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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주요지맥 청룡지맥47.33km-잡목 하나 없는 지맥길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223 21.07.13 18:0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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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3 18:54

    첫댓글 와룡산?
    개구리소년~~ 맞나요

    플러스님도 보이고
    방갑네요
    제삼리에선 배방장 대간원샷 했다고 난린데
    플러스님이 계신데 뻔데기앞에서 주름을~
    잡는건 아닌지

  • 21.07.13 20:27

    ㅎㅡㅡㅡ
    산길에서
    지원해 준다면 다시한번
    해보고싶다 라고ㅡ

    근디 바로정정 했어요 ㅡㅡ
    안한다공 ㅡㅡㅡㅡㅎ

  • 작성자 21.07.14 09:55

    와룡산 하면 개구리소년 하고
    떠올리시는 분이 많으 시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편의점에서 물어보니
    조금 떨어진 곳이라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저도 플러스님과 오랜만에 함산이였구요.
    역시 저력의 플러스님 날고 기는게 아니라
    날고 또 날라가시드만요 ㅎㅎ

  • 작성자 21.07.14 17:57

    @플러스 지원해 줘유?
    한번더 ㄱㄱ?
    ㅎㅎ

  • 21.07.14 18:34

    @다류(대장) ?
    왜유 ?
    심심 한거쥬?

  • 21.07.14 18:37

    @플러스 아서유 저짝에선
    대구에사는 담이란칭구가
    동계원샷 북진하라 꼬득입디다 염장을 지르는듯 하던데 ㅎ
    바짝

  • 작성자 21.07.14 18:38

    @플러스 요즘 지맥 하느라 심심할 틈이 없쥬...
    지맥 끝나고 생각만 한번 해보쥬 머... ㅎㅎ

  • 21.07.14 19:11

    @동이
    사람맘은 간사하기 짝이 없죠?
    대간원샷을 1년을 넘게 준비하고
    그 1년에 고생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새삼느끼며 진행했던 기역이 새롭다 느꼇거늘ㅡ
    여기저기 글 들을 보면ㅡ

    왠지 인천에서 서울가는 느낌입니다ㅡㅡㅎ

    그건 아니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ㅡ
    감사합니다ㅡㅡㅡㅡ





  • 21.07.13 20:15

    대구 시내로 빨려 들어가는 청룡지맥

    비슬산 정상에서 경호님과 첫 만남이
    있었던 곳이기도 했고
    비슬지맥 원샷 나섰다가 태풍 나크리를
    만나 비슬산에서 접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청룡 열차를 타듯 길 좋은 롤러코스터
    그 길을 반가운 플러스님과
    함께 하셨네요..

    저는 언제 그 호화스러운
    캠핑카를 타 볼 기회가 올까요..ㅎ

  • 작성자 21.07.14 09:57

    언젠가 경호님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 얼핏
    들었던것 같네요..

    그곳이 비슬산 이였네요.
    들었었는데 까묵고 살았어요 ㅎㅎ

    어마무시 하게 비슬지맥 원샷을 기획 하시다니
    역시 산너머대장님 이십니다.

    전 아직 계획도 못잡고 있구만요 ㅋ
    오랜만에 플러스님과 걸었네요.
    함께 걸었다기 보다는 제가 질질 끌려 다녔다는
    표현이 맞겠죠? ㅎㅎ

  • 21.07.14 18:33

    에공 호화스럽긴요 ㅡ
    걍 누워서 혼자 잠자는 수준ㅡㅡㅡㅠ

  • 작성자 21.07.14 18:39

    @플러스 호화 스럽던디유~
    있을거 다있구 유

  • 21.07.14 18:48

    @다류(대장)

  • 21.07.13 20:19

    봉화지맥에서 청룡지맥까지 숨가쁘게 대장님을 따라 저도 함께 했네요.

    플러스 선배님이 계셔서 봉화때보단 훨씬 큰힘이 되셨을 듯 합니다.

