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계셔 같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지난 한주간 유다서 11절로 교훈 주신 우리 주의 권면을 듣고 패역한 자들이 저마다의 몫을 위하여 종교중 하나로 신앙하는 것들임을 알았고 오늘부터는 다음 12절 말씀을 성령과 함께 성경말씀 지경을 다녀 함께 살피겠습니다.
ㅡ 유다서 12절 ㅡ
'그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그리스도 우리 구주 안으로 믿음의 길 앞서가신 사랑하는 우리 형제 유다는 성령의 김동을 듣고, 그들 복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선지자들의 어이함' 즉 그들 종교로 당짓는 자들의 행실과 열매, 그 인생길 가는 길과 결국을 좀더 상세히 묘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피조 가운데로 부터 다섯 가지 비유 재료를 선택했습니다.
만유 즉 하늘, 땅, 바다등의 우리 하나님 지으신 세상중 부정적 현상들에 비유하여 그들의 인격과 행실 열매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2절을 분리 요약 하자면,
① 애찬의 암초
②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
③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에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
④ 거품을 품는 바다의 거친 물결
⑤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들어갈 유리하는 별들 로 정리가 됩니다.
다섯가지 비유중에 오늘은 첫째시간으로 '그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까지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말씀 구절의 서두부터 함께 살피시면 '그들은' 으로 이는 헬라어 δοκιμάζω[ dŏkimazō ] 도키마조 요. 그 뜻은 '시험하다''시험하여 증거하다''증명된것으로 받아들이다' 등 인데 제시 관주 다른 성경을 찾아보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4:1)입니다.
경계 대상이요.영들을 시험하고 분별해야 할 '그 사람들은 복음을 '많은 종교중의 하나처럼 기독교를 가라지'단으로 당짓는 자' 들을 가리킵니다.
다음 단어로 '기탄없이'인데 한글 '기탄'은(기탄: 어렵게 여겨 꺼리다)를 말합니다.
헬라어도 μόλις[ mŏlis ] 모리스 로 같은 뜻 '겨우''어렵게''간신히'입니다.
※ 두 단어를 정리하면,
우리가 '거짓선지자 그 영을 시험하고 분별해야 하는데, 그 거짓 선지자가 복음에 가만히 들어와서 가르치는 자로 함께 하고 거리낌없이 태연하게 들어와 함께 있을것이나' 의 뜻이 되겠습니다.
다음 단어로 '애찬'은 헬라어 ἀγάπη, ης, ἡ ἀγάπη[ agapē ] 아가페 로 일반적으로는 모자간등 친밀한 '사랑' 단어로 쓰이는데 여기서는 그리스도인간의 '사랑의 잔치' 사귐모임 후의 만찬 '공동식사' 의미로 쓰였습니다.
그런데 공동의 애찬의 뜻도 있지만 영적으로는 지난시간 모세와 이스라엘 총회앞에 고라 일당이 그랬듯 자기들도 그리스도 복음을 나눠가진 자들로, 같은 형제처럼 함께 진리를 먹고 나누는 자 행세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암초'인데 헬라어 σπιλάς, άδος, ἡ [spilas] 스필라스 로 '물위로 살짝 드러날듯 하거나 드러나지 않은 물속 바위' '점' '흠' 을 뜻한다고 하고 흠정역에는 '얼룩'으로 번역했답니다.
그러니까 그들 종교교권주의 무리(당)짓는 자들의 말과 행실이 물속에 있어 암초인지 수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것 처럼 ,
진리의 영인지 다른 영인지 분별이 쉽지 않다는 말씀이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시간 이후로는 더욱 말씀과 성령에 깨어 말씀이 가리키는 거짓선지자들에 대하여 바른 분별을 더욱 애쓰고 악한 마귀의 궤계들을 알아내고 능히 물리치고 이기겠습니다.
지난 한주간 묵상한 11절 말씀 주요지를 다시 한번 살피고 마치겠습니다.
※ 우리는 지난 한주간 주께서 주신 옛 '패역의 본' 세가지를 통한 교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섬김과 우리 구주의 말씀과 성령안으로 하나되어 진리 안에서 동행하는 삶인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 섬김을ㅈ여타 종교중 하나로 여기고 성경을 가르치는 자로 미혹하여 무리를 모으고 스스로 강도권과 축복 저주권을 다 가진 자로 행세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혼을 죽이고 발밑에 두어 곰삶아 우려먹는 종교로교회 장로와 거짓선지자들,
그리고 당짓고 서열을 만드는 노회들과 뭍 영혼 먹잇감에 먹이로 주는 직분 장사치에 대하여는,
반드시 곧 있을 심판과 지옥형벌에 대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의 영은 진리의 영이 아닌 다만 종교의 영이고 그들의 신은 종교세력의 신입니다.
또한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은근함(패역)으로 그 근방을 머뭇거리거나 머무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는 큰 화(함께 멸망)가 있을것임을 알았습니다.
경계하고 서둘러 돌이켜 '진리'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홀로 구주이신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를 알고 동행하는 거룩으로,
금새 오는 주의 날에 하나님의 집 곳간에 기쁨으로 거둬 들여지는 알곡으로 장성하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께 우리 생명과 모두를 맡기도 진리 동행하는우리요 ,
이글을 대하시는 모두 함께 하나님의 집 든실한 알곡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원하여 하나님 우리아버지 앞으로 거룩하신 그리스도 주 이름들어 간구니다. 아멘 샬롬