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콘서트 Dash

[한나]

아직도 죽지 않은 백.. 50이다되가는데도 스물스물 해지는 댄스로서의 열정 을 보여주네요.

딸이 공짜티켓을 얻어와서 엉겹결에 어제 갔다왓어요.

오래된 무어 극장.. 음향이 엉망이라 귀가 괴로웟지만.. 다같이 노래부르는 마지막은 좋앗네요

누가 지나가면서 하는말.. "죄다 아는사람들 투성이네"

나는 혹시나 우리님들 있을까하고 눈딱고 찾아봐도 아무도 없더군요😁

^^

[새 싹]

우와 ~~
멋진 공연을 다녀오셨군요..
감미롭고 좋은 노래가 정말 많지요.
오래전 드라마 씨크릿 가든 에 나오는 주제곡이 너무 좋아요.

[한나]

그여자 시크릿가든.. ost 와 연모 ost 부르던데 ..좋았어요.. 난 sad salsa신청햇는데 초반에 매들리에 이미 선곡되 있었어요 ㅎ

[엄지]

나두 가볼걸 ~~

[한나]

담에 같이가요 ^^

[띠그레]

재미있고 좋았겠어요.ㅎ 이런 저런 이유로 못가봤는데 ...... ㅠㅠ

[한나]

한국서 언제 오시나요? 저는 5월2일 들어가는데요

[팝콘]

좋은곳에 다녀왔네요.
영상보니 콘서트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담엔 연락좀 주셔요^^~~

[팝콘]

아시는분이 콘서트 다녀왔다고 인증샷 보냈어요. ㅎ

[산정]

오메~~ 못가본것이 후회되네요

[로미오]

제 딸들도 갔는데,,,, 저는 별로 흥미를 못느껴서,

[오르리~]

오메~ 거가 어디요? 백지영이는 누고? ㅋ 흥겨운 분위기가 좋네요.
우리같은 백발도 있나요? ㅋㅋ 청춘은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