 찾아 헤멘 추억이 있네요.

  • 작성자 12.12.04 00:07

    후쿠오카 지하철과 니시테츠 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발행된건 처음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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