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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공모사업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무료공연 선보여...
4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아카데미 타악앙상블 출연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마지막 주 수요일인 4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주요 국/공립
박물관, 고궁, 미술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 이번 공연은 “아카데미 타악앙상블(유의정, 박수진, 고은정)이 출연하여 2대의 마림바와
비브라폰, 퍼커션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From The Nutcracker’,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Histoire Du Tango’, Saul Cosentino의 La Depre 등 클래식부터 탱고, 전자음악까지
리드미컬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색다른 타악의 매력을 60분간 들려줄 예정이다.
□ 아카데미 타악앙상블 ‘유의정’, ‘박수정’, ‘고은정’은 서울대학교 및 숙명여대를 각각
하고 외국에서 유학한 재원들로 현재 여러 대학에 출강하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객원활동도 하고 있는 실력파 타악 연주자들이다.
□ 공연은 연령 제한 없이 관람가능하며 티켓은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홍주문화회관 로비에서 배부한다.
- 일 시 : 2015년 4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아카데미 타악앙상블
- 관람료 : 무료
- 문 의 : 홍주문화회관 041)630-9063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홍성군
- 주 관 :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