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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표 031-357-7679, 011-341-3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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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리라는 명칭은 마을의 형상이 뱀이 몸을 사리고 있는 모양과 같다하여 이름붙여 졌으며, 마을 앞 갯벌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바리작.굴.낙지 등 다양한 수산물의 맛이 너무나
다양해 백미(百味)라 이름 지어 졌습니다.
한편 백미리 마을은 바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지락캐기, 굴따기, 낙지잡이, 건강망체험 등의 갯벌체험과 함께 무인도체험,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바다를 벗 삼아 살아가는 우리 이웃이 있는곳!
백미리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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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미리 마을에는 마을에서 많이나는 자연물의 이름에서 따온 자연적인 지명이 유독
많습니다.
2. 감투섬이라고 바다 한가운데 삐죽이 솟은 섬이 있는데, 바다일을 나가기 전에 마을 사람들이 안전을 빌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3. 1년에 한 번 조개잡기, 해산물 채취 등 마을축제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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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서울 방면]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서신·송산방면 →마도면 경유(317지방도)→서신면(309지방도)궁평리 방면→ 2km한맥중공업(우회전)→50m삼거리(좌회전)→한맥중공업→마을앞 삼거리(우회전)→앞만보시구2km직진하세요→ 마을앞농장 삼거리(우회전)→150m(백미리항임니다)
[수원방면] 수원(306지방도)→마도면 경유(317지방도)→서신면(309지방도)→백미리(궁평리방면) →2km한맥중공업(우회전)→ 50m삼거리(좌회전)→한맥중공업→마을앞 삼거리(우회전)
→앞만보시구2km직진하세요→마을앞농장 삼거리(우회전)→ 150m(백미리항임니다)
고속도로
[수원방면] 수원역앞→서신면 종점(07:00∼22:00, 20분간격)→지나가는 택시를 타시고 백미리항
[서울방면] 금정역앞→서신면 종점(07:00∼22:00, 20분간격)→지나가는 택시를 타시고 백미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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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 |
갯벌에는 다양한 조개와 갯지렁이, 낙지,그외 이름 모를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백미리마을 주변에 드넓게 펼쳐진 깨끗한 갯벌은 백미리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생활의 터전이 되고 있으며,
백미리를 찾는 관광객들은 각종 해양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백미리 갯벌체험에서는 조개잡이, 굴따기, 고동줍기, 게잡이, 낙지잡이등 다양한 체험들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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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간망체험 |
건간망 체험은 백미리 마을 앞바다에서 말뚝을 박아 그물을
걸어 들물과 날물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요즘은 주말이면 마을의 아름다운 낙조와 더불어 그물 낚시를 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물낚시는 하루 전 마을 주민이 갯벌에 말뚝을 박고 그물을 쳐두었다가 바닷물이 들었다 빠져 나가면 다음날 그물에 걸리는 물고기와 게, 새우 등을
손으로 직접 건져 올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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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어낚시 |
낚시대에 미끼를 끼워 물속에 넣은뒤 낚시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동작을 하면 망둥어가 득달같이 달려 듭니다. 초보자도 하루 100여 마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망둥어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필요 없어 가족을 동반하는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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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낚시 |
배낚시는 백미리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레저활동 중
하나이며, 계절에 관계없이 백미리 앞바다는 훌륭한 낚시터
입니다. 서해바다의 아늑하고 편안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즐기는 바다낚시 후의 직접 잡은 생선회의 싱싱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인근 해역에서 숭어, 광어, 놀래미, 우럭, 넙치, 망둥어 등 여러 어종을 보다 쉽고 빠르게 낚을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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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중년에게 어울리는 레포츠로 불립니다. 건강을 돌보아야 할 40대 이후에는 각종 스트레스가 건강의
가장 큰 적신호입니다. 스킨스쿠버를 즐기다 보면 건강이 우선 좋아지며, 또 바다
속 자연환경 체험을 통해 정신건강이 좋아지는 레포츠입니다. 물에서 하는 운동의 장점인 수압치료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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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체험 |
백미리항에서 배를 타고 10~15분 정도 나가면 도리도라는
무인도에서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지잡이, 조개잡이, 낚시(망둥어..), 굴체험등 여러가지를 계절에 따라서 할 수가 있습니다. 소라나, 돌게잡이는 양을 제한 하지 않고 양껏
잡을수 있습니다. 식수나 음식을 준비해 갈 경우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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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성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산32번지) |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1971년 사적 제217호로 지정되었다.
소재지인 남양(南陽)은 처음에는 백제의 영역이었다가 한때 고구려가 점령하여 당성군(唐城郡)이라 하였으며, 신라에 편입된 이후로 당항성(黨項城)이라고 불렀다. 신라 경덕왕 때는 당은군이 되어 성을 축조하고 황해를 통하여 중국과 교류하는 출입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신라 후기에는 당성진이 설치되어 청해진과 함께 신라 해군의 근거지로 중요시되어 왔다. 실제 성내에서는 각종 삼국시대 토기편과 자기편, 와편 등이 채집되어 왔으며 성내의 가장 낮은 평지에서는 1개의 추정저수지와 조선시대 건물지로 우물지 등이 조사되었다.