    조르바에겐 비슬산은 천왕봉에만 짧게 오른게 다인데 참꽃군락지가 유명하고, 또 앞산은 젊은이들이 야경때문에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앞산과 비슬산에 나중에 오르게된다면, 적어도 청룡지맥으로 오르는 선배님들도 계신다고 한마디 할 수 있어서 또 이렇게 배웁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지맥, 기맥길을 가시는 걸음은 결코 후배 입장에서 헛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얼굴은 원래 갸름하십니다~^^

  • 작성자 21.07.14 10:01

    봉화와 청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조르바님 ^^

    플러스님 께서 워낙에 준족 이시라서 산행내내 꽁무니
    따라 다니기 바뻣답니다. ㅎㅎ

    대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팔공산과 비슬산이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죠..

    앞산은 이번에 가서 알게 되었네요.
    산이 워낙 많으니 지맥을 통해서 의외로 알아가는
    재미 또한 쏠쏠 합니다.

    제가 얼굴이 갸름한가요 ㅎㅎ

  • 21.07.14 15:33

    @다류(대장) 갸름하셔요 선배님~!!
    그리고, 가시는 걸음이 항상 좋은 길일 수는 없지만, 벅참과 감격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7.14 18:01

    @조르바 갸름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르바님 ^^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은 등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지맥이나 기맥 등은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아 쪼매 껄쩍지근 한곳들이
    자주 있네요.. ^^

    산에 대한 열정이 팔팔 하신 조르바님 저도 꼭
    뵙고 싶네요 ^^

    서로 마음이 같으니 조만간 뵐수 있지 싶어요 ^^

  • 21.07.14 18:29

    @조르바 갸름 하진
    않은디~~

  • 작성자 21.07.14 18:39

    @동이 이왕이면 갸름하다 해주세유~

  • 21.07.14 18:40

    @다류(대장)
    맥길이 이젠 내리막이니
    그간 마이 핼쓱 해저쪄?
    수정합니다^^

  • 작성자 21.07.14 18:42

    @동이 여름만 돼면 헬쓱 해 집니다요.. ㅎㅎ

  • 21.07.14 18:43

    @다류(대장)
    산길 다끝내면 다시 안핼쓱
    해질낀데 워쩐대유~~

  • 21.07.13 20:22



    벌써2년?
    빠르내요 ㅡ
    봉화에 이은 청룡 연 이틀 야간산행은
    막 산란을마치 붕어의 모습인겨요?
    아닌디 ㅡ
    훨 좋아보이던디ㅡㅡㅡㅡㅡ

    수고하셨습니다ㅡㅡㅡㅡ

  • 작성자 21.07.14 10:02

    세월이 빠르죠..
    떡실신 되게 걷던 날이 벌써 2년을
    훌쩍 넘어 버렸으니 말이죠..

    막 산란을 마친 붕어의 모습
    김빠진 맥주란 소리쥬 ㅋㅋ

    따라 가느라 죽는줄 알앗구먼유...
    그나마 떡실신 안되게 살살 가주셔서
    감지덕지 하쥬 ^^

    시간 맞으실때 또 걸어 보셔야쥬..?

  • 21.07.17 19:32

    플러스님~~
    얼굴본지 참 오래되었네요.
    이렇게라도 소식 접하니 반갑
    습니다.
    지맥졸업 얼마 안남았죠?
    졸업하는 그날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산길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21.07.17 21:11

    @준기


    형님 반갑습니다ㅡㅡ

    주말마다 산에서 살아야되니
    시간만들기가 쉽지않내요

    5년 목표는 물건너 간듯하고
    주말마다 산행한다면 내년 4월
    마무리 될듯합니다
    감사드리고 무더워진 날씨 늘 안산 이어가세요ㅡㅡㅡ

  • 21.07.14 09:32

    주상절리~~ㅎㅎ
    플러스님 건강한모습뵈니 반갑네요
    워낙 출충하신 걸음이라
    휘리릭 끝나셨네요~
    비도오고 안개에 무더위에 주말내내 수고하셨어요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7.14 10:04

    멋진 주상절리 쥬..
    저는 겨우겨우 흐느적 거리는 걸음이고
    플러스님은 천상계의 발걸음 이시니
    휘리릭 과 느그적 으로 ㅎㅎ

    눈만 안왔지 올건 다온거 같은데요..
    눈 까지 와주었다면?
    그건 완전 미친거것쥬?

