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온입니다.
오늘은 수원 권선구 서둔동 구축 단독주택 반 지하실 건식바닥난방공사 사례입니다.
주택 반지하에 건식난방 공사를 하게 된 이유는?
바닥난방 공사를 하러 갔는데 실내가 후끈후끈!
① 바닥난방 상태가 멀쩡한듯 보일러를 켜 둔 상태인데 이유는 최근에 바닥난방 배관이 터져서 물이 한강이 되어 터진 배관을 임시로 수리하고 보일러를 가동하여 바닥을 말리기 위해서 입니다.
② 난방배관에 이상이 없더라도 반지하라서 그런지 습기/결로등으로 건강에 좋치 않아 난방방법을 고민을 하다가 습냉에 강한 건식난방 단열소재를 찿아 덧시공을 합니다.
바닥상태가 그리 좋치 않은 구축 건물에 적합한 건식난방공법은?
바닥의 평활보정은 하였으나 썩 맘에 들지않은 바닥상태라면?
①온수패널과 바닥을 접착하여야 그나마 평탄하지 않은 바닥위에 온수패널이 꿀렁이지 않습니다.
② 30여년 된 구축 아파트나 주택들은 바닥속에 냉온수배관이나 난방배관에 문제발생으로 한두번을 수리를 하였거나 그 시절 바닥미장기술은 그리 완벽한 평탄바닥이 아닐수 있어 온수패널만 바닥에 접착하였다고 안심할수 없어 온수패널과 위 온돌보드를 다시 접착 합니다.
바닥과 온수패널을 접착한 접착제와 온수패널과 온돌보드를 접착하는 접착제 종류와 방법은 상이하지만 암튼 접착고정을 잘 되게 눌려 줍니다.
면적은 작지만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이라 셀프자가 diy 시공은 다소 어려운 시공방법이고
시공사는 다소 공정이 복잡해지고 시간이 걸리지만 고객님과 사용자분들께는 안심을 드리는 건식난방전문시공기사분들의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사진 곳곳 벽체 하단 벽지부분이 검은색으로 보여지는것은 습기로 인한 흔적들로서
건식난방 자재로 처음 바닥에 까는 소재가 고압축 단열소재이어야 이러한 습기나 결로가 많은 장소에는 습냉오름을 방지 할수 있게 됩니다.
전체 바닥에 동일소재(각각 가른 소재를 사용하지 않음)로 까는 온수패널의 소재는 습기와 단열성이 최상인 XPS로 상단 표면과 엑셀경로에는 위 덮은 소재와의 열전도성을 좋게 하기 위해 엠보싱 알루미늄호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단열, 고강도여부, 압축온수패널의 생김새(형태), 온수패널 위 소재 강도, 두 자재의 접촉율, 시공방법과 시공노하우가 꿀렁 & 꺼짐을 좌우 합니다.
온수패널과 온수패널 속 난방코일 +
그 위에 온돌보드와의 접촉율 99%이상
온수패널위 온돌보드 접착후 온돌보드와 온돌보드와 단 차이가 발생하면 완전 엉터리 시공?
2번씩이나 접착을 했는데 꿀렁인다면 이 또한 엉터리 공사?
온돌보드를 온수패널에 접착후 온돌보드간 틈 메움을 꼼꼼히 하고 면테이프로 온돌보드사이를 부착하는데 이는 위에 마루마감을 장판으로 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예스온 건식 난방 공사 내용
◆ 건식난방 : 25B공법 (25T 엠보싱알루미늄호일 부착 온수패널 +내경12A PE-XL관 + 6T온돌보드(=시공두께 31mm) +3구온수분배기
-연관 공정 : 건축사에서 장판시공예정이고 분배기 뒤쪽 보일러실과 벽체 천공하여 온수분배기에 연결작업 예정
◆ 시공면적 : 8.5평
◆ 시공일 : 2023년 3월 28일
◆시공팀 : 예스온 본사 전문시공 2팀
◆시공장소 :
세화로141번길
★ 건식난방 기본시공 1조건은 바닥 평활도이지만 2조건은 시공사의 시공실적과 노하우 그리고 꼼꼼시공 정신입니다.
★건식난방의 꿀렁임과 꺼짐이 염려되시다면 건식난방 시공 각 자재들의 규격,강도,단열성을 체크하여야 하며 바닥으로부터 냉습기 오름을 방지해야한다면 바닥에 까는 온수패널이 단열성소재여야 합니다.
오늘하루도 미세/황사 없는 청정공기를 먹을수 있고,
청명한 하늘과 만발하는 봄꽃들을 더 예쁘게 볼수 있기를 바램하면서 글을 접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