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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15-B-2 ~ 2015-A-4
서지아 추천 0 조회 17 24.06.26 14: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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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9:51

    첫댓글

  • 24.06.26 23:39

  • 24.06.27 01:40

    2015-A-04
    ㄱ,ㄴ이 공통으로 상징하는 의미는 ‘시련’이며 ㄷ이 상징하는 의미는 ‘기다림과 사랑’이다.
    개인적 상징은 한 개인이 부여한 의미이다. ‘눈사람’이 ‘기다림과 사랑’을 상징하게 된 것은, 정호승 작가의 작품 내에서 작가가 그러한 의미를 부여하였기 때문이다.
    관습적 상징은 많은 사람들이 그리 사용하여 굳어진 것이다. ‘눈서리’, ‘설심’은 오래 전부터 ‘시련’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었고 (가),(나)에서도 그리 사용되었다.
    개인적 상징과 다르게 관습적으로 관례적으로 부여된 의미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2015-B-03
    (가)는 일제 강점기 고향을 떠나야 하는 가난한 민중의 모습을 형상화하며, (나)는 일제 강점기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과 사람들의 모습, 변화한 거리의 풍경을 형상화한다.
    1930년대 문학은 모더니즘적 이미지즘으로 현실을 제시한다. 일제강점기의 억압된 분위기 속에서 변화하는 나라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기법이 쓰이는 경향이 있었다.

  • 24.06.27 01:57

    2015-B-04
    ㄱ은 양생과 진채봉이 만나는 계기가 되며, ㄴ은 상이 양생과 진채봉의 과거 인연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삽입시는 이처럼 이후 일어날 사건 전개를 암시하며, 작품에 서정적 분위기를 형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 24.06.27 02:04

    2015-B-02
    (가)의 홍도, (나)의 영채, (다)의 나는 모두 가족과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홍도는 어려운 상황에서 남장을 해서라도 상황을 해결하려는 대응 방식을 보이며, 영채는 기생이 되어서라도 아버지와 오라버니를 구하려는 대응 방식을 보인다. ‘나’는 슬픔에 잠겨 있다가 갈매나무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 대응 방식을 보인다.
    문학 작품을 통해 인물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활동이 갖는 교육적 의의는, 작품을 통해 학습자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삶의 모습을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성찰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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