  • 21.07.14 10:00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14 10:04

    정성어린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규식님 ^^

  • 21.07.14 10:25

    초복 찜통더위에 봉화에 이어 청룡까지..대단하시네요..여름의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신건가요?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14 18:04

    아시죠...
    느린 걸음으로 꾸역꾸역 하며 걷고 있는거
    청룡은 그냥 다 고속도로 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가시밭길 피해서 간길이니까요 ㅎㅎ

    여름 사나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마도 킹드래곤님 이곳 가시면 평속이 5k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터벅터벅 걷는 걸음마 수준 입니다.
    여름은 왜 이리 힘들고 싫은지 ㅋㅋ

    바다나 계곡으로 풍덩해서 수영이나 하로 다니면
    좋겠어요 ㅎㅎ

  • 21.07.14 10:29

    우리하고 산행할 때는 비실하고 플러스님하고 할 때는 씽씽하고 궁합을 다시 맞춰봐야할 듯...
    더위에 쥐약이신 대장님이 더위를 이겨가고 있군요..다행입니다..연 이틀 지맥 두개 따 먹느라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21.07.14 18:05

    여름산행은 어디를 가나 비실비실 합니다요.
    진강산님 이곳 가셨나요?
    안가셨다면 가보시면 평속 4k 이상은 나오실 겁니다.

    플러스님은 안보이실 정도로 날라가시고 항상 그렇듯이
    저는 샤브작 샤브작 가다가 만나고 만나고 했죠 ㅎㅎ

  • 21.07.14 12:03

    무더운날에 연짱 달리셨네요.에휴!
    대단하셔요~~

  • 작성자 21.07.14 18:06

    가다 보니 2무박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름 더위 먹지 말고 살살 해야 하는데
    가시밭길 피하다 보니 이래 되었네요 ^^

    관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1.07.14 18:19

    지맥을 아이스크림 아는지 봉화도 불지피려면
    땀좀 빼는데 청룡열차까지 탓으니 사람이 아닌겨ᆢ짐승입니다. ㅋ

    난 짐승되지 말아야지ᆢ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두개나 먹었으니 배부르겠네요

  • 작성자 21.07.14 18:41

    그러고 보니 시내구간 지나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못 묵으면서 걸었네요 ㅋ

    봉화에 불지피려면 땀꽤나 빼야 하는거 맞구요..
    청룡열차는 그냥 지가 알아서 가는것 같던에요 ㅋㅋ

    저는 짐승 계열이 아닙니다.
    짐승 계열은 요기 조기 몇몇 분 계십니다. ㅎㅎㅎ

    배는 아직 안불러요...
    아직 배고프다는요..

  • 21.07.17 19:29

    다류대장님~~
    106번째 지맥길 걸음 축하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류님 후기에서 플러스님 모습을 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지맥길도 잠시 휴식기를 가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늘 건강에 유념하면서
    지맥길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7.20 20:07

    준기선배님
    무더위에 이기는 하지만 잘지내 시죠 ^^

    아주 오랜만에 플러스님과 함께 걸음 하게 되었습니다.
    플러스님이 아주 비싸서 잘 걸어 주지 않아요 ㅎㅎ

    요즘 지맥 방학중입니다요..
    그리고 저는 홀산으로 지맥 방학숙제 중이구요.

    지원 받으며 산행하다가 무지원으로 진행하니 지원
    받을때가 정말 좋았던듯 합니다.

    하지만 선배님 처럼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그 정성에 힘이 납니다.

    준기선배님께서도 무더운날 건강 유념 하시고
    말짱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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