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6일 수원 정자동성당서 시국미사'오염된 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 주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은 오는 6일 수원교구 주교좌 정자동성당에서 월요시국기도회(시국미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국미사 주제는 '오염된 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다.
시국미사에는 사제단 신부 100여명, 수도자 100여명, 일반 신도는 물론 경기 수원시민사회단체 회원, 수원오산화성 촛불행동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사 영성체 후 최정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최유진씨 부친과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윤미향 국회의원이 연대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3일(월) : 의정부교구 주교좌 의정부성당 오후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