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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재 강의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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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재의 가고시마 통신 사쓰마야키의 심수관 옹을 만나다
근이재 추천 0 조회 375 09.08.12 15: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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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20:12

    첫댓글 학생들은 오랜만에 여행길에 나선 것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운전사가 고생하는 것은 아랑곳 없다. 도와줄 생각은 하지도 않는 것 같다. 실망스럽긴 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이 부분 !! 한 말씀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무튼 심수관 선생님 만나게 되어서 정말 좋으셨을 것 같네요 ~~ ^^ 그 안에 전시실도 들어가셨나요?

  • 작성자 09.08.12 20:54

    ㅎㅎㅎ 이 동지! 두 문단 밖에 읽지 않았다는 것이 다 탄로납니다.^^ 당연히 전시실 들어갔지요. 나는 보지 않았지만 수장고도 들어갔답니다. 두 사람은...

  • 작성자 09.08.12 20:56

    ㅎㅎㅎ 이 동지! 달구어지지 않은 쇠를 두드리면 쇠도 망가지고 대장장이도 힘만 든다고 하는 얘기 기억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왜 말을 하지 않았는지 짐작이 될 겁니다.^^

  • 09.08.12 21:08

    교수님 !! 작품진열실이라고 해서 몰랐던 거였어요 !!

  • 09.08.12 23:34

    수장고에는 허봄안양과 저만 들어가서 실컷 호강했답니다. 땀 흘리며 4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는데 밖에서 땀흘리는 분들 생각에 아쉽게 돌아나왔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서 서럽고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달래보고 싶습니다.

  • 09.08.15 20:48

    '히바카리'라는 도자기 이름 하나만으로도 아버지께서 적으신 그 현기증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엔 꼭 덕담도 전하시고 더욱 깊은 이야기 나눌 기회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9.08.16 00:07

    글쎄 나도 그렇구나. 헌데 일본어가 받쳐줘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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