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인 오늘은 사랑하는 바다반의
왕자님 수훈이의 7번째 생일이랍니다🤴🏻🎂
여름에 참 많은 바다반 친구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나니 9월은 패쓰하고~ 😚
알록달록 색색의 빛깔들이 너무 예쁜 10월에
태어난 우리 수훈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었어요💖
바다반에서 오랜만의 생일축하라
바다둥이들도 수훈이와 함께
수훈이의 생일을 기다렸는데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꽉꽉 들어찬 스케줄에
오늘 있었던 수훈이의 생일마저 다른 행사들
처럼 특별한 날으로 생각하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에 진심이었던 우리 바다둥🫶🏻
우리 수훈이는 바다반의 모닝엔젤로👼🏻
유치원에 가장 일찍 와서 친구들이
등원할 때마다 웃으면서 맞이해주고,
도와주는 참 다정한 친구인데요🥰
수훈이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바다반 친구들도 아는지 오늘 생일 축하하는 동안
꺄르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름 내 친구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내 생일은 10월이야, 너는 생일 얼마야??"하며
생일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가지던 우리 수훈이🥳
기다렸던 생일날이라 그런지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등원한 듯한 기분이,,💖
아침인사를 나누며 오늘은 문제집하고~
수훈이 생일 축하해주자~~!! 하니 민망한듯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바다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훈이의 7살 생일 축하가 진행되고,
어릴 적 수훈이의 사랑스러운 웃음과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훈이의 매 해
물놀이 사진의 틀린그림찾기 모습까지😂
우리 바다둥이들은 눈을 크게뜨고 후다닥
지나가는 수훈이의 어릴적 사진들을
즐겁게 감상하며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예쁜 수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답니당🎉오늘 바다반에서
함께한 생일이 수훈이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태양볕에 그을린 까만피부에 짙은
쌍커풀이 너무 매력적인 수훈이의
성장과정책을 바다둥이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어 보았는데요🥰
아기천사 수훈이가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용맹한 백호 태몽부터🐯🤍
(호랑이 꿈 중에서도 백호 꿈이 그렇게
좋다던데,, 복덩이인 수훈이가
찾아와서 좋은 꿈을 꾸셨나봐용💝)
지금과 똑닮은 똘망한 눈망울이 이뻣던
태어나던 해의 수훈이의 모습과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바퀴 돌아
맞이한 첫생일때의 잔뜩 긴장한
울보 수훈이, 처음 어린이집에 입학하던
3살의 모습, 자라면서 생긴 많은 용기들로
승마와 카트도 도전해본 4살, 누나따라
동서변 유치원에 입학했던 5살, 열매반에서의
마냥 신났던 6살의 추억, 마지막으로
우리 바다반에서 함께하는 7살의 모습까지
한 해, 한 해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수훈이의 모습을 저도, 우리 바다반 친구들도
즐겁게 감상해보았답니다 🥳
(여기서 문제! 바다반 친구들이 찾은
5살부터 7살까지의 수훈이의 모습 중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용😜💙)
우리 수훈이는 이 다음에 커서 멋지고
용감한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도와주고 나쁜사람들을 혼내주는
용감한 경찰관이 되어 우리 바다반친구들도
지켜주고, 멋진 경찰관 제복을 입고 수
갑과 권총, 경찰차를 타며 듬직한 모습을
뽐낼 수 있는 경찰관이 될거라고,,ㅋㅋㅋㅋㅋ💙
늘 다정하고 배려심이 넘치며 친구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우리 수훈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진짜 멋진
경찰관이 되어있을 것만 같아요❣✨
우리 수훈이가 자라나면서 꿀 예쁘고
빛나는 모든 꿈들이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수훈아💛
드디어 우리 수훈이가 기다렸던
10월이 왔구 그중에도 기다렸던 19일이야❣️
동서변 유치원에 수진이 누나따라 원복입고
등원해야 할 때의 꼬꼬마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유치원 최고형님인
7살이라니🥲 똑부러진 누나 옆에
아무고토 모르는 순진한 표정의 수훈이가
이제 먼저 다른사람을 챙길 줄 알고
친구들을 배려해주며 아낌없는 사랑을
나눌 줄 아는 형님이 되어 이렇게
수훈이의 기쁜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선생님은 너무 좋앙😘
우리 수훈이의 7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밝은 우리 수훈이가
바다반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선생님을
도와줄때 얼마나 듬직한지,, 가끔은 주체
못하는 텐션 덕에 선생님의 체력이 따라주지
못할때가 많아 가끔 버거울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많고 눈물많고 사랑넘치는 수훈이와
올 한해를 함께 할 수있어 선생님에게는
너무 큰 행복이야🫶🏻 오늘 우리 수훈이가
생일 촛불에 빌었던 소원마저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한 마음이 가득한 우리 훈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배려심 넘치는 아이로,
받은 사랑을 넘치게 나누어줄 수 있는
다정한 사람으로 자라나줘❣️
사랑하는 수훈아💖우리 수훈이는 언제,
어디서든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라는 사실 잊지 말고✨
남은 시간들도 우리 바다반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즐거운 추억 쌓아가자🧡
선생님이 우리 수훈이가 아침마다 등원하는
길이 춤출만큼 신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더 더 노력할게💪🏻 수훈이의 7살 생활이
좋은 기억만 남을 수 있도록 우리 많이 웃자💖
사랑하는 수훈이가 기다린 생일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촛불에 소원을 빌고 기뻐하며 생일을
축하할 오늘🎂 신나는 시간, 행복한 기억
만들길 바래🥰 사랑둥이 수훈이의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선생님이
많이 사랑해❤️🧡💛💚💙💜
알라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