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 12/10/08
수급
거래량 : 773,752 (평소보다 적음)
매 수 : 외국인, 개인
매 도 : 기관, 프로그램 (기관/ 투신에서 계속던짐- 7월30일이후 딱 3일 매수 그외 10월08일 현재 전부 매도)
외국인 보유 약 34% 올해초부터 계속 물량 늘리고 있음.
보유 판단
-자동차 업계 매수 회복 조금씩 나와주고 있다. (k3 판매대수 증가하나 아반떼 판매량에 k3영향에는 크게 없는듯 -신차효과 덜 봄)
- 해외 수요 점차 증가하는 모습 (중국 최대 판매량과 함께 당분간 중일관계로 인한 어부지리 역활 크게 할 듯)
- 토요타의 아성이 두터운 점 동사의 성장세 제한할 수 있는 요소 (미국 소형트럭 진출하나, 미국내 소형트럭 보호와 높은관세, 일본차 트럭 실패)
- 3년간의 대세라인 20개월선 깨져서 주의 필요
- 현대.기아차 내년부터 제값 받기 운동으로 생산성 떨어지고 판매량도 감소 가능 [팍스넷tv 인용]
누구나 다 아는 기아차의 생각
개인적으로 기아차 보유량 50%, 평단가 72,700원.
올해는 kt와 아시아나에 생각보다 긴 보유로 인해 기아차를 제외한 주식의 깨알같은 재미를 보기 위해 잦은 단타를 주로 해왔음.
몇 종목은 아직도 단타로 침체된 장에 홀로 재미를 봄.
기아차는 우리회원님들 말씀대로 7만2천원대 사서 7만 8천원대 팔면 재미를 볼 수 있어 들어감. (박스권)
현재 현금비중 30%됨.
10월달 혹시 모를 하락이벤트 (지진,전쟁,기타)를 대비하고 있음.
k3 신차발표후 사전계약포함 약 1만1천대 계약돌파.
올해 판매목표의 50%를 뛰어넘어 초과 달성 가능성이 있음.
k9 부진으로 인한 기아차 판매조건을 변경함.
개인적으로 k9 판매조건 변경해봐도 별다를것이 없음.
k9 차는 좋으나 내수시장에서의 인지도에 비해 높은 가격대와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참으로 어중간한 위치대.
수입차의 짝퉁 디자인으로 인해 k9 살빠엔 bmw5, 아우디a6, 벤츠 e시리즈 삼. k9 출시로 인해 수입차에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임.
카렌스 후속 라인업 출시예정.
이전 카렌스에 비해 월등함. 외부도 세련됨. 내부도 이전과는 차원이 다름. 옵션 만땅. 그로 인해 가격상승. 카렌스 출시 되면 gm 올란도 디스 될것이 분명함. 경쟁상대가 없음.
매년 기아차의 실적이 증가되고 디자인도 한결 좋아지며 모닝을 비롯 경차, 준중형과 중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라인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큼.
다만 미국소형트럭시장의 도전이 기아차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지 소형트럭 만큼 텃세가 심하고 일본의 소형차 진출후 실패과정을 분석하여 성공하였으면 함.
고급차에 대한 인식부재와 가격경쟁력등은 k9으로 공부했다고 생각듬 분발하기 바람.
첫댓글![종](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34.gif)
가 71000원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700원 내렸네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감사~
감사합니다.
분석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