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이단대책 종합자료집 전국 교회에 배포(현대종교최신글)

[김준현집사]

	예장합동, 이단대책 종합자료집 전국 교회에 배포
예장통합, 예장고신 등 한국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지방교회가 길거리 포교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방교회 측 신도들은 지난 2008년 12월 28일 서울 광진구의 한 지하철역 주변에서 워치만 니의 책과 지방교회 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한국복음서원의 회보 「높은 복음」등을 나누어 주며 포교 활동을 벌였다. 「높은 복음」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등 지방교회 주요 인물의 책 내용 인용과 함께 지방교회 측 주석서 『라이프 스타디』 등을 광고하고 있다. 지방교회 측이 배포하는 서적과 회보지는 정통 교회 측의 전도지와 구별하기 어려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