당성은 남북으로 길다란 장방형에 가까우며 작은 계곡을 두른 포곡식의 본성(本城)과 서남쪽에 낮은 능선 대지를 두른 부곽(副郭)이 이중으로 외성을 이룬다. 정상부 아래의 기슭에 남문터와 북문터가 있고 계곡쪽으로 동문터와 수구터가 있으며 수구터의 주변에 건물터가 있다. 외성은 성의 서남쪽 제일 높은 곳에서 한층 낮아진 평탄 대지를 주머니 모양으로 둘러서 본성의 남문을 보호하는 옹성처럼 축조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이 외성에서 다시 능선을 따라 낮아지는 곳에도 보다 작은 제2의 외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남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2개의 벽을 통과해야하는 특수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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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곡서원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585번지) |
서원(書院)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先賢祭享)을 위해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이자 향촌자치 운영기구이다. 기록에 의하면 화성시에는 모두 3개의 서원이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명고서원과 매곡서원은 소멸되고 현재는 안곡서원만 남아 조선시대 화성지역 서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곡서원은 1616년(현종 7) 남양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민시중(閔耆重)이 지방유림의 공의에 따라 기묘명현(己卯名賢) 도원재(道源齋) 박세희(朴世熹, 1491~?)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
하기 위해 안곡사(安谷祠)를 건립하고 그의 위패를 모셔 향사(享祀)한 데서 시작되어 2년 뒤인 1668년(현종 9)에는 송촌
박세훈을, 그리고 1697년(숙종 23)에 인재(忍齋) 홍섬(洪暹)을 추가로 배향하였고 1721년(경종 1) ‘안곡’이라는 사액을 받아 정식 서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 정책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76년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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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채가옥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109번지) |
중요민속자료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솟을 대문에는 1887년(고종 24)에 문을 세웠다고 되어 있으나 안채는 이 문보다 약 50년 더 앞선 가구기법을 보이고 있어 처음 지어진 시기를 19세기 초로 추측하고 있다.
정용채 가옥은 집을 마주보고 있는 안산이 나락을 쌓아둔 노적가리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누대로 재복을 누린다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50간이 넘는 대가로 안채, 사랑채, 바깥채, 안행랑채, 대문간채까지가 모두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옥은 대체로 서쪽에 낮은 산줄기를 등에 지고 동쪽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건물의 평면은 크게 안채 공간과 사랑채
공간으로 나뉘고, 앞쪽에는 이 구역을 가로질러 행랑채가 길게 놓여 있어 각각 내정(內庭)을 구획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월자형(月子形)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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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가옥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108) |
중요민속자료 제125호로 지정되었다. 제부도 가는 길에 위치한 이 가옥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초가집으로 정용채 가옥의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정용채 가옥과 대조를 이룬다.
서쪽의 낮은 산줄기를 등에 지고 동쪽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건물의 평면은 크게 안채공간과 사랑채 공간으로 나뉘는데 ‘ㄱ’자형의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 및 행랑채가 모여서 경기도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안마당이 나오며 대문 왼쪽으로는 사랑채가, 오른쪽으로는 행랑채가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와 마주보는 곳에 안채의 대청과 건넌방이 있고 거기에서 꺾이는 왼쪽 아래로 찻방, 안방, 부엌이 자리 잡고 있다.
건넌방은 대청마루보다 약간 뒤쪽에 놓고 대청과 연속된 툇마루를 두어 안방과 대청에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대청 뒷벽
한 쪽을 높게 올려 조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랑채는 2칸의 사랑방:1칸의 문간방을 두었다. 문간방 뒤쪽으로는 외양간, 헛간, 아랫방을 연이어 두었다. 사랑방과 문간방 바깥쪽으로 툇마루를 놓았으며 전체적으로 간결한 모습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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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칼국수 |
살아 있는 바지락을 씻은 뒤 바닷물을 부어 놓으면 알아서 스스로 해감을 뱉어냅니다. 손질한 바지락과 호박 등 야채를 넣고 국수와 함께 끓여내면 바지락칼국수가 됩니다.
바지락칼국수는 그 시원한 맛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바지락으로는 젓갈을 담그고, 미역국·잡채·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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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밥 |
굴밥은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했을 정도로 맛이 탁월합니다.
굴밥은 해안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굴로 바로 지어내기 때문에 백미리 어느 음식점에서나 손님들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입니다. 굴밥의 굴은 초장 대신 간장에 찍어 먹어도 되는데, 그 만큼 비린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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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 |
넙치는 콜라겐 함량이 적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지방질 함량이 적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최상의 횟감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넙치는 날갯살이 가장 맛있는 부위인데 양쪽 지느러미나 꼬리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지느러미는 납작한 몸을 움직이기 위해 근육이 매우 잘 발달 돼 있어 이 부분을 발라내 먹으면 씹하는 촉감이 매우 쫄깃하고 맛도 일품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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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회 |
사계절에 걸쳐 잡히지만 봄과 가을에 가장 많이 나고 맛이 가장좋은 시기는 보리가 익을 무렵인 6월 초순경이 맛이 으뜸입니다. 우럭회는 육질이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질기지도 않은 것이 씹는 맛이 일품이며, 생선회를 대표하는 어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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