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담과 격언-80-부자간
膚爛之救吾先兒後 (부란지구오선아후)
▶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들 발등의 불을 끈다. ( 제 발등 불 먼저 끄고 아이 발등 불 끈다.)
☞ ⑴ 사람은 다급한 일에 직면하면 자신의 일을 먼저 처리한다는 의미.
⑵ 자식을 아무리 사랑해도 자기 자신 아끼는 것만은 못하다는 의미.
[출전]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살갗이 문드러지는 구급은 내가 먼저요 아이는 나중이다.
[한자풀이] 膚(부) 살갗 / 爛(란) 빛나다, 문드러지다 / 救(구) 구제하다 / 兒(아) 아이 / 後(후) 뒤,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