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리무진 산악회 제30회차 정기산행
아래와 같이 제30차 정기산행 을 안내해드립니다.
새봄과 함께 맞이하는 리무진 30차 정기산행은 아래와 같이 대구비슬산으로 떠납니다
함께 하시어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 래
일 시 : 2011년 4월 24일. 07:00 출발
출 발 지 : 부창테니스장 맞은편 금강옥
참 가 비 : 20.000원
준 비 물 : 개인 점심도시락, 간식, 식수, 두터운 옷 등 개인 필요품
기 타 : 45명만 모십니다. 선착순 입금순 입니다.
농협 425-12-120836 이경원
문 의 : 회 장 김종완 (010-5402-0034)
: 총 무 성낙훈 (010-5303-5845)
: 재 무 이경원 (010-5438-8980)
: 산대장 남동복 (010-9091-1340)
이명석 (010-9555-2405)
양창규 (017-735-1293)
: 홍보부장 장기태(016-9166-4610)
비슬산 진달래 -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지는 진달래 명산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수려한 산세의 비슬산은 산행의 재미와 봄나들이로 진달래를 즐길 수 있는 진달래 명산이다. 비슬산은 정상부를 거대한 수직 암벽이 받치고 있는 듯 한데 이 모습이 신선이 내려와 비파를 타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부가 웅장하다.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능선이 앞산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조화봉과 대견사 터로 이어지는데 능선에 키가 큰 나무가 별로 없어 초원 같이 시야가 탁 트이며 장쾌하다. 이 능선이 가을이면 억새,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한다.
광활한 30 여만평의 진달래 군락
대견사 터에서 988봉에 이르는 산자락 30 여만평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정상 부근에도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988봉 부근 능선 오른쪽은 사람키 보다 훨씬 큰 진달래가 밀집해 있고 가장 고운 듯 하다. 이곳에서 사진촬영들을 많이 한다.
진달래 만개 시기 - 4월 말에 질달래가 만개한다.
비슬산은 1000 미터가 넘는 고산으로 진달래 명산 중 가장 늦게 핀다. 4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말에 만개하며 5월 초까지 진달래산행을 할 수 있다. 매년 진달래가 필 무렵 참꽃제가 개최된다.
진달래 산행코스
산행다운 산행을 하려면 유가사에서 수도암, 도통바위를 거쳐 정상인 대견봉을 올라 대단위 군락을 이루고 있는 대견사지로 향한다. 대견사지에서 팔각정을 거쳐 유가사로 하산하거나 자연휴양림(소재사)으로 하산한다.
진달래 나들이 코스
산행보다 수월하게 진달래 나들이를 하려면 유가사에서 마령재로 올라 대견사지로 향하거나 자연휴양림(소재사)에 대견사지로 올라 진달래 전망대에서 진달래를 즐길 수 있다.
가는길
진달래 산행시기의 주말에는 많은 차량들이 몰려 들어 교통이 지제되기도 한다. 중부내륙고속고속도로를 타고 현풍IC로 나가거나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로 들어서 10분 쯤 달리면 현풍휴게소 이다. 휴게소에서 2km 정도 거리인 현풍 나들목(인터체인지)을 빠져 나오자마자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접어 든다. 유가사까지 약 7.8km로 유가사/비슬산 자연휴양림" 안내표지판만 따라 가면 된다.
- 등산로 안내
등산코스별 거리및 소요시간
등산코스 |
거리 |
소요시간 |
주차장-대견사지 |
3.7km |
1시간 40분 |
주차장-대견사지-정상(대견봉) |
7.7km |
3시간 |
주차장-대견사지-정상-용연사 |
16.7km |
6시간 30분 |
주차장-대견사지-정상-가창 정대 |
16km |
6시간 40분 |
주차장-대견사지-정상-유가사 |
10.7km |
4시간 20분 |
주차장-대견사지-유가사 |
9.2km |
3시간 30분 |
주차장-금수암-관기봉 |
4.5km |
2시간 |
- 코스별 등산로
-
코스별 등산로
코스별 |
등산코스 |
유가사 코스 |
- 유가사주차장 -(40분)→ 도성암 -(1시간)→ 비슬산정상 -(1시간30분)→ 대견사지 -(1시간40분)→ 자연휴양림
- 유가사주차장 -(40분)→ 도성암 -(1시간)→ 비슬산정상 -(40분)→ 마령재 -(1시간40분)→ 유가사
- 자연휴양림 -(1시간40분)→ 대견사지 -(1시간30분)→ 비슬산정상 -(1시간20분)→ 유가사
|
용연사 코스 |
- 용연사 -(1시간)→ 약수터 -(3시간)→ 비슬산정상 -(1시간30분)→ 대견사지 -(1시간40분)→ 자연휴양림
|
가창 정대 코스 |
- 정대입구 -(10분)→ 마을 -(2시간)→ 고개 -(10분)→ 약수터 -(1시간)→ 용연사
|
![유래](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lseong.daegu.kr%2Fbisulsan%2Fimages%2Ftitle_21.gif)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비슬산의 유래를 살펴보면,『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달성군지』에서는 비슬이란 말은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고 비슬의 한자의 뜻이 포(苞)라고 해서 일명 포산(苞山)이라고도 하는데 포산이란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을 가진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달성군에서 편찬한 『내고장 전통 가꾸기』(1981년 간행)에 보면 비슬산은 소슬산(所瑟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인도의 범어로 부를 때 일컫는 말이며 중국말로는 포산(苞山)이란 뜻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이 우리나라에 놀러 왔다가 이 산을 구경하던 중 비슬(琵瑟)이라고 이름지었는데 그네들의 인도식 발음을 그대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으로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가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때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道成國師)의 문인(門人)인 도의(道義)가 쓴 『유가사사적(瑜伽寺寺蹟)』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서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일설에 비슬산은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첫댓글 김종완 산행신청 합니다.
입금했슈
알았슈~
4 H 클럽 외 1명 신청 합니다
클럽님외1명 신원좀 알려주세요, 여행자보험가입및 문자연락시 필요 합니다.
저도 동참합니다.안정되고 차분한 산행을 위해 선입금제를 정착시키려하니 많은 이해,공감 부탁드립니다.
예약문화 정착으로 46명 정원제 산행을 함으로써 편안하고 안락한 산행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진달래꽃 보러 갑니다
동행 합니다
조영자언니도 함께합니다 저와요 비슬산이 어떻게 생견는지 처음입니다
환영 합니다. 비슬산 예쁜 산이랍니다.
(강경) 박종철. 권복실님 신청합니다(대화)
김형수. 오로라님 신청합니다(문자)
함께 함니다
김창래, 이명주, 김석술, 장석근 승선
이명석 신청합니다
미안하다 전화 왔어요. 취소합니다
아!!!!! 장석근님은 개인사정으로 하차예요
노선미. 문길성갈꺼예요>>>>>>
22분 등록접수 비슬산 진달래가 리무진을 기다립니다.
얼릉 신청하세요?
장기태, 조두현, 이경애, 김정자.
양 찬규 박예원 신청 합니다.
이재환 신청합니다.
서동숙 신청합니다 .
민병일 .박순옥 함께합니다
경희윤 신청합니다
최원우님(문자)
배주환님(전화)..신청합니다
최원우님 개인상 참석 못한다 문자 왔네요
이동규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저도 신청하겠습니다.
(강경)위점숙님 신청합니다(문자)
(강경)김용숙님 신청합니다(문자)
(강경)이명숙, 이현숙님 신청합니다
황용숙, 전미선, 임선영, 